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장들도 사절단에 함께한다.
이들과 함께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등 미국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명확한 사업 계획이 있는 기업들까지 포함해 많게는 70명가량이 사절단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 수소를 비롯한...
또 중소·중견 기업에 보다 실용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임 그룹장은 “무전원 디지털락 솔루션 유일기업인 플랫폼베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산업현장의 관리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산업현장의 스마트화 추세에도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는 시건...
이날 선포식에 앞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과 배민, 토스 등 벤처기업, 금융권, 경총,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까지 총 76명의 기업인이 서명했다. 대한상의는 ERT(Entrepreneurship Round Table; 신기업가정신협의회)라는 협의체를 만들어 경제계의 신기업가정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선언문에 담긴 5대 실천과제는 경제적 가치 제고, 윤리적 가치...
최 회장은 “돌파하기 어려운 한계상황 앞에서 막막할 때가 많지만 세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사회의 발전과 후대의 풍요를 위해 기업인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나아가자”라고 요청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5480개 중견기업 중 중견련 회원사를 포함해 중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으면서 주소를 제공한 3077개 중견기업 대표 모두에게 서신을 발송했다”...
이어 “특별법이 제정되고, 10년 만에 상시법으로 전환된 오늘 이 시점까지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온 중견기업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중견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 준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중견기업 특별법은 2014년 1월 제정, 7월 시행됐지만 유효기간이 10년으로 제한돼 중견기업...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비롯한 경제 5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0일 롯데호텔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3년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 중인 대사 및 총영사를 초청해 기업인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찬 간담회와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방안을...
IRA, 칩스법 등으로 현지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미국 시장을 최우선으로 검토하는 중견기업이 23%로 가장 많았다. 이외의 지역‧국가들은 유럽 18%, 아프리카 10%, 베트남 1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인들은 ‘세계 경기 둔화(71.4%)’를 가장 큰 수출 리스크로 꼽았다. ‘환율 변동성 확대(8.6%)’, ‘물류 비용 상승(5.7%)’, ‘보호무역주의 확산(5.7%)’이...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마윈의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중국 기업인들에 대한 규제를 놓고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국 중견 기업 창업자는 “우리 사업이 커질수록 우리는 더 위험해진다”면서 “마윈이 회사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 세계 여행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SK텔레콤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오픈랜 기술 협력을 위한 5G오픈랜 인빌딩(실내) 실증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연동 품질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인빌딩 실증망의 첫 실증 사례로 국내 중견 기업인 에치에프알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5G 오픈랜 기지국을 설치하고, 안정적인 5G 인빌딩 서비스 품질과 성능을 확인했다.
SKT는 이번 실증에서...
서양의 장수기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 산업의 발전사를 돌이켜보면 그 무게감이 절대 낮지 않다.
1세대 중견기업인들은 창업에서 오늘날까지 눈부신 성장을 이끌었지만, 인구절벽,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인 문제로 가까운 장래에 산업경쟁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는 전망은 백발의 노장들을 조급하게 만든다. 기업의 영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할...
기재부는 "앵커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 투자, 소재·부품 지출은 연쇄적으로 국내 소부장 수요를 창출한다"면서 "중소·중견기업 등 산업 생태계 전반에 혜택이 골고루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공제율 상한을 25%(대기업 기준)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은 반도체 투자에 25% 공제율과 낮은 법인세율(21%, 한국은 24%)로...
울산은 현대자동차와 효성의 공장뿐만 아니라 수많은 중소·중견 기업의 생산시설이 밀집해 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울산 지역의 소방관들을 기업의 숨은 영웅으로 꼽았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52억 원 규모의 재난 현장 소방관 회복버스 총 8대를 기부했다. 재난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전용 차량이다. 캡슐형 프리미엄 좌석, 의료장비...
이에 따라 산자부는 전기차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 선제 지원 방안을 올 상반기 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이 이날 울산을 누비며 울산 산업발전을 약속하고 대선공약을 재확인하는 등 띄우기에 나선 건 '당정일체'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신임 대표로 취임해 총선에서 윤 대통령과 긴밀히 소통하게 된 김 대표의...
사업권 신규 조정 이후, 듀프리가 참여한다면 대기업과 중소·중견 사업권 중 어느 곳에 입찰 의향서를 써낼지도 관심이다.
국내 면세업계 관계자는 “아예 안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지만, 올해 초 인천공항 입찰 사업설명회에도 온 걸 보면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김해공항에서 미리 빠진다는 이야기도 왕왕 돌고 있다”고 했다.
스위스...
김 회장은 1955년 충청북도 증평 출생으로 1988년 제이에스티나(구 로만손)를 창업해 시계, 주얼리 등을 영위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인이다. 1998년 4월부터 2007년 2월까지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2007~2015년까지 8년 동안 제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중기중앙회장 임기는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지만, 중임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는...
이번 세기리텍의 인수합병 본입찰에는 영풍그룹, SM그룹, 풍전비철 등 굵직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뛰어들었다. 케이피에스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매각에서 막판까지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세기리텍은 비철금속 제련 등을 주사업 목적으로 2010년 11월 설립됐으며, 경상북도 영천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각종 폐배터리와...
미래엔은 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 발행을 시작으로, 가로쓰기형 인쇄서체 '대교체' 개발, 디지털 인쇄판 출력시스템(CTP) 도입, 국내 유일의 교과서 박물관 설립, 친환경 무습수 평판 인쇄 도입, 중견기업 최초 '명문장수기업' 선정 등 다양한 '최초'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미래엔 측은 "KRI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으로 미래엔의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을 수...
중소·중견 기업 중에는 가업승계를 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본래 하던 사업 대신 신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다. 돈과 니즈는 있어도 좋은 중소딜을 찾고 싶은데 못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바이사이드(Buy-Side)에서 홍보 없이 소개를 시켜달라는 얘기가 많았다. 서로 찾고 싶은데 못찾는 상황이 많은 만큼 우리가 만들어서 해결해보자는 마음이 컸다.”...
KDB 테크커넥트 스테이지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특정 중견기업이 산은의 넥스트라운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KDB 테크커넥트 스테이지는 화학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조광페인트와 협력할 수 있는 벤처·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코팅기술...
환경부는 협약 기업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인 협약 기업의 협력사에게 ESG를 위한 경영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환경부와 협약 기업은 환경경영 및 환경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