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동안 참여가 제한됐던 대ㆍ중소기업, 공공기관도 TIPS(팁스) 참여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전부 개정안(창업지원법)이 21일 국무회의에 의결돼 내년 6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번 개정으로 창업지원법이 세계를 선도하는 창업 강국 건설을 목표로,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법률로 거듭나게...
또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연내 마무리 입장표명과 소비자 단체의 연내 중고차 시장 개방 요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해 즉시 심의위원회를 소집해줄 것을 중기부에 건의했다.
이번 건의에는 한국지엠(GM) 협신회, 쌍용협동회, 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부품업계가 동참했다.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생산직 평균 일급이 9만8336원인 것으로 나타냈다. 상반기 대비 1.1% 늘어난 금액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출 30억 원 이상 중소 제조업체 14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8월 임금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직의 하루 평균 임금은 9만...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앞으로 기보는 초기 창업 기업 또는 지방 유망기업 등 민간투자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벤처부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기보가 우수기술 혁신기업에 대한 성장금융 공급에 앞장섬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생태계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 최일선에 있는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정책과 백석희 과장은 당면 과제로 융자 지원 사업 확대와 유통산업발전법 개선 등을 꼽으며 “정책에 참고할 수 있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연구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제안된 정책의 현실성을 논의하며 ‘로컬 풀필먼트(통합물류관리) 사업’은 시범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 11월 6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고차 업종은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중소기업벤처부에 제출한 지 2년이 지나 이제는 마무리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포럼에서 다루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중고차 시장 개방은 소비자 보호라는 원래 목적 외에도 부수적인 긍정 효과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KAIA...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벤처부, 교육부, 광주광역시청, 전남도청, KB금융그룹, 블루포션, 우아한형제들,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등이 NHN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매달 25개 이상의 기업들이 계속해서 신규 고객으로 합류하고 있다.
NHN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되는 솔루션 수는 2018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182개로 나타났다. 특히 문자 알림...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 따르면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가 7일과 21일 산자위 국정감사를 받을 예정이다.
핵심 이슈는 골목상권 침해다. 카카오, 네이버,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등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골목상권 침탈과 독과점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특히 카카오는 택시, 대리운전, 네일숍, 미용실(헤어샵)...
SK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창업 도약기(만 3~7년 차)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중기부, 창진원 등과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대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지난해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창업진흥원 ‘사내 벤처 육성 기업’으로 선정된 모두업은 1인 사업자가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전반을 시스템화하고, 세계 시장을 겨냥한 SaaS 비즈니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노션의 사내 스타트업 1호였던 ‘눈금’은 어린이 성장 주치의 앱으로 분사한 뒤 최근 온라인 비대면 어린이 영양 진단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는 등 사업추진에...
한화시스템은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자상한 기업 2.0’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이란 협력 기업뿐만 아니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에도 대기업의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이다.
‘자상한 기업 2.0’은 대ㆍ중소기업 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상생협약을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