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 한국벤처투자 등 중기 지원기관을 무상 또는 저비용에 유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발표 이후 2년이 지나도록 중진공은 관련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왔다.
이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당초에 전임 이사장이 발표한 이후 정부에 사업 타당성에 관한 연구용역 비용을 요청했는데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대학, 연구소, 협단체, 정부 등 다양한 혁신 주체를 연결하고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포럼의 의장은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이 공동수행한다.
이날 1회 포럼 토론에는 김재현 살린 대표, 박희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 박종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기업사업화 본부장,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조황희...
인상과 납품대금 조정 필요수준 분석 및 납품대금 조정 신청절차 매뉴얼화 등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권오승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이정환 명지대학교 교수, 최수정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 정문주 한국노총 본부장,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중소기업연구원이 디지털 전환ㆍ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새로운 연구 수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기존 3본부 1단 3실 8센터 15팀에서 8실 3단 8센터 7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정부 정책 수요 증가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현안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연구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전문가 발제 이후 김한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정종필 성균관대학교 교수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장 △김승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기업연구단장 △박승범 호서대학교 교수 △김연학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이 토론에 나섰다.
토론에서는 협동조합 중심의 제조 데이터 인프라 구축 참여가 필요하단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이를...
한 원장은 주요 추진사업으로 △ 컨설팅 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정책 과제 추진 △ 중소기업 관련 법·제도 개선 △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 등의 정부지원 사업 추진 △ 중소기업·소상공인 컨설팅서비스 플랫폼 구축 △ 국내외 컨설팅 사례 연구 및 컨설팅 TOOL 개발 등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정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준정부기관 5개와 중소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산학연협회 등 기타 공공기관 7개다. 기보를 제외하면 금융정책기관은 없다.
행정부처는 소관 부서에 따라 영향력이 커지기...
금융위원회 산하인 신용보증기금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하려는 시도가 이번 국회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중기부가 중소기업청에서 승격한 2017년 7월, 금융보증 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을 가져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책보증 업무가 두 부처로 이원화되면서 정책적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신보를 중기부 아래로 옮기려는 가장 강력한 논리다.
현재 신보의...
중소기업연구원은 세종테크노파크와 ‘중소벤처기업 주도 산업발전 생태계 조성 및 기업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대표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어진 토론에는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연구위원, 신선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경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 사무관, 이미순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여성경제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은 토론회에 이어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맞는 기업생태계를 위해 기업은 물론이거니와 학계와 연구계가 협력적 대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서강대 임채운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어 유환익 전경련 상무,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 원장,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전영태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백훈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 홍지승 산업연구원 박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김병근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빈기범 명지대학교 교수,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홍춘호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규제혁신: 21대 국회의 역할’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해 21대 국회가 규제 혁신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내다봤다. 우리 경제가 직면한 두 가지 과제 비대면 산업 등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과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조기 정상화인 만큼, 규제를...
최초로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R&D) 활동에 투자하는 한국성장금융의 ‘기술혁신전문펀드’ 출자사업에 VC(벤처캐피탈)를 비롯한 12곳의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특히 전통제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투자를 해온 운용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 ‘기술혁신전문펀드...
최수정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 “회생, 파산 신청 건수는 경기후행지수여서 아직 중소기업 도산이 본격화하진 않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된 뒤 도산 위험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중소기업은 파산으로 몰리기 전 회생 전문가의 체계적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중기부 전체 예산이 지난해보다 30%가량...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고용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31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72.5%가 올해 하반기 경영환경이 상반기 대비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부적으론...
장기적으로 기술개발이 필요할 경우에는 자체 연구개발(R&D)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인기술 도입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 생산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 4차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