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편의점을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날 각 지방자치단체에 발송했다.
그동안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가 손실보상금을 보상해 왔지만, 지급 대상에 편의점은 포함되지 않았다. 편의점업계는 지난 7월부터 일정 시간 이후 실내취식...
KB금융은 지난 3일 지주 및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제 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혁신금융’과 ‘한국판 뉴딜’ 지원 관련 5대 아젠다 17개 과제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신설한 수소경제 금융지원과 중소 기업에 대한 ESG컨설팅 제공 등 2개...
지난달 29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입법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데 이어,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및 5개 시민 단체는 6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앞에서 ‘온라인플랫폼법 도대체 왜 막는가’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입점 업체를 과도한 경쟁으로 내몰고, 불공정약관을 통해 입점 업체의 대응력을 약화하고...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을지로위원회가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가 불발됐다. 을지로위원회는 판단을 중기부에 맡겼다. 중기부가 생계형 적합업종 신청을 하면 최종 결론은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내리게 된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완성차와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은 동반성장위원회 주재 아래 상생안을 놓고 협의를...
이날 산업부는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글로벌 대기업의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강화와 국가별 공급망 실사제도 확산 등의 흐름에 적기에 대응하고자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ESG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민간평가단을 구성해 희망 수출기업에...
11:30 중소기업인 간담회(서울) 15:00 본회의 예산의결(국회)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 홍보전략회의(세종)
△환경부장관, 중소기업과 함께 환경정책 소통
△한-이집트 환경협력 강화, 국내 환경기업 현지 진출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12월 7일 개최
△전국 493개 도로 미세먼지 집중관리, 청소 강화한다
△'2021 세계 토양의 날...
협의회는 중소기업의 ESG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중소기업 지원기관, 정부가 뭉친 협의체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보공유, ESG 지원사업 발굴ㆍ연계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국내외 ESG 확산에 최근 중소기업들도 ESG 참여를 요구받고 있지만, 아직 ESG에 대한 개념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알고 있다고 해도 규제 등 부정적인 인식이 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22일 “2050 탄소중립,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세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콘퍼런스에서 “탄소중립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에너지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석간)
△제5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토론회(포럼) 개최(11.25.)
△제25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 장관, 독일 싸토리우스 본사 CEO 면담
△복지부·첨복재단, 경영 위기에 빠진 중소벤처기업 적극 지원하기로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온라인 노담 콘서트‘NODAM ON STAGE’공개
26일(금)...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비비큐치킨 홍대로데오점에서 외식업종 8개 가맹본부와 함께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중기부를 비롯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비비큐, 공차코리아, 명륜당(명륜진사갈비), 커피베이(커피베이), 요거프레소(요거프레소), 가장맛있는족발...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는 온라인으로 필요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는 '스마트러닝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간 범부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2022년 상반기에는 바이오, 반도체, 배터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해 현장 수요를 재점검한 뒤 맞춤형 인재양성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9월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갖고 캠페인 확산에 나섰다.
지난달 25일에는 나주시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같은 달 26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 관내 1300여 초‧중‧고교 84만여 명의 학생들이 저탄소...
단체는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사업 소관 부처를 온누리상품권처럼 지자체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화폐 사용 내역을 공공데이터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김학영 정책협력국장은 "지역 화폐 정책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증명하고, 향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역 화폐 카드 사용 내역 등을...
10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지난 4일 열린 전략홍보협의회에서 김동성 전략·감독 부원장보, 이성재 중소·서민 부원장보, 장준경 공시·조사 부원장보는 현재 추진 중인 정 원장의 금융감독의 방향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유보 상태인 금융회사 대상 종합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홍보협의회는 수석부원장이 주재하는 임원 회의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2013년 이후 6년간 대기업의 시장 진입이 막혀 있었다. 그런데 지난 2019년 11월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하지 않으며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중기부가 코로나19 유행, 완성차업체 시장 독점 논란 등으로 지정 심의기한인 2020년 5월을...
류기정 경총 전무는 “ESG 경영에 대한 중견·중소 협력사의 인식 확산과 이행 제고를 위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곧 ESG 스타트 매뉴얼을 발간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위원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정부와의 정책 협의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와 16개 협ㆍ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8일 차기 정부에 중소기업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5개의 어젠다를 제시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에서 “전체 기업체 수의 99.9%와 고용의 82.7%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 진정한 복지이자 성장 정책”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경영에...
당시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고차 매매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대기업 진입이 막혔다. 적합업종 기한이 만료된 2019년 중고차 업계는 다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요구했다.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이 발을 들이면 영세업체들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나 동반성장위원회는 그해 11월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것이 되레 소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