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접한 모아타운(면목동 63-1) 및 정비구역(면목동 69-14 신속통합기획) 계획과 연계해 도로를 확폭하고 외부 간선도로(용마산로, 겸재로)를 연결해 통행여건과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강서구 화곡동 817 일대 모아주택은 3개 동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2028년까지 150가구(임대 15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천구 목동 756-1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1개 동 지하 2층...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KCC는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 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이들 기업은 기부금과 기업 자원을 활용해 양육 물품, 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은 “한국경제인협회는 생명존중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계시다”라며 “협회가 약자가구와의 동행에 참여하게 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지 않고 용기 내는 분들을 더욱...
6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계획 중으로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한다.
9월에는 추석 명절 맞이 급식 봉사 및 식료품 지원과 12월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 지난달 HDC 심포니 앙상블 창단 등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취약계층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이거나 야외작업 노동 참여가 높아 기후변화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복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원이 적은 경우가 많다.
김 연구위원은 "모든 국민에게 건강의 최고 수준과 평등성을 보장하는 건강권은 생존의 기초로서 중요한 국민의 기본 권리이므로, 국가는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위험에...
LH 임대주택을 평택시 관내 중소기업체 근로자의 기숙사로 공급하는 본 사업은 중소기업체는 근무환경 개선으로 인력유치 등 고용촉진이 가능하고, 근로자는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비 경감 및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1석 2조의 사업이다.
LH는 지난해 화성시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와 올해 2회에 걸쳐 화성시 관내 임대주택을...
일자리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인프라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기반시설 노후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사회기반시설이 적기에 개선되지 않는다면 향후 사회적 비용 증가 및 더 큰 재정부담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승구 회장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가장 효과적인 SOC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기부 항목은 지난 21일 3개가 추가 되어 현재 총 12개를 운영중이며 △쓰레기 문제 해결 △도시 속 나무 심기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위기가정 아동 지원 △청년 고립 극복 지원 △장애 청년 문화예술 지원 △해외 어린이 긴급 구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아픈 어린이 의료비 지원 △길고양이 치료와 보호...
지구단위계획구역 대부분은 개발이 완료돼 주거시설이 주로 입지하고 있으나, BYC부지는 대규모 장기 미개발지로 주변 기반시설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어 환경 개선이 요구됐다.
이번 계획을 통해 과거 BYC 사옥이었던 대규모 저밀부지에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근린생활시설) 등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을 건축할 예정이다. 대상지 주변으로 도로가 조성됨에 따라...
LH 공기질 관리 플랫폼인 O2SIS와 벽체 배선 없는 조명제어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이 밖에 LH는 2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및 에너지평가 프로그램(ECO2)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4번(및 5번) 출입구를 인접부지로 이전, 상업지역(60→120m) 및 준주거지역(40→80m) 높이 완화를 통해 간선가로변 개방감을 확보해 지역 중심으로 위상을 강화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을 통해 미아사거리역 일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정비여건이 개선돼 상업과 주거가 균형잡힌 생활권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정대웅 항공경제국장은 “우주항공청만 들어온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천시는 산업, 주거시설, 연구환경, 행정시설이 포함된 210만평 규모의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그림을 완성했다”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항공국가산업단지다. 많은 연구기관이나 기업들이 최대한 내려올 수 있도록 대책과 법률적 정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피해 사건을 계기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가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50가구를 목표로 하며, 지원 내용은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개선과 도배‧장판 등 내부환경 공사 등이다.
주거안심동행...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주거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도 있다. 수도 프놈펜에 1만50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부영타운'을 건설 중이며 현재 아파트 1474가구를 포함한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완료돼 분양할 예정이다. 부영타운 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간호대학까지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정 캄보디아학교'가 개교한다.
최근에는...
이태희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공사비, 금리, 주택시장 상황이 과거와 같이 정비사업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좋은 시절은 다시 오기 힘들 것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 개선, 기반시설 확충, 도심 주택공급 등에 있어 정비사업의 공익적 기여는 여전히 매우 크다"고 말했다.
화재 조속 대응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사항 △지하공간 화재 시 원활한 배연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LH는 연구결과 및 토론회에서 수렴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연내 정책 제언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공보행통로를 통한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계획하고 보행로 변으로 지역과 공유하는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활성화를 유도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인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지하 7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574가구(공공 115가구, 분양 45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안정'은 △주거여건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독자적인 공공주택 모형 개발 △도시재생 △그린 리모델링으로 가시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지속가능'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사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폭넓은 주거정책을 추진하는 게 핵심이다.
5개 전략은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공공주택 공급 확대 △주거복지 추진 기반...
고령인구의 지역사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뒤따른다.
국토연구원은 14일 '고령자의 지역사회 계속거주, 무엇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 AIP)란 고령자가 스스로 선택한 거주지에서 기존의 익숙한 관계를 유지하며 나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살아온 집과 동네에 대한...
LH는 2022년에는 사할린동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안산 고향마을에 가천대와 협업한 ‘어울더울 고령자 쉼터’를 개관했다. 또 고령자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민 연령 등을 고려한 안마용품, 재활·일반운동기구를 교체하고 운동재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LH는 고향마을 노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고병욱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