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인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기업의 활력 제고와 역동성 회복을 위해 올해 11조1389억 원 규모의 중진기금을 집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금융부담 완화 및 미래 대비 시설투자 확대 △수출 다변화 및 물류 고도화 △빈 일자리 해소 및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청년ㆍ창업기업 민간투자 촉진 등을 중점 지원한다.
작년 6월 UAE에서 대규모 무역·기술·투자 상담회인 ‘K-business Day in Middle East’를 UAE 경제부와 공동 개최해 한국 중소기업 78개사의 UAE 진출을 도운 바 있다. 11월에는 국내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에 최초로 UAE 국가관을 조성해 100명 이상의 UAE 사절단이 참여했다. 올해 초에는 경제부 장관을 의장으로 하는 UAE 글로벌 투자행사 인베스토피아에 중기부...
양국 중소벤처기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위원회 신설 MOU’를 체결, 장관급 정례 협의체도 신설한다. 중소벤처 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 설립은 UAE와 최초다. 더불어 특허 등 지식재산 분야와 문화 분야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이외에도 국방‧국방 기술 분야에서는 아크 부대를 중심으로 협력를 강화하고 현재 논의 중인 방산 분야에서의 조기...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는 미래기술, 신산업, 유망 중소기업 등 한국의 역동적 산업에 대한 무바달라의 투자기회 검토 체계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투자를 희망하는 아부다비 기관들과 한국의 투자 및 금융기관들 간 공동투자를 포함한 투자기회 공유를 촉진하기 위한 조정 역할을 기재부와 무바달라에 부여한다.
앞서 산업은행과 무바달라는 2023년 1월 UAE의 한국...
이상일 용인·이동환 고양·신상진 성남·주광덕 남양주·이강덕 포항·김병수 김포시장 등 일행은 또 해외 한인들의 최대 경제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겸 오스트리아의 한인 무역기업 영산그룹 대표 박종범 회장과 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19개 대도시 청년들의 해외취업과 중소기업의 무역활동·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작년에는 저소득층, 중소기업 대출 등에 사용되는 소셜본드의 비중이 ESG 채권의 절반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그린빌딩 투자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목적이 증가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윤경 채권분석부장은 향후 발행여건에 대해 "하반기 만기도래 규모가 많은 가운데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 전반적 조달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뇌파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초기창업패키지’의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칩과 저전력 측정 알고리즘이 내장된 뇌파 모니터링 패치 및 솔루션으로 수면 검사 방해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수집한 수면 진단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민간 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정부재정 중심의 타 사업 대비 재정 승수효과가 높은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형 유동성 지원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혁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투자 비중이 큰 제조업의 경우 현지시장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투자는 인도가, 그리고 제3국 수출용 상품을 만드는 생산기지로서의 중소규모 투자는 베트남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중국의 시장가치를 감안하여 완전한 탈중국보다는 ‘차이나+α’ 전략이 필요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에 맞춰 인도?베트남이...
삼성전자는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Lennox)'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Roanoke)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합작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 개막식에는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윤덕룡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유위동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를 포함한 중소ㆍ중견기업 100개 사와 구직자 5000여 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정보의 장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작년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 이후 2분기 연속 수출 증가세화장품이 수출 품목 1위를 기록해 중소기업 수출 증가 견인
# A 화장품 업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 호조로 1분기 매출이 20%나 넘게 뛰었다.
# B 화장품 업체도 미국을 비롯한 유럽 남미 등에서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60%나 늘어났다.
K뷰티의 글로벌 약진으로 중소기업의...
특히 1분기 수출액 1위를 기록한 미국의 경우 경기 호황과 산업정책에 따른 투자 확대 기조에 따라 기타기계류, 자동차부품 수출이 증가했으며, 화장품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9.3억달러) 성장했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해 4분기부터 플러스로 전환된 중소기업 수출은 화장품 등 주력품목의 수출강세로 올해...
이어 "그러면 모든 조세특례, R&D(연구·개발), 투자·고용세액공제를 2년 더 받을 수 있다"며 "중소기업을 졸업하는 5년 뒤 혜택이 일반기업 수준으로 떨어지면 낙하속도가 크니 중간에 경감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런 내용도 성장사다리 방안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최근 반도체 산업 지원에 정부 예산 26조 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에...
향후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있는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펀드 운용역인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은 “주주환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열쇠라는 점에서 단기간 열풍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단순히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에 대한 테마 투자가 아닌 실제로...
‘중소기업 강국’으로 평가받는 독일과 일본의 대기업 일자리 비중은 41%이다. 미국(58%), 프랑스(47%), 영국(46%) 등은 그보다도 더 높다.
한국 기업 규모는 영세하다. 10인 미만 사업체의 일자리 비중이 전체 종사자의 46%에 이른다.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대체로 임금과 복지 수준이 높다. 과도한 입시 경쟁, 취업경쟁, 저출산 등은 한정적인 대기업 일자리를 차지하기...
더존비즈온이 이끄는 더존뱅크는 기업 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특화은행을 내세우고 있으며 소상공인 소기업관련 35개 단체가 참여한 소소뱅크는 소상공인 특화 은행을 목표로 한다. 또 핀테크기업들이 중심이 된 U뱅크는 노인과 외국인 등 금융 소외 계층을 타깃으로 한 포용 금융을 앞세웠다.
한편, 새로운 인가 기준은 이르면 4분기에 나올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그 결과 특정 라인에 지나치게 제품 생산이 몰렸던 불균형 공정을 개선하고, 자동화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능력을 기존 월 2만 대에서 4만2000대로 대폭 늘릴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6월 10일까지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바이오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글로벌 투자유치 역량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시도에 어려움을 겪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모코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모코그는 혁신적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인정받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