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련해 중기 제품 특별 할인전, 점별 대형 이월상품 할인 행사, 3억 원 규모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국 9개 점(천호점·신촌점·미아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부산점·대구점·울산점·울산동구점·충청점) 정문 앞 대형 몽골텐트 4∼7개를 활용한 야외 특설 행사장을 운영한다.
야외 특설 행사장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개성공단 입주 기업 중 기업은행 거래 기업이 60% 가까이 되기에 앞서 중소기업과 현지 기업들을 지원하고 제2, 제3 개성공단에도 계속 그런 역할을 하겠다. 처음엔 지점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지역본부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 북한에서 직접 기업을 경영해 본 경험이 있는데, 사업 노하우가 있다면
“북한에서 새로 나오는 구호를 보고 정책 방향을 읽는 것이다....
CJ그룹은 4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시작했다. CJ ENM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콘셉트를 차용한 중기 육성 프로그램이다.
‘프로덕트 101’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최종...
쉽게 얘기하면 전국 네 곳에 조성한 혁신밸리 안에 스마트팜 전문가를 양성하는 보육센터와 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 임대할 스마트팜, 기업과 농가가 참여하는 스마트팜 실증 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이번 대책은 정책 대상을 청년 농업인과 전후방 산업으로 확대하고 교육·연구·산 기능이 집적화된 확산 거점을 조성해 혁신 모델을 창출한다는...
2015년 11월 판교점 5층 패밀리스포츠관에 70㎡(20평) 규모의 중소기업제품 전용 매장 ‘아임 쇼핑’을 오픈했다. 아임 쇼핑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기제품 판매 전문 브랜드로 판교점 매장에서는 총 54개 벤처 및 중소기업의 가전제품·생활용품·전통 공예품 등 4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진기업 측은 “에이스홈센터가 대형마트가 아닌 주택보수 DIY 매장으로 주변 상권과 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금천점 주변 시흥유통진흥사업협동조합 등이 중기부에 사업조정을 신청하자 정부가 ‘골목상권 보호’를 내세워 소상공인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유진기업은 금천점 개점을 위해 이미 물품을 구매하고 직원 70여 명도 고용했으며 금천점을...
이번에 해임을 요청한 3명의 사외이사는 중기유통센터와 농협 추천 몫 사외이사다. 홈앤쇼핑의 사외이사는 총 7명으로, 이사회에 4명 이상이 참석하고 참석 인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안건이 통과된다. 이사회를 통해 대표직을 박탈할 수는 있지만 최종 승인은 이후 주주총회를 거쳐야 한다.
한편 홈앤쇼핑은 중기중앙회와의 밀월 관계가 만천하에 드러났지만, 강...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분 32.93%를 보유한 최대주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자회사인 중기유통센터(15%), IBK기업은행(15%), 농협경제지주(15%)가 주요 주주다. 중기유통센터와 기업은행이 공공기관이지만, 보유지분을 합해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공기관 지정요건에 미달한다.
한편 2012년 홈앤쇼핑이 출범할 당시부터 대표직을 수행해온 강남훈 대표는 두...
조인희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확산센터장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싶어도 홍보가 잘 돼 있지 않아 아직 그 개념조차 정립하지 못한 곳이 많은 데다, 정작 구축한다고 해도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과 인력 부족의 어려움으로 고도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며 “현재로서는 사전 홍보, 도입 전 컨설팅 지원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며 실질적인 구축 기반...
현대종합상사는 2015년 프놈펜 인근에 있는 망고농장을 인수해 운영 중이며, 캄보디아 최초로 검역시설을 갖춘 현대식 농산물 유통센터를 착공한 바 있다.
◇삼성물산, 서초빌딩 매각해 미래 투자재원 확보 나서=1일 삼성물산은 건설 부문이 보유한 서초빌딩을 매각하겠다는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서초빌딩은 건설 부문과...
향후에는 미얀마에 철근유통법인을, 터키에 스테인리스 가공센터를 설립하여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자원개발 분야에선 미얀마 가스전의 성공을 발판으로 가스 생산부터 판매, 가스를 이용한 발전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통합 밸류 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코대우는 글로벌 E&P사로의 도약을 위해 5년간 총 10여 광구에 신규...
최대 주주인 중기유통센터 감사 결과 이 대표의 부인과 회사 직원들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내츄럴엔도택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따른 이사회 조치로 풀이된다.
27일 공영홈쇼핑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 해임안을 주주 전원 합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 주주는 중소기업유통센터(50%), 농협(45%), 수협(5%)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당 방송출연 비용 약 1200만 원을 중기유통센터가 대신 내주고 있다.
지난해 이후 현재까지 방송출연을 신청한 중소기업은 860곳에 달하는데 이처럼 ‘펑크’로 출연 기회를 잡지 못한 기업이 늘면서 현행 선정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수민 의원은 “현재는 공영홈쇼핑이 서류와 샘플 등으로 두 차례 품평회를 열어 방송출연 업체를...
홈앤쇼핑 최대주주는 지분 32.93%를 보유한 중기중앙회다. 농협경제지주, IBK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각각 지분 15%씩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중기중앙회의 지분이 28.93%로 줄어들면서 이 지형도가 흔들리는 셈이다.
재판부는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사건 확약서의 존재 및 내용 등을 인지하고 홈앤쇼핑에 대해 재승인했다"며...
권 의원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1대주주인 중기중앙회와 2대주주 중기유통센터는 홈앤쇼핑을 단 한번도 감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2015년 중기청 당시 감사를 실시하고 확인된 내용 가지고 중기중앙회와 중기유통센터에 감사 실시하라고 공문으로 정식 통보했지만 이뤄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당시 중기중앙회에서 감사...
이날 정 의원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주주사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주무부처인 중기부와 함께 국회의 국감 자료 요구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혀온 것이 지적되며 더 큰 논란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공영홈쇼핑 내부 문건에 따르면 2016년 5월 ‘국회의원 등에 대한 자료제공 관련 검토 의견서’에 당시 중기청의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할 법적인 의무가 없다”고...
기재부‧공정위‧금융위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 대통령과 3개 부처 장‧차관과 국장급 이상 간부, 당‧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정책토의를 개최했다.
각 부처는 올해 하반기 중점 추진할 핵심정책 2개를 정해 소관부처 장관이 주요 내용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후 과제 담당과장과 현장 실무자 등 참석자들은 정책 관련 쟁점을 위주로 토의를...
서비스센터를 열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천안 전시장은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3S(Sales·Service·Spare Parts, 판매·정비·부품) Store’를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마스터자동차관리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중장비 유통회사 우리중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