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3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중견기업 주도의 디지털 전환 협력·확산을 위한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을 열었다.
중견기업 디지털연대는 디지털 전환 수요가 있는 중소·중견기업 50여개사와 중견기업계를 대표해 디지털 전환 활동을 총괄하는 중견련,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을 공급하는 한컴그룹...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함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입법 추진에 대한 경제계 입장을 고용노동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고용보험 입법안에 의견을 한 차례 전달한 데 이어, 차관회의 등 정부안 최종 확정을 앞두고 경제계 입장을 재차 건의한 것이다....
중견기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에 관해 중견기업 애로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정부가 50조 원 규모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연합회는 “코로나19의 경제·사회적 여파에 대한...
중견련은 중견기업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견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도 역설했다. 기술 인력 확보와 소부장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중견·중소기업 내국인 기술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제도를 신설해야한다고 제언했다. 중견련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재량근로제를 개선하고, 사업장 내 불법...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내년 신년사에서 중견기업 육성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신년사를 발표한 강 회장은 2013년 2월 8대 회장으로 취임 뒤 올해 2월 27일이면 세번째 임기의 2년차를 맞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지 못한 무능력에 대한 자탄과, 더욱 왜소하게 느껴지는...
이와 함께 중견련은 중견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펀드를 조성해 중견기업이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중견기업 신사업 펀드 조성계획' 발표도 이뤄졌다.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신사업 진출과 기업가들의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며...
'한국 경제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 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선도한 우수 중견기업인 24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 장비(비전 플레이스먼트) 세계시장...
중견기업인의 날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중견기업 CEO,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성장‧일자리‧상생협력 등 우수 중견기업인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일 '중견기업-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21일 '2019 중견기업 혁신 국제콘퍼런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조속한 규제 개혁을 촉구함과 동시에 정치권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6일 강 회장은 여의도에서 가진 중견기업연합회 기자간담회에서 밀턴 프리드먼의 말을 인용해 “나쁜 시장이 착한 정부보다 낫다”며 “기업인들이 산업 생태계 속에서 맘껏 뛰놀도록 해주는 것이 건전한 사회”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 회장은 주로...
삼정KPMG는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국내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수출입 환경과 세무, 중견기업 대응 방안’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기업의 통관 및 세무환경을 진단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일 무역분쟁의 영향 및 대응 방안 및 최신 세무 이슈와 기업 대응 전략 등을 살필...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25일 논평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미중 무역갈등은 물론 최근 일본의 무역 제재와 내수 위축 등 지속성장을 가로막는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 활력 제고와 혁신 성장 지원’을 최우선 추진 방향으로 설정한 ‘2019년 세법개정안’의 기본 인식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성향상시설 및 안전설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초청해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중견련은 22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과 중견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안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일본의 수출 제재, 최저임금 인상 등 악화하는 최근 대내외 경제 상황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4차...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주요 사용자단체 공동 기자회견’에서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영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가팔랐던 상승폭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마이너스로 하향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이날 논평에서 “엄중한 경제 현실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적극적인 대응 의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서 조속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추진해, 개정 후 1년간 대기업의 생산성 향상시설에 대한 투자세액공제율을 1%에서 2%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견기업은 3→5%, 중소기업은 7→10%로 더 큰 폭으로 늘린다. 이를...
1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018년 말 기준 상장 중견기업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690개 상장기업 신규 일자리 2만1131개 중 1만841개가 중견기업에서 나왔다. 비율로는 절반을 넘은 51.3%다.
구체적으로, 제조 중견기업 542개 사가 5744개, 비제조 중견기업 233개 사가 5097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대기업은 43.4%인...
전용 색상인 짙은 회색은 중견기업과 중견련의 신뢰성을, 주황색 계열은 중견기업의 열정과 기업가정신, 융합을 통한 혁신을 상징한다.
중견련은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영문 명칭 ‘Association of High Potential Enterprises of Korea’를 ‘Federation of Middle Market Enterprises of Korea’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