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재창업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성실경영 심층평가를 통과하면 부정적 신용정보의 금융기관 공유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를 장기간 유지한 청년에 대한 신용평점 가점 부여도 추진된다. 현재 개인신용평가회사가 활용할 수 있는 신용정보원 집중정보에 '청년도약계좌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해당 정보의 신용평점 반영이...
폐기물 소각·매립시 부과하는 폐기물처분부담금에 대한 중소기업 감면기준 적용 대상을 연매출 6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해 영세 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
농지 전용 시 부과하는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요율도 개별 공시지가의 30%에서 20%로 인하해 농지의 합리적 규제 및 효율적 이용을 뒷받침한다.
또한 과거와 달리 폐기물 관리상 환경문제 발생 우려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연수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6개 연수원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연수 △정책목적 연수 △온라인 연수 △CEO연수 등의 과정을 운영해 작년 한 해 5만여 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제조혁신 등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환경과 정책변화 대응을...
덴마크 정부는 IT 대사를 실리콘밸리에 파견해 애플, 구글 메타 등 끌로벌 플랫폼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국가 차원의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전 교수는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중소상공인을 위해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이로 인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망가지고 플랫폼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중장기적으로 진흥과 규제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전국 테크노파크 협의체인 한국 테크노파크진흥회 도건우 회장은 “그간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수립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면서 “다만 지역별로 지역 산업 및 기업 혁신과 관련한 기관들이 난립하고 있어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혁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집중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들에...
등 제조 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재해예방효과가 있는 안전장비 구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11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맡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처법 유예가 무산돼 관련 법이 가동되는 있는 만큼 앞으로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오는 2차 공고에서도 중처법 바우처에 대한 지원 신청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또 소공인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을 활용해 중처법 대응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2년 조사에서도 중소기업 10곳 중 8곳(85.4%)이 사업 구조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지만, 10곳 중 2곳만이 수립된 계획을 진행했다.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준비 수준은 낮다는 의미다.
다만 관련 예산은 2500억 원 수준에 그친다. 그나마 올해 3125억 원으로 25% 확대됐지만 산업계 변화의 속도와 탄소중립 대응에 대한 준비 등을...
이지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구조혁신처장은 “사업전환 지원에서 정부가 소화하기 어려운 규모에 대해 은행과 같이 협업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사업전환 승인을 한 기업에 대해 금융권이 신규 대출을 하는 방식 등이다. 협업대출, 협업펀딩 등으로 지원 금액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력 지원도 필수 연계 정책으로...
전단형 메타버스 수출 지원 사업(21억 원)이 신규로 추진되며, 메타버스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사업영역 및 규모 확대를 위해 약 500억 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를 조성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콘텐츠의 실감성을 높이는 확장현실(XR) 핵심기술 개발, 사용성 높은 편리한 디바이스를 구현하는 인터페이스 기술개발, 입체 정보의 획득...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재정을 통해 소상공인(금리 연 5~7% 적용 차주, 약 40만 명)에게 총 3000억 원의 환급이 추진됐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기존 대상대출의 최초 취급시점 요검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된 지난해 5월 31일로 1년 확대했다. 1년간 대환 이후 금리를 최대 연 5.0%로 낮추고, 보증료 0.7%포인트(p)도 면제하기로...
올해는 신용보증재단 61조 원, 기술보증기금 27조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5조 원 등 총 93조 원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 가스 등 에너지 관련 경비도 납품대금의 일정비율 이상을 차지 할 경우엔 납품대금 연동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예정이다. 당은 원가 대비 에너지 비용이 높은 열처리·주조...
기업을 지원하고 그에 따른 파급효과가 여러 중소 협력업체에 흘러가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대기업을 지원한다고 해서 그 기업에만 혜택이 갈 거라고 여기는 건 조금 단순한 생각이 아닐까 한다.”
- 존경하는 정치인은.
“링컨과 도산 안창호 선생을 존경한다.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은 노예 해방 선언을 함으로써 물건으로 취급되던 사람들을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건...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5일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해 정부의 소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업계 및 협·단체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대재해처벌법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해외진출 등 소공인들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첫 행보다. 이 자리에는 오 장관을 비롯해...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은 2005년부터 레저장비 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레저장비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관련 소재·부품·장비를...
뛰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 소상공인은 서울 금천구의 한 전통시장 옆에서 슈퍼를 운영하고 있지만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할 수 없다는 애로를 전했다. 역차별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며 개선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중기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