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일절을 맞아 일제에 짓밟힌 아픈 역사를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관객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주토피아(23만7430명), 3위는 데드풀(12만7270명)이 기록했고, 4위는 윤동주 시인과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동주'(9만6223명)가 이름을 올렸다. 검사외전(6만6290명), 좋아해줘(3만2386명), 스포트라이트(3만96명)가 뒤를 이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현재 누적 매출액 79억6167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고, 이는 56억원의 ‘좋아해줘’, 45억원의 ‘동주’보다 높은 수치다. 28일에는 매출액 점유율 31.7%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조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이어 마블의 영웅 시리즈 ‘데드풀’이 15만8888명(누적 261만6172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강하늘 주연의 ‘동주’가 7만898명(누적 60만7300명)으로 뒤를 이었다. ‘검사외전’은 7만88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43만명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좋아해줘’, ‘순정’, ‘남과 여’, ‘제 5침공’, ‘스포트라이트’ 순으로 나타났다.
‘주토피아’가 8만4324명(누적 64만2103명)으로 뒤를 이었고, ‘검사외전’이 6만4600명(누적 922만2643명), ‘동주’가 6만1037명(누적 38만3393)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귀향’과 동시 개봉한 ‘순정’과 ‘스포트라이트’는 각각 5만4845명, 2만1488명의 관객을 모으며 출발했고, ‘좋아해줘’가 4만7102명(누적 61만8150명)을 기록했다.
‘딴따라’는 유아인ㆍ이미연ㆍ최지우 등이 출연해 호평 속에 개봉 중인 영화 ‘좋아해줘’를 비롯해 엑소(EXO) 디오와 조정석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형’, 수애ㆍ오연서가 함께하는 ‘국가대표2’, 차태현 주연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유영아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 제작사인 웰메이드예당, 재미난프로젝트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혁은 ‘좋아해줘’에서 커플로 호흡한 최지우에 대해 “첫 촬영하는 날부터 편했다. 이번 영화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막 했다. 약간 허당기 있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지난 13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유아인은 최근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호흡 맞춘 이미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유아인은 “이미연이 유아인을 밀어내기만 하는 것 같다”는 물음에 “오기가 생긴다고 해야하나? 끝까지 밀어부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연은 유아인에 “나한테 너같이 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게 좋았다”고...
# 영화 ‘좋아해줘’의 여주인공 이미연은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15살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죠. 깨끗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 싱그러운 미소는 20대 배우들과 견줘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그런 이미연을 ‘루비족’이라고 부릅니다.
아저씨와 아주머니, 부모와 같은 항렬의 남녀를 부르는...
이어 유아인, 이미연,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의 멀티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좋아해줘’가 7만1240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4만6752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동주’, ‘쿵푸팬더3’, ‘대니쉬 걸’,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기록했다.
였나’ 그게 전성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아주 행복만 누렸던 시간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이미연은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로 변신,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 분)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로맨스를 펼친다. 이미연과 함께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호흡을 맞췄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이미연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개봉을 앞둔 영화 ‘좋아해줘’와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과거 KBS 2TV ‘명성황후’ 연장에 반대해 중도 하차 했다”는 질문에, 이미연은 “배우로서 호락호락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미연은 "배우는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과 이솜의 훈훈한 셀카가 공개됐다.
이솜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하늘과 이솜은 바닥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핸드폰을 들고 있는 강하늘의 훈훈한 외모와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은 이솜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의...
이어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하늘의 고교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강하늘은 흰 피부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17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동주'와 '좋아해줘'가 동시 개봉돼 눈길을 샀다.
17일 CJ E&M 무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하늘 #이솜 #좋아해줘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솜과 강하늘은 ‘정오의 희망곡’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하늘의 해맑은 표정과 이솜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의...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인간미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뽐낸 최지우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이 같은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2009년 '여배우들' 이후 7년만에 충무로에 컴백한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좋아해줘' 최지우,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최지우의 소개 중 본명 최미향에 대해 언급했고, 이를 들은 김주혁은 "진짜 본명이냐"며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최지우는 "몰랐냐"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과 최지우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모델 출신인 이솜은 과거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과거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침대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모델다운 군살없이 매끈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에서 이솜과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014년에는 tvN '꽃보다 누나'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미연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에서 유아인과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좋아해줘'는 SNS를 통한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이미연 유아인,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이 출연했다. 2월 17일 개봉한다.
3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토크'에서는 영화 '좋아해줘' 출연진과의 인터뷰가 생중계 됐다.
이날 이솜은 "촬영하며 실제로 설렜을 때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했다.
이솜은 "키스 장면 때?"라며 "제가 다가가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하늘은 "이솜의 러블리함에 의지하며 촬영했다"고 말해...
‘좋아해줘’ 유아인, 600만 돌파시 ‘손키스’ 공약
배우 유아인과 이미연이 영화 ‘좋아해줘’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손키스를 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다.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한 영화 ‘좋아해줘’(제작 리양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무비토크가 생중계 됐다.
이날 사회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