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석한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계의 큰 화두였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14년을 기다린 끝에 시행이 된다”면서도 반영이 되지 않은 전기요금, 탈법행위 구체화 등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과거 공정하지 않았던 부분이 발생하면 끊임없이 모니터링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 이외에도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대·중견기업 관련 경제단체가 참석하며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진정한 ‘원팀’을 구성했다.
TF 회의에서는 연동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상생협력법 시행령에 대한 논의를 했다. 연동제 적용 예외사유가 되는 단기계약의...
롯데이커머스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유통 상생 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이커머스는 입점 파트너사의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롯데온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지원, 중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을 위한 자금 지원 등...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68.6%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감내 수준 이상 오를 경우 △신규 채용 축소(60.8%) △기존 인력 감원(7.8%)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1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겠다는 응답도 15.4%를 차지했다.
제조업은 65.2%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30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1.1로 전월 대비 2.7p 하락했다. 지난달 3.1p 늘어났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p 떨어졌다.
SBHI는 응답 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김한정‧김종민‧김경만 의원실, 재단법인 경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손배소송 행정조사자료 활용 입법 세미나’에서 정영선 법무법인 동락 변호사는 행정조사 자료와 민사소송의 연계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탈취 피해 기업이 손해배상 소송을 할 때 법원이 행정기관의 조사자료를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국석유유통협회 측은 “주유소 화장실이나 주유 중인 차량 내부, 주유소 진출입로 및 유류 탱크 주변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흡연으로 인해 주유소 사업자와 이용자 간 빈번한 분쟁이 일어나고, 실제 화재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면서 “국민건강진흥법상 금연구역에 주유소를 명시적으로 규정할 것을 건의했고, 현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현장 규제개선 과제’...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는 다음 달 9일까지 2023년 ‘뿌리업종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양 기관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뿌리 기업 및 관련 조합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는 ‘ESCO(Energy Service COmpany) 사업’이 대폭 확대돼...
16:50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아산)
△환경부 차관 14:00 홍수대응 관련 관계기관 회의(서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물환경 측정망 정보시스템 공개(석간)
△2022년도 기업 환경정보,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 공개 시작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 관측 이산화질소 측정값 제공방법 개선
31일(수)
△환경부 장관 17:00 싱가포르 장관 양자면담(서울)...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경제인 단체들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개념을 무분별하게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켜 우리 산업경쟁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노란봉투법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반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청업체의 노동조건 개선에 원청이 적극적으로...
삼성 보급 스마트공장, '자생적 지역 생태계' 진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하는 삼성의 대표 CSR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가 출연한 금액만큼 매칭 지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의 모집과 지원 대상 심사∙선정, 사후 평가 등을 담당한다.
새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자리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으로 제시하고...
서정헌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 능력을 포함하고 합리적 최저임금 수준을 달성한 이후 포물러(Formula)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업종별 구분 적용은 ‘통계 구축’과 ‘시범운영’부터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통계와 인프라 부분을 그동안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정부가 져야 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 6단체는 23일 ‘노동조합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중단 촉구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다수의 힘을 앞세워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부의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며 “경제계의 반대...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반대 관련 경제6단체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 전국경제인연합회 · 한국무역협회 · 중소기업중앙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중단 촉구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6단체는 성명을 통해 "법체계 심사에 대한 최후의 보루인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의마저 배제하고 (야당이) 법안 처리를...
구체적으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이 참석하며, 유관 단체·협회 쪽은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이 참여한다. 관련 기업으로는 엘지 사이언스파크, 엘디카본, 푸디웜이 자리해 환경규제 등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다.
환경부는 그간 환경 분야 새싹기업을...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발표한 중소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윤석열 정부 중소기업 정책 만족도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정책 만족도에 대해 응답 기업 10곳 중 8곳 가량(77.6%)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우 만족(26.4%)와 만족(51.2%)를 합한 수치다.
윤석열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복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