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 신약인 '슈가논', 도입 신약 '주블리아'와 '바라클', '이달비' 등 신제품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슈가논은 전년 대비 60.4% 증가한 99억 원, 주블리아는 207.6% 증가한 120억 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해외수출액은 14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 늘었다. 주요 제품 중 '캔박카스'가 7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이 연구원은 "과거 2년 간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번 4분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우선 올해에는 비용을 1,2,3분기에 나누어 반영했고, 신제품 무좀치료제 주블리아의 호실적이 4분기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당뇨치료제 슈가논의 경우 4분기가 전통적으로...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의 매출 증가 및 및 해외 부문에서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캔 박카스’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미국 뉴로보에 양도한 치매치료제 ‘DA-9803’의 양도금 등 수수료 수입이 증가한 점도 매출액 성장을...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과 항혈전제 '플라비톨'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에,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와 비만치료제 '콘트라브브'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은 바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매출도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브라질 입찰 정상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이어 "영업부문은 지난해 주블리아, 이달비, 콘트라브 등 대형 품목이 될 수 있는 신약들을 도입해 향후 동아에스티의 영업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올해에는 이들 신제품의 시장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또 다른 신약 도입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매출 턴어라운드와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날...
매출의 경우 전문의약품(ETC) 분야에서 다국적제약사 GSK 제품 판매계약이 종료되고, 위염 치료제 '스티렌'의 약가 인하,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 브라질 입찰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 등 큰 폭의 매출 하락 요인이 발생했으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 출시와 캔 박카스 및 결핵 치료제의 수출 증가, 의료기기ㆍ진단 부문의 신제품 매출...
동아에스티는 지난 5월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손발톱무좀약 ‘주블리아’를 국내 출시했고 이달부터 다케다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판매를 개시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2월 젠자임코리아와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4월과 9월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과 MSD의 항우울제 ‘레메론’의 국내...
지난 6월 발매한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9월까지 27억원어치 팔렸다.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으로 동아에스티가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입했다.
당뇨신약 ‘슈가논’이 전년동기대비 58.8% 증가한 1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판권을...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813억 원을 기록했다”며 “위점막보호제 ‘스티렌’(-20.0%)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6월 출시된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20억 원) 등 신규 품목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동아에스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849.0% 증가한...
동아에스티가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히트를 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31일 동아에스티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6월부터 주블리아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블리아는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문의약품으로 시판승인을 받았고 동아에스티는 비급여로 판매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카켄제약으로부터 이 제품을 도입했다.
주블리아는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 없이도...
4% 성장으로 만회해 큰 폭의 매출 감소세는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동아ST는 올해부터 슈가논, 스티렌2X, 아셀렉스, 바라클 등의 제품이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본격화 되고, 보험급여가 개시된 테리본의 매출 증대와 주블리아 등의 신제품 발매로 ETC부문의 점진적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7월 복제약 발매 및 소송이슈 종료에 따라 112원으로 인하될 것"이라며 "약가인하로 판매량(Q)의 증가가 예상돼 매출감소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티렌투엑스, 슈가톤, 아셀렉스 등 신규품목 매출 호조가 기대되며 2017년 발매 예정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도 연간 200억 매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 주가도 20만원을 유지했다.
동아에스티 31일 용신동 본사에서 일본 카켄제약과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의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의 강수형 사장과 카켄제약 오누마 테츠오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주블리아’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허가 신청 및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