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 스키장들은 스키어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슬로프를 확대 개방하는가 하면 평일 퇴근 후 스키를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스키장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맞물려 있는 만큼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거기에 이달 KTX...
‘가장 살기좋은 도시’ 7년째 세계 1위
골목 ‘그라피티’카페서 즐기는 ‘커피’
최고 해안드라이브 코스 ‘오션 로드’
대자연 절경·고풍스런 건축물 한눈에
호주 속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멜버른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곳이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보홀(Bohol)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숨은 보석 같은 휴양지다.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지인 세부에 가려 한국 관광객들에겐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지난 6월 필리핀 국적항공사 필리핀항공이 인천-보홀 직항노선을 취항하면서 직항 기준 4시간 30분이면 보홀 탁빌라란(Tagbilaran)공항에...
직항 기준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주말을 포함해 며칠간 짧은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싱가포르는 페리로 40분이면 닿을 수 있어 1석 2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 여행지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인도네시아의 ‘작은 발리’라 불리는 바탐으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여기에 세련되고 화려한...
주말 사이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 혜택, 포토 스팟 등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1일에 걸쳐 ‘크리스마스의 기적·사랑·선물’을 테마로 겨울 시즌 축제인 ‘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을 전개한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가 함께 만든 산타...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는 한국에서 1시간 조금 넘는 비행시간이면 갈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국내에서는 양꼬치에 즐겨 먹는 ‘칭타오 맥주’ 생산지로 더욱 유명하다.
칭다오는 20세기 초 독일의 조차지(특정한 합의에 따라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일시적으로 빌려 준 일부분의 영토)였던 영향으로 독일풍 건물과 문화가 많이...
타이완(臺灣)은 중국 본토와는 또다른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이다. 타이베이의 빌딩, 먹거리가 가득한 야시장, 화롄(花蓮)의 자연 협곡, 운해를 볼 수 있는 아리산, 매력적인 소도시 가오슝(高雄), 옛 모습을 간직한 지우펀, 기암괴석이 놀라운 예류(野柳) 등 전혀 다른 테마의 여행 포인트가 한데 모여 있다.
하나투어와 타이완 관광청은 먼저 타이완의 수도...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지나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포토 스팟으로 꼽힌다.
선선한 가을을 맞아 산수 좋은 해외로 떠나고 싶다면 중국 장가계가 제격이다.
직항 기준 약 4시간가량 소요되는 장가계는 중국 최고 명승지 중 하나로, 살아있는 산수화라 불릴 만큼 웅장하고 수려한 절경을 지녔다. 특히 가을에 떠난다면 그림 같은 산세에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까지 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10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장가계는 다른 시즌 대비...
유럽여행지 중에서도 고가 상품군에 속해 쉽사리 국내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스페인은 tvN 예능 ‘꽃보다’ 시리즈에 소개된 이후 최근에는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겐 단연코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2014년 전년보다 2배 넘게 증가한 스페인 여행객은 2015년과 지난해 역시 40% 이상 성장해 유럽 지역에서 가장 높은...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밤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놀이기구로 새롭게...
호주의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연방’이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이지만 인구는 2200만 명밖에 되지 않아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이기도 하다.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시드니, 그레이트 오션 로드가 있는 멜버른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호주에는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
하나투어는 국내에 덜 알려진 호주 여행지를...
동서남북 천혜의 자연경관과 넘치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캐나다 동부는 단연 나이아가라 폭포가 대표 관광상품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남미의 이과수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하나투어는 매년 세계 각지에서 온 약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시선을 붙잡는 캐나다 동부 나이아가라 폭포를 8월 여행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로, 금문교와 비탈길을 달리는 케이블카가 유명하다. 고풍스런 빅토리아 양식의 저택과 아름다운 해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해 클래식한 매력을 갖고 있다.
하나투어가 추천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명소는 금문교가 가장 대표적이다. 태평양과 만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은 금문교는 1937년 완공됐다. 단일...
주말 여행을 가려고 할때 가장 고민되는 포인트는 휴식을 취할 것인지 아니면 관광과 레저를 즐길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 떠 있는 산호 섬으로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를 선택한다면 이런 고민은 즉시 해결 가능하다. 오키나와는 휴식과 관광을 황금 비율로 섞어 놓은 여행지로 손색 없기 때문이다.
최근...
인천에서 약 5시간 비행거리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휴양은 물론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 그리고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휴양지로 이름 난 곳이다.
맹그로브 숲과 키나발루산에서 만들어지는 산소의 양 덕분에 ’지구의 허파’로까지 불려지는 이곳은 때묻지 않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황홀한...
‘자유여행객 선호 1위’ 꼽힌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으로 유명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원스톱 이용
기차로 30분 거리 ‘과거로 시간여행’
천년고도 교토 신사·사찰체험 인기
‘아라시야마 대나무숲길’서 힐링을
일본 오사카는 명실상부한 자유여행객의 도시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갈 때, 특히 오사카를 갈 때는 자유여행을 선택한다....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국의 물놀이 시설들이 소비자들을 손짓하고 있다.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는 지난달 27일 야외 시설을 전면 개장했다. 롯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과 오픈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 등 다양한 스릴 라이드 시설로 더위에 지친 고객을 맞는다. 신규로 오픈한 익스트림 ‘VR(가상현실)존’과 하강...
영어로 베니스(Venice)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는 120개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50개의 운하로 연결된 곳이다. 잔잔한 수면 위에 떠 있는 집들의 모습은 낭만적이다. 해가 질 무렵에는 주홍빛 석양이 수면에 반사되며 도시 전체를 물들이는 모습은 마음 속 깊은 곳을 평화로움으로 치유해준다.
하나투어는 6월 여행지로 베네치아를 추천한다. 베네치아...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아직 마땅히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놀이동산이나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5월 첫째 주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이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지지만, 주머니나 회사 사정상 여행을 못 가는 가정들도 많다. 그렇다고 이번 연휴를 집에서 보내기가 아쉽다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