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증가 전망
올해 영업실적 대폭 성장 전망
3월과 6월, 10월이 주가의 중요 분기점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CJ
주당 배당금 3000원, 지주사 중 유일하게 배당 서프라이즈
시가 배당률도 고려하는 주주환원정책, 지주 업종 내 양호한 수준
배당수익률 의미 있게 높아진 CJ 우선주에 관심 가져볼 만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
◇한국카본
4분기 매출...
고려아연 측은 주당배당금 5000원과 신주발행을 외국 합작법인 대상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정관삭제를 정기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영풍 측은 주당배당금 1만 원으로 맞서며 정관변경 안건 반대 의사를 밝혔다.
KCGI운용은 정관변경으로 일반주주 가치 희석이 우려된다며 반대의견을 낼 계획이다. 주당배당금과 관련해서도 1만 원을 제안한 영풍 측 안건에 찬성할...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익 감소와 더불어 올해 실적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인데 주가는 하락하지 않았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익 감소로 배당 성향 증가에도 주당배당금(DPS) 성장이 당분간 어려울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배당 성향 50%로의 상승을 용인할 것이고, 이미...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현금배당 성향은 9.6%로 주당 배당금 500원을 배당했고, 2020년 현금배당 성향을 16.6%로 늘려 600원으로 상향해 3년간 유지하다 이번 2023년도 현금배당 성향을 26.1%인 주당 700원으로 확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날 ‘향후 3개년 중장기 배당정책’과 ‘배당 기준일 변경’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먼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계기로 베뉴지도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들을 실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다.
베뉴지는 2019년부터 주당 30원의 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2022년 기준 배당수익률이 1.38%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배당에 인색하다는 평가다.
이어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을 기존 2300원에서 2200원으로, 예상 신 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을 기존 179.7%에서 168.3%로 하향한다”며 “최근 주가는 배당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적정 가치를 넘어선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경영진은 향후 4개년도에 걸친 경제적 가정 변경으로 인한 자본 비율 하락 부담이 총 20%p 내외에 이른다고 발표했고...
이어 이 연구원은 “수처리센터 편입 효과는 올해 1분기부터 반영됨에 따라 상반기에 분기별로 자본전입 없이 DPS(주당배당금) 66원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그러나 하반기 리파이낸싱 이후에는 감소 불가피. 작년과 동일하게 자본 전입, 주유소 매각 차익을 통한 배당 보전 전략이 유효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년 수준의 분기별 DPS...
정 연구원은 “추후 발표될 자본정책은 자사주 매입·소각보다는 자회사·해외 기업 투자를 통한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 방안, 주당배당금(DPS) 우상향과 배당 성향 가이드라인 설정 등 구체적 배당 정책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1752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손실로 실적은...
배당절차가 변경되면서 결산배당 주당 배당금(DPS)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은행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한 점도 배당수익률의 다소 하락을 이끌었다.
22일 키움증권은 "배당절차가 바뀌면서 은행주 작년 결산배당 기준일이 2월 말에 집중됐다. 중간, 분기배당을 시행한 은행주가 많아지면서 결산배당만의 DPS가 과거 대비 감소했다"며...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설명회에서는 주당배당금(DPS)을 매년 전년 대비 확대하고 배당성향을 35∼45%의 범위에서 결정한다는 기존 수준이 유지됐다"면서도 "업종 내 중장기 자본 활용 정책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며 오는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확정 이후 추가 정책 구체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LG화학 배당축소에도 주당배당금은 점진적 상승을 기대한다"며 "중장기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432만 주를 매입, 완료 후 소각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김 연구원은 "LG는 올해 매출액 8조5849억 원, 영업이익 2조3468억 원으로 3년 만의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며 "LG화학의 실적 개선, LG디스플레이의 손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현금배당성향 35~45% 및 주당배당금의 지속적 증가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며 "만약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과 관련된 삼성생명의 행보가 가시화된다면 목표주가를 긍정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공시된 삼성생명의 지배주주순이익(1조8953억 원), 주당배당금(DPS...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당기준일을 미룬 기업들이 최근 2023년 기말 주당배당금을 확정하고 배당기준일을 공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하나투어다. 하나투어는 4년 만의 흑자전환에 주당 5000원의 비과세 특별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수익률은 8.31%다. 배당기준일은 4월 2일로, 배당금을 받으려는...
◇삼성증권
안정적인 주당배당금 증가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디바이스이엔지
반도체로 점진적인 무게 이동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오염제거 장비 업체
8세대 OLED 투자 기대감 유효
반도체 장비 비중 높아질 2024년
박성순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에스에프에이
질적 성장을 기대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창사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결산 현금배당은 주당 배당금 500원, 배당금 총액은 약 169억 원에 달한다. 3월 진행되는 주주총회 승인 후 4월 지급 예정이다. 14일부터 약 79만주, 금액으로는 약 200억 원 규모(8일 종가 기준)의 신규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발행주식 총수의 3.4%에 해당하는 약 117만주, 금액으로는 약 297억 원 규모(8일 종가 기준, 장부가액 기준 약 263억...
김 연구원은 “지난해 주주환원율은 36%로 전년 30% 대비 크게 상승했다”며 “지난해 분기 주당배당금(DPS)를 525원으로 균등화했고, 올해에는 540원으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자기주식 매입소각 예정 규모는 1500억 원”이라며 “분기배당 균등화, 자기주식 매입소각의 정례화 등 주주 친화정책의 제도적 측면에서...
안 연구원은 “지난해 배당은 최소 보장 주당배당금 1960원 이외에 자사주 매입‧소각 271억 원을 진행했다”며 “올해에도 배당과 자사주를 섞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경쟁사들이 이미 높은 배당성향과 낮은 실적 성장으로 배당 증가 폭이 제한적인 가운데 자회사 실적 성장 등으로 KT의 배당 여력은 업사이드가 열려 있다”며 “최근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