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 내에서 90%의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NHN은 6개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자사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 Dooray!’를 수요기업의 맞춤형 재택근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스마트공장과 관련한 종합정보를 다양한 시각적 형태로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23일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이달부터 본격적인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지원과 관리를 위해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성 장관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기업·연구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국내 바이오산업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실증, 시제품개발지원센터를 확대하고 바이오 분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전문 인력 양성 및 규제...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태양광발전 컨설팅기업인 쏘울에너지에서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혁신기업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혁신기업은 기술력·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전력 수요관리 등 에너지 신산업에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현재 2029개사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청소년 비즈쿨 사업과 연계한 교육을 지원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비대면 분야 상생활동을 전개한다. KT가 운영 중인 `원내비'를 활용해 중기부가 인증하는 `백년가게'의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중기부가 운영 중인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 추진...
세종텔레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보안 등 총 2개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2년여 동안 시행되며, 영상회의, 협업 툴 등 비대면 분야의 국산 솔루션을 4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지원하는 바우처 형태로 제공돼, 중소기업 및 벤처...
‘홈피스 올인원 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맞춘 패키지다. 이 사업은 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비용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홈피스 올인원 팩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채무 불이행, 국세ㆍ지방세 체납 등 지원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어떤 중소기업이라도 플랫폼에 접속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400만 원 한도(자부담 10% 포함)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요기업이 이용한 서비스에 대해서 품질과 가격, 공급기업의 사후관리(A/S) 등을...
은행, 대학 등 350개 이해관계 기관은 중소기업의 혁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과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EU의 스마트 전문화 전략에는 크게 못 미친다. 우리도 선진 노하우를 시스템으로 담아내고 선도하는 능력이 시급하기에, 실행 가능한 민관 파트너십 구성이 절실하다.
지역별...
과기정통부는 스마트미디어 관련 초기창업기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청년 등을 위한 소통 홍보 플랫폼, 비대면 클라우드 기반 영상협업 솔루션 개발 등의 지역 콘텐츠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서비스의 제작 개발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허청은 빅데이터와 다양한 정보제공 플랫폼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에 대해 지식재산권...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간편결제 인프라는 내년까지 100만개 이상 지원하고 2023년까지 간편결제 가맹점을 200만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7월 기준 간편결제 가맹점은 60만 개다. 내년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 앱 수수료 인하도 추진한다.
내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디지털화, 스마트 기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화 정책자금 3000억 원, 스마트 장비...
스마트 의류, 지능형 자동차 등 융복합 사업모델도 창업에 포함한다. 또 폐업 후 3년이 지나면 창업으로 인정하고 부도·파산은 2년이 지나면 인정한다. 아울러 내년 6월부터 지식서비스업 창업기업에도 제조업처럼 3년간 전기부담금, 농지·산지·초지보전부담금, 물이용부담금 등 16개 부담금을 면제해준다.
신산업에 대한 관련 법령 정비도 추진한다. 예를 들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스마트상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
16일 중기부는 올해 6월 20곳 선정에 더해 이번에 추가로 35곳을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차 추경 예산 84억 원을 투입한 사업으로 비대면, 디지털화에 대응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복합형 25곳...
백도민 NHN CIO는 “정부 주도의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에 NHN이 보유한 클라우드, AI 기술력을 적용, 구축하는 것은 기술 상생의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KAMP는 민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AI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정 부분은 감정평가사가 아닌 경우를 허용함으로써 감정평가법인이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동산업으로 분류돼 청년 인재 고용보조 등 중소기업 인력 지원에서 배제돼 왔던 차별도 개선할 계획이다.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합격자 수는 연간 150~180명에서 2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미성년자에게도 자격 취득을 위한 시험 응시를 허용한다....
사업자는 AI 제조 플랫폼의 대용량 스토리지, 고성능컴퓨팅 자원 등 핵심 인프라와 AI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고, 보안과 서비스 이용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정부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카이스트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공장을 개발·확산할 계획이다.
박영선 장관은 “KAMP를 통해 중소제조기업...
기업들은 채용 설계부터 평가, 합격 발표까지의 모든 절차를 망라한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 △AI 추천 인재 채용 서비스 ‘인재Pool’ △지원자 사전 역량 검증도구 ‘사람인 Preview’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한 기술인재 채용관’은 2021년 7월까지 운영되며, 이 때까지 입점 기업을 계속해서 모집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R&D 사업...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고사 출자를 300억 원 확대하고 세계 첫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e-Navigation) 지원에 36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어촌뉴딜300 사업에 내년 60개소가 추가돼 5219억 원이 투자된다. 어촌뉴딜300은 해수부의 대표적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2019년 70개소, 올해 120개소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021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9.8% 증가한 17조3493억 원으로 편성하고 비대면·스마트중소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기부는 올해 본예산(13조3640억 원) 대비 29.8% 늘어난 17조3493억 원을 2021년 예산안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