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8·9일 본회의 때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결의할 것으로 예상주호영 “이상민 장관 지켜야 할 이유 없어...중간에 장관 바뀌면 흐지부지 될 뿐”노란봉투법, 방송법, 안전운임제 등 여야 쟁점 법안도 변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12월 8, 9일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 예산안도 파행될 가능성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현재 거론되는 당권 주자들에 대해 "성에 차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3일 대구 수성대학교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차기 당 대표의 조건들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 번째 당 대표 조건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이외에 최고위원 전원이 수도권...
그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해임건의안 대응 수단으로 검토해 온 ‘국정조사 보이콧’ 여부에 대해선 “해임건의안 처리 단계가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그 단계를 보면서 결정하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에선 해임 건의안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또 다른 배경이라면서 “(예산안 처리 직후) 국정조사 합의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후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알림에서 “금일 국회의장이 본회의 무산을 공식 발표하고, 12월 8~9일 본회의 개최 입장을 밝혔다”며 “이로 인한 법정 시한인 12월 2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가능해졌다. 원내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산안은 얼어붙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사 일정합의가 전혀 안 됐으니까 열 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발의한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이재명 대표를 위한 '방탄용'으로 규정하고, '선(先) 예산안 처리'를 거듭 압박했다.
주 원내대표는 "의장실에서 (박홍근 원내대표와) 같이 보자고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오늘 본회의는 개회되지 않는다”고 알리면서 “내일(2일)은 긴급 의원총회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국회 경내에서 비상대기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이태원 압사 참사’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발의했으며,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불법파업이 한번 용인되면 정권 내내 아마 그렇게 주장하고 될 것”이라며 “단호한 대처로 노조 귀족만 잘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망쳐지는, 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는 이 아주 슬픈 말이 없어지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국민의힘도 불법파업에 절대 타협 없다는 점을 다시 말한다”고...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지금 국내외적으로 대단히 어렵고 화물노조 파업도 겹쳐 있고 경제적 상황이 위기를 향해 달리고 있는데 예산이 제때 의결돼 필요한 곳에 들어가지 않으면 경제의 어느 곳에서 탈이 날지 모른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제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해임건의안은 뒤로 미루고 내년도...
여야 원내대표는 30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이상민 해임건의안'과 '이태원 국정조사'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 원내대표와 만난 뒤 기자들에게 "합의가 안 됐다"고 말했다.
뒤이어 회동장에서 나온 박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정부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장관에 대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정조사 시작 전 이 장관을 미리 파면하라 요구한다면 국정조사를 할 이유가 없다”며 “해임건의안 진행 과정을 보면서 국정조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발의한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할 경우 이 장관에...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국정조사 대상에 행안부 장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과에 따라 책임 있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시작 전 미리 파면하라고 요구한다면 국정조사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의장께 본회의를 열어선 안된다고 전달했고 해임건의안 진행 과정을 보면서 국정조사를 어떻게 할지...
다만, 주호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보이콧 가능성을 열어뒀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중진의원 회의를 열고 당내 의원들과 민주당이 요구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 의총에서 해임건의안을 하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과 관련해 “결국 법정 예산처리 기한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국정조사에서 엄격히 책임을 가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하자고 합의해 놓고, 그냥 정쟁에만 활용하고 어쨌든 정권이 일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한남동 관저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위시한 지도부를 맞았다. 관저 공식 초청 손님으로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 이어 두 번째다. 오후 6시 50분께 만난 이들은 10시 10분께까지 3시간 20분 동안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만찬 후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정...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과제에 필수적인 예산을 모두 삭감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에 필수적인 예산을 모두 삭감하고 나섰다"며 "새 정부가 일을 못 하게 하려는 정부완박 횡포"라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에서) 우리 당...
이에 양 의원은 16일 “당시 특위 설치를 제안하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불가’ 입장을 밝히며 ‘양향자가 특위를 맡는다면 더더욱 반대다’라고 했다고 한다”며 “나는 한 번도 국회 특위 위원장을 맡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 반도체 산업만 발전한다면 나는 정치를 안 해도 좋다”고 토로했다.
양 의원은 특위에 “K칩스법...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야권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합의한 것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불만스러운 점이 많지만 야 3당의 일방적인 국정조사를 저지할 방법이 없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예산 처리가 법정 기간 안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전날 국정조사 합의를 두고 "불만스러운 점이 많지만, 야 3당의 일방적 국정조사를 저지할 방법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예산안 처리가 법정기간 안에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 때문"며 "불가피한 합의였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합의가 꼭 지켜지길 바란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