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자는 30명에서 1명 줄어든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일(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 1명이 상태 악화로 이날 오전 8시 49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남성은 55명, 여성은 10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외국인은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 나라 출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정서 상담도 하고 학생들을 위한 안전교육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거듭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중상자 2명이 추가로 사망해 156명으로 늘어났다.
인접한 일부 지하철역 승강장에 인파가 몰리자 서울교통공사가 무정차 통과를 지시했다. 29일 이태원 역시 무정차 통과 조치를 통해 인파를 분산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31일 오후 11시 발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한 명 늘어 155명이며,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나 122명이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이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가된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4세 여성으로 오후 9시께 숨졌다.
이밖에 다른 중상자 2명은 경상자로 전환됐고, 여기에 경상자 4명이 새로 확인됐다....
핼러윈 콘셉트의 행사인 만큼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했고, 연예계에서는 음반 발매·공연·제작보고회 등 일정 연기·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대책본부는 유가족의 비용이나 심리적 지원을 비롯해 중상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오 의원은 "생활 안전 비용이나 장례 비용 등 서울시 차원의 지원에 있어서 현장에서 부족함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있다. 현장을 점검하고 도와드릴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족의 심리적 지원과 더불어 중상자가 현재 33명 정도로 알려져...
사진에는 피멍이 들고 더럽혀진 두 사람의 발이 담겨, 당시 긴박했던 현장을 짐작케 했다.
앞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일어났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부상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실 치료비를 우선 대납하고, 중상자는 전담 공무원을 일대일 매칭해 집중적으로 관리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세청은 이태원 참사로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 부상자 가족과 간접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세금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세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우선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녹사평 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서울 내 25개 자치구에도 분향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31일 오전 6시 기준 154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현호 기자 hyunho@
시장은 전날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애도할 수 있도록 장례 절차를 마련하고, 사고 현장에서 다쳐 치료 중인 분들의 회복을 위해 조금의 불편함도 없게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중앙재난재택안전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사망자만 150명이 넘는 대형 참사가 일어난 것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27년 만이다.
유명인을 보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는 의혹을 두고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광장과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분향소 설치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핼러윈 파티 때는 이태원 지역에 더 많은 경찰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올해에는 군중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
유가족과 지자체 전담 공무원 간 일대일(1:1) 매칭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전국 31개 장례식장에도 공무원을 파견해 원활한 장례를 도울 예정이다. 부상자의 실 치료비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우선 대납하고, 중상자는 전담 공무원을 일대일 매칭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그는 "부상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실 치료비를 우선 대납하고, 중상자는 전담 공무원을 일대일 매칭해 집중적으로 관리토록 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이날 중으로 합동분향소를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해 애도기간 동안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유가족, 부상자 등에 대해서는 구호금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집계했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으로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호주‧노르웨이‧오스트리아‧베트남‧태국‧카자흐스탄‧우즈벡‧스리랑카 각 1명씩이다.
정부는 사고 경위를...
이어 “마음이 참 무거운 아침이다”라고 말하며 이태원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10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원이 밀집하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역, 압구정로데오 일대는 특별 순찰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는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
실제 서울의 한 대학 종합병원 소속 남성 간호사는 응급실을 찾은 사상자들의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