의료서비스 로봇 임상 현장 적용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성기 심·뇌혈관질환자의 빠른 후송과 처치를 돕는 브레인세이버와 하트세이버 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해 심혈관센터와 부정맥센터, ECMO센터의 초고난이도 시술 증대와 암센터의 최신 골수이식센터 개소를 통해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서비스를 강화했다.
문재인 케어의 대표적인 암 등 중증·희귀질환자의 본인부담률을 5~10%로 낮게 적용해 의료비 부담을 덜어줬는데 건강보험 재정 등을 이유로 이에 대한 지원을 줄이겠단 것이다. 질환과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합병증은 특례 적용을 제외하고, 105개 경증 질환부터 제외 대상을 정한 것. 하지만 합병증 인과관계를 증명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전 정권(문재인)...
무사고이면 ‘315’로 전환이 되고, 만약 5년간 계속 무사고이면 ‘355’ 유형까지 최대 60% 낮아진 보험료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은 15세부터 가입가능하고, 연만기(갱신형)와 세만기(저해지형) 2종으로 판매한다. 상해질병 후유장해ㆍ치료지원금, 중증질환자산정특례진단비, 간병치매와 운전자담보까지 종합 보장한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 특히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가족을 위한 비용 지원을 비롯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 소아암은 우리나라 어린이 사망 원인의 1위이며, 20세 미만의 희귀질환자 수도 매년 증가세 있다. 특히 소아암의 경우 치료만 잘 받으면 85...
중국이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자로 관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는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와 국가중의약국이 13일 발표한 ‘코로나19 중증·위중증 병례 치료 방안’ 최신판(제4판)에서 감염자의 증세가 중증 진단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나이가 65세를 넘고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았으며, 비교적 심각한 만성 질환이 있으면 중증...
기존 ‘2대 질병(뇌·심장 진단비) 보장’과 ‘중증질환 산정특례 보장’에 더해 ‘에크모(ECMO, 체외막 산소 공급장치) 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심장 이식 대기상태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자 했다.
검사지원비, 입원일당, 수술비, 중증질환자 산정특례 보장 등 2대 질병과 관련한 다양한 보장을 한 번에 가입 가능한 ‘2대 질병 종합 치료비’를 신설해 보장공백 없이...
이어 “1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증 질환자는 초진 중심으로, 대학병원을 방문해서 수술 받은 중증 이상 질환자는 재진 위주로 비대면 진료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며 “비대면 진료에 대해 많은 효과가 입증됐다. 의료계가 주도하고 정부가 관리하며 산업계가 지원하는 비대면 진료 정책이 하루빨리 도입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원장...
치료·관리·예방으로 분류되는 디지털 치료제는 인지행동치료, 중추신경계치료, 신경근계치료부터 중증 질환자의 예후관리나 만성질환 관리, 심지어 심부전 재발 예방, 당뇨 예방 등까지 포괄한다.
디지털 치료제에 적용되는 기술은 모바일·PC 기반의 앱,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 AI·빅데이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로 일반적인 신약개발 과정과...
위원회는 이들 질환을 산정특례 대상 질환에 추가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입원 20%, 외래 30~60%인 환자 본인부담률을 0~10%로 낮춰주는 제도다. 특례 확대는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고시를 거쳐 내년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만성신부전증...
‘숨은 일상 찾기, 힐링포인트 시즌3’는 중증질환 환자단체들과 함께 실제 간병에 지친 보호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1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중증질환자를 간병하는 보호자들이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활동을 계획표와 함께 신청하면 해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힐링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의 일상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70여 명의 환자 보호자들이...
건강보험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층, 중증질환자를 두껍게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겠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인기 영합적 포퓰리즘 정책은 재정을 파탄시켜 건강보험 제도의 근간을 해치고 결국 국민에게 커다란 희생을 강요하게 돼 있다"며 "그래서 건강보험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중대본은 겨울철 재유행의 지속,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변경했다. 특히, 감염 시 중증·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식약처 2가 백신 허가 접종연령과 국외 주요국의 2가...
특히 “막대한 재정 투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쏠림과 진료과목 및 지역 간 격차 등 의료 전달체계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했다”며 “동시에 중증‧응급질환, 분만·소아진료와 같은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 노력은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MRI‧초음파 검사 등 급여 항목과 기준에 대한 재점검, 공정한 건강보험 자격관리와 합리적 의료 이용 유도...
본인부담상환제 적용 질환에서도 상급종합병원에서 외래진료하는 105개 경증질환을 제외한다.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통제하고, 경증질환자의 동네 의원 이용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아낀 재원으로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를 높여 의료 접근성을 강화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40개소)를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 역량을 갖추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로 전면 개편하고...
정신질환 이력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양성률과 중증 악화위험도를 비교 분석해 정신질환자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위험도가 27% 정도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김 임상조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치료 시점에 따른 리듬 조절 치료의 효과를 분석, 심방세동 진단 후 이른 시점에 리듬 조절 치료가...
통한 중증·사망 예방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강 취약계층에 한정해 시행하고 있는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을 18~49세 건강한 성인까지 확대한다. 단, 1순위인 건강 취약계층, 2순위인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과 달리 건강한 성인에겐 추가접종을 허용만 하고, 권고하진 않는다.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
암이나 중증질환자의 경우 자기부담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의료비를 국가에서 지급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실손보험은 점진적으로 팽창을 거듭해왔으며 이제는 그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다.
차제에 건강보험의 65%를 보장하는 국가에서 35%를 담보하는 민영보험의 실손보험을 흡수통합하여 국민건강보험의 특약으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권 원장은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항체 형성률도 낮지만 항체 지속기간도 짧기 때문에 4개월이 지나게 되면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높은 항체보유율은 감염을 줄이는 것보다 사망이나 중증화를 막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 원장은 "개개인에 따라 면역 정도는 다르지만 국민 대부분이 항체를...
2순위는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집단시설 거주자 등이며 3순위는 그외 18∼49세 건강한 성인입니다. 2·3순위 대상자의 접종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3순위 대상자도 다음 달 11일부터 개량백신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잔여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만약 개량백신을 맞기 꺼려지거나, mRNA 백신을 맞기 어려운 경우엔...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중증질환자, 한부모 여성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편성 증액은 환영할 만하다. 이들을 위한 소득지원액 증액, 의료비지원 확대, 활동지원 및 사회통합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마음건강, 고립 및 학대 피해 예방 및 회복을 위한 인력 확충, 의료접근성 확대 등 삶의 질에서 핵심 분야에서 그 수준이 개선된 사항은 환영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