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LH는 공유햇빛발전소 설치지원과 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입주민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친환경 교육 진행 및 절전 용품을 제공하는 주민복지사업을 지원했다.
신성이앤에스는 이 사업 주관기관으로 햇빛발전소를 건립하고 생산된 전기를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최병태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주거 복지 증진과 주택업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과 성장을 위해 HUG와 주택업계가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작년 말부터 PF대출 및 중도금 대출의 보증 대상과 요건 완화 등 주택업계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하지만 재판부는 만취한 아내가 경찰들과 귀가할 당시 별다른 부상 징후가 없던 점, 사망 원인인 장간막 파열은 큰 힘이 가해져야만 한다는 법의학자들의 소견이 있었던 점, 경찰관들의 방문 시점 이후 주거지에 A씨 부부만 있던 점 등을 종합할 때 A씨의 상해치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 A씨는 부인의 습성을 고친다는 핑계로 비인격적으로 대하고...
이외에도 민주당은 소상공인 가스·전기요금 지원과 대출 이자 부담 저감 프로그램 사업 예산 반영,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청년·중산 서민 주거 복지 사업 예산 증액 그리고 새만금 사업 예산 회복 등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추진하는 등...
10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원신혜 부장검사)는 A씨(50대)를 성폭력 처벌법(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과 아동복지법(상습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A씨에게는 의붓딸이 만 12세이던 2008년부터 성인이 된 2020년까지 무려 13년간 2090여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성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후원, 각종 재해성금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주건협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소화기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 사랑의 열매 재해성금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홍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행, 홍철 한국손해사정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가 관리하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피해 발생 시 배상 업무를 협업한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자 손해 발생 시 보상 속도를 높여 입주자 불편을 줄이고 보상금액 책정 및 검증으로...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장, 김유라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관장 등 사업 추진에 기여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은 독립 주거지와 같은 환경 조성을 위해 1인당 1실 제공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입주자는 체험 기간 동안 자립 코치와 함께 설거지, 분리수거 등 가사 업무는 물론 금전관리, 인근 편의‧의료시설 이용 등 독립에...
이번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통해 LH는 본래 기능인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이한준 LH사장이 취임 때부터 강조한 임대주택 품질개선 목표를 달성하는데 한발 다가설 전망이다.
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LH는 임대주택 서비스 평가 체계 개선과 품질 상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특히, ‘운영 서비스 품질 진단과 분석’과 ‘서비스 체계 고도화’를 목적으로 2025년까지...
구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한부모,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지원 △지역 내 청소년 지원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스포츠 지원 △국가재난구호를 위한 기부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패션업계 최초로 사재 포함 총 330억을 출연하여 설립한...
올해 3월 서귀포 지역에 제주검진센터를 개원한 KMI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귀포시와 힘을 모았다.
KMI는 서귀포시청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에 총 2500만 원을 후원한다.
긴급지원사업은 공공부조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재난재해에 노출돼 일상생활에...
귀뚜라미는 카본보드 전문샵을 중심으로 펜션, 기숙사, 기업 연수원 등 숙박시설에서부터 병원, 어린이집, 교실, 경로당, 농막 등 의료, 교육, 사회복지시설까지 다양한 소비층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금속과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귀뚜라미 카본보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올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최종 지원율은 25.5%에 불과했다. 하반기 상급년차 전공의 모집율은 더욱 처참하다. 전국 40개 수련병원의 모집 정원은 총 258명이었지만, 지원자는 단 2명뿐이었다.
이처럼 소아청소년과 붕괴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주택시장에서 대형병원과의 거리에 따라 단지의 가치가 갈리고 있다.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은...
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과 △ 노인복지관 홀몸 어르신 및 재가 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펼친다.
3일에는 서울 강서구 내 취약계층 가정 4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인다. 낡은 벽면 도배와 장판, 가구 교체 등을 진행하는 동시에 대청소를...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돼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해온 순수 비영리단체다.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인 시설과 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간복지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3년 동안 장애인 시설 488곳과 주택 512곳 등 총 1000개 공간을 개선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지방분권+균형발전’ 첫 5개년 통합계획 수립지방분권‧교육개혁‧혁신성장‧특화발전‧생활복지17개 부처‧청-17개 시‧도 함께 5대 전략 추진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지방시대 ‘4대 특구’가 추진된다. 중앙 권한의 과감한 지방 이양을 통해 4년 뒤인 2027년까지 지방분권형 국가로 전환한다는 것이 정부 목표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부, 농식품부가 주거취약지역 인프라 개선과 주민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시작됐다. 사업 비용은 한 곳당 국비 30억 원 안팎이 지원된다.
이날 방문한 전북 전주시 도토리골(덕진구 진북동 일대)은 새뜰마을 사업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곳은 2019년부터 약 43억 원이 투입돼 현재 노후 주택 수리와 옹벽 및 배수로 정비, 공동주차장...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2024년 노인 인구 1000만,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등에 대비해 소득, 일자리, 의료, 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며 “모든 부처가 인구문제 대응을 우선순위에 두고 정부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함께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