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기말배당 12월 31일, 중간배당 6월 30일을 배당 기준일로 설정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모르는 채로 투자했어야 했다. 변경된 배당 정책은 2024년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며 중간 및 결산 배당기준일은 이사회 결의 후 공시를 통해 안내된다.
LG유플러스는 또 이번 주총에서 김종우 한양대학교 교수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 전무는 구매 분야 전문가로 일본지사장 근무 경험 등 글로벌 전문성을 갖췄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미래 성장 전략인 ‘Steel for Green’을 지속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중간배당·자사주 취득 등 환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간 집계 결과, 청년층이 가장 많이 매수한 상품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44.54%)’로 파악됐다. 해당 ETF 매수 인원도 전체의 19.16%로 가장 많았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매그니피센트7(M7)으로 불리는 빅테크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주주친화정책에 대해 중간배당과 그를 위한 배당기준일 변경 등 제70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사안들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주요 지주사 중 가장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배당을 확대해 왔으며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회 중심 경영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적...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중간·기말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을 집계한 결과, 총액이 8196억 원으로 2022회계연도 7642억 원보다 554억 원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배당금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3244억 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의 배당금은 15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배당금...
중간 배당액 1만 원을 합치면 지난해 현금배당액은 1만5000원이다. 그러나 영풍 측은 전년(2만 원) 대비 배당액이 적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고려아연은 “영풍의 주장대로 배당금을 높이면 주주환원율이 96%에 육박하는데, 기업이 모든 이익금을 투자나 기업환경 개선에 할애하지 않고 주주환원에 쓰는 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와 주주권익을...
14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중간·기말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을 집계한 결과, 총액 8196억 원으로 전년(2022회계연도) 7642억 원보다 554억 원(7.3%)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재용 회장은 전년 3048억 원보다 6.4% 증가한 3244억 원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에서 1409억 원을 비롯해 삼성물산...
재무적 방안으로는 △중간배당 도입을 통한 주주 수익성 제고(단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화정책 재원으로 활용(중‧장기) 등을 꼽았다.
비재무적 방안으로는 △주주와의 의사소통 강화(단기) △주요 경영진에 대한 성과평가 요소로 주가 반영(주식기준보상제도 도입 등 책임경영 강화‧중기) 등을 구체적 정책으로 선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경영환경 및...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할 예정이며, 주주의 안정적 현금흐름 제공을 위해 기존 중간배당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1년 3년간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연결 당기순이익(비경상적인 이익/손실 제외)의 30% 이상을 현금 배당금 300억원 이상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할 예정이며, 주주의 안정적 현금흐름 제공을 위해 기존의 중간배당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1년 3년간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연결 당기순이익(비경상적인 이익/손실 제외)의 30% 이상을 현금 배당금 300억 원 이상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전광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은 “지난해 발표한 3개년 로드맵에 따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 절차를 지속해 2025년 내 애초 목표로 한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작업을 차질 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중간배당 시행, 배당의 점진적 확대 및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의 요구자본수익률에 최대한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이루다, 미국 ITC 조사 관련 세렌디아와 합의 계약
△휴젤, 보툴렉스 50·100 유닛 미국 품목허가 획득
△에코프로머티, 미국 자동차 기업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한화오션, 중동지역서 초대형 LNG운반선 수주 MOA
△한국앤컴퍼니, 제 70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중간 배당을 허용하는 내용 정관 변경의 건 추진 중
주당 5000원 배당을 공시하면서 중간배당 1만 원을 합하면 1만5000원인데 전년(2만 원) 대비 5000원 줄었다. 최대주주인 영풍으로서는 배당금 축소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배당액 축소로 영풍은 지난해보다 배당이 260억 원 줄어든다.
이에 영풍은 “작년(2022년)과 같은 수준의 이익배당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통주 1주당 1만 원을 배당하는 내용의 수정동의 안건을...
고려아연은 향후 3년간 배당성향 목표 설정 및 연 1회 중간배당 추진,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주주 및 투자자 소통 강화, 이사회 독립성 제고, 지배구조 개선, 공시 강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고배당주로 유명한 기업”이라며 “자발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하고 꾸준히...
고려아연은 “지난해 기말 배당 5000원에 더해 중간배당 1만 원과 1000억 원의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율은 76.3%로, 2022년(50.9%)에 비해서도 훨씬 높아진 상황”이라며 “환원액만 보더라도 2022년 3979억 원에서 2023년 4027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다음 달 19일 주총 개최 일정을 공시하면서 주당 5000원의 결산 배당을 진행하겠다고...
한전 관계자는 "지난해 세 차례의 요금 인상과 연료가격 하락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기도 했고, 국제유가 등 연료가격 안정화 추세에 따라 경영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며 "비핵심 자산매각 등 재정건전화계획 이행과 더불어 자회사 중간배당을 통해 사채발행한도 위기를 돌파하고...
중간배당이 없었던 기업은행의 배당수익률 전망치가 가장 높았다. 배당 기준일은 신한지주 23일, 하나금융 28일, KB금융·우리금융·JB금융·BNK금융·DGB금융 29일이다. 기업은행은 아직 배당금과 배당 시점을 공시하지 않았다.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이슈를 감안할 때 KB금융, 하나금융, 신한지주, JB금융 등 자본비율이 우위인 은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난해 8월 공시한 중간배당 1000원을 합치면 지난해 사업연도 배당금은 주당 2100원이다. 전년 배당금인 1400원(중간배당 800원 포함) 대비 50% 증가한 액수다. 배당금 총액은 157억 원으로 전년(105억 원) 대비 49.8% 증가했다.
일부 기업들은 지난해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전년 수준 배당금을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와 경영 효율화의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약 330억 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한 것에 이어 2023년 결산기 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1주당 157원의...
중간배당 2000원과 기말배당 6000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시가배당률은 5.3%다. 하나투어는 코로나 팬데믹 3년간 배당이 없었으나, 이번에 특별배당 차원에서 순이익 607억 원보다 많은 774억 원을 배당금 총액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작년 국내 주요 기업들의 배당 규모도 전년보다 증가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