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28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송...
현대오토에버는 류 상무의 합류를 시작으로 시장의 유능한 기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김윤구 사장은 26일 주주총회에서 “2024년 현대오토에버는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사업 경쟁력에 필요한 SW 기술·품질 강화와 핵심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두산은 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제87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정원 두산 회장과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두산 사내이사 임기는 3년으로, 박 회장과 김 사장은 2027년까지 사내이사를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박선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주당 2000원...
한글과컴퓨터는 28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제34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김연수 한컴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주식매수 선택권 부여 등 상정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사내이사에는 김연수...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용산LS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명 대표는...
태영건설은 28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엔씨소프트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KCGI자산운용(KCGI운용)은 28일 현대엘리베이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재선임 이사 3인에 대한 반대의결권을 행사하고 자기주식 소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주총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KCGI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재천 사내이사, 김호진 기타 비상무이사, 정영기 사외이사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28일 HMM은 여의도 파크원 타워1 빌딩에서 주주 및 기관투자자, 김경배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하반기 주요 글로벌 선사들이 적자 전환될 정도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HMM은 초대형선 투입, 신규 서비스 도입, 수익성 제고 등 여러 대책을 내놨다”며 “그 결과...
KT는 28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4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개 의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KT 김영섭 대표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KT는 작년 경영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구축했으며,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이달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저조한 주가, 지난해 반도체 실적 부진, HBM 시장 대응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인 HBM과 파운드리 사업부 부진 해소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도 위태롭다.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점유율은 21.7...
셀트리온은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SC제형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셀트리온의 기본 모델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특허가 끝난 제품은 알테오젠 같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모든 제품은 아니지만, 인간 히알루로니다제가 필요한 제품은 자체 개발하고 있다”...
JW홀딩스는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9년여간 JW생명과학을 이끌었던 차성남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JW생명과학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계열사인 JW메디칼 함은경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JW홀딩스는 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로, JW생명과학은 차성남 대표이사...
이형준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회장을 대신해 참석해 이 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손 회장은 "식품 사업은 글로벌 탑 티어 플레이어 도약을 위해 마케팅, 기술 초격차역량 기반 빠른 실행력으로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뉴 웰니스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현행법상 이사회 불성립으로 주총 소집이 지연되면 일정 지분 이상을 소유한 주주는 법원의 허가를 통해 총회 소집을 할 수 있다.
영풍 측 이사 3명이 법적 책임을 질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상법에 따르면 기업들은 결산일 기준 3개월 내 총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서린상사는 12월 결산법인인 만큼 이달 내로 주총을 끝내야 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주총이 이달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