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 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올랐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개선된 1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시적 성격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제외한...
알테오젠은 ALT-L9에 대해 열안정성이 높은 제형특허 및 생산 제법특허, 사전충전주사제형(PFS) 특허 등을 출원·등록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효과적인 임상개발과 라이선스아웃을 위해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이를 기술이전해 전용실시권을 부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일리아는 당뇨성 망막병증과 황반변성 등을 치료제다. 2021년...
공동 개발사로 참여한 셀트리온은 주사제형의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을 경구용으로 바꾸는 캡슐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경구용 우스테키누맙(Ustekinumab)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제품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을 확보하게 돼 현재 개발중인 제품들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출시한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독일 30%, 핀란드 22% 등을 기록하며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SC 등장으로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램시마로 스위칭한 이후 램시마SC로 유지 치료(maintenance therapy)를 진행하는 제형 시너지를 통해 램시마, 램시마SC 모두 처방이 확대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앞선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도 브라질 시장 출시도 준비 중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단순히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현지 법인 설립 등에도 나서야 한다”며 “선진적인 규제 수준을 갖춘 브라질은 글로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출시를 앞둔 후속 제품들도 브라질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 대리는 “브라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입찰 성공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
또한, 지난해 11월 허가받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출시가 올해 상반기 예정돼 있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마케팅 강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주요 국가인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에선 램시마가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등에서도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들이 95% 이상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라니 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경구용 캡슐 플랫폼 ‘라니필(RaniPill)’을 통해 정맥 및 피하 주사제형의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을 경구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만들어진 경구용 캡슐은 소장에서 분해되고 캡슐 내의 용해 가능한 마이크로 니들을 통해 약물이 소장으로 전달돼 혈관으로 이동해 주사제와 유사하게 약물을...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열악한 의료환경에 놓인 우크라이나 환자들이 허쥬마를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터키, 파키스탄 등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복지 증진을 이끄는...
△셀트리온,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미국 품목허가 신청
△LG이노텍 “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 협의중…결정된 바 없다”
△한화시스템, 586억 원 규모 전투체계 사업 공급계약
△LG화학, 식약처에 젤렌카주 국내 품목허가 신청
△유니드, 보통주 1주당 1800원 현금배당 결정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 1조6500억 신규 투자
△KG스틸, 보통주 150원·우선주...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SC제형이다. 국내를 비롯한 유럽과 캐나다 등 이미 약 40여개 국가에서 승인받았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를 미국 내 신약으로 출시하기 위해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와 크론병(Crohn's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
iCP-NI은 이를 막기 위해 중증 및 위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주사제형 감염병 치료제이다.
임상 개발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임상시험센터(Labcorp Clinical Research Unit Inc.)에서 진행되며, iCP-NI 또는 위약 중 하나를 투여받은 후 이상 반응, 활력 징후, 혈액학적 분석 등을 평가한다. 셀리버리의 임상시험 책임자와 관계자들은 임상시험수탁기관 랩콥...
주사제형 코로나19 치료제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중증 및 위중증 치료제(주사제형)뿐만 아니라, 감염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에게 재택치료라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5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이 회사 영국 법인은 지난 6월 영국 소화기내과학회(BGS)에서 ‘대전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전환한 1년 간의 리얼월드 사례 및 미래에 대한 연구’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2000명이 넘는 영국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해 램시마SC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회사 측은 심포지엄뿐만 아니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바토클리맙이 FcRn 계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시장진입을 목표로하는 피하주사제형 약물이기 때문에 일본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제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일본의 제약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864억달러(약 114조원)를 기록했다고 한올바이오파마는 설명했다.
iCP-NI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촉발되는 극심한 염증증상으로 인한 영구적 폐 손상 및 사망을 막기 위한 중증 및 위중증 환자 치료를 목표로 한 주사제형 지역사회감염병 치료제이다. 코로나19 감염 영장류 대상 치료효능평가를 필두로 다수의 코로나19 치료효능 결과를 발표했으며, 미국 코방스에서 진행한 소동물 및 대동물 대상 독성평가를 통해...
한올바이오파마는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의 신규 적응증 2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뮤노반트는 전날(현지시간) 컨퍼런스콜을 통해 바토클리맙에 대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증 근무력증(MG), 갑상선 안병증(TED), 온난항체 용혈성 빈혈(WAIHA) 외에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셀트리온의 피사주사제형 항체의약품 램시마SC(성분 인플릭시맙)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한 의약품으로 해외에서 소개됐다.
램시마SC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램시마SC를 통해 환자 스스로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안정적인 일상과 개선된 삶의 질을 누리게 된 사례가 영국 주요 매체에 소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고...
케이캡이 먼저 출시한 구강붕해정에 더해 주사제형(IV)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업계는 펙수클루의 첫해 매출을 100억 원 규모로 예상하지만, P-CAB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과 대웅제약의 영업력이 맞물려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출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이어 유플라이마(성분 아달리무맙), 램시마SC(성분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등으로 출시 제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국 직판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처방데이터, 신뢰성 높은 제품 경쟁력, 탄력적인 가격 전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