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결혼계약'에서 뇌종양에 걸린 싱글맘 강혜수로 열연한 유이는 극 중 단발 투혼과 함께 유독 잦았던 눈물신에 대해 밝혔다.
유이는 "마지막 촬영에서 참으려고 했는데 결국 울었다. 이서진 오빠도 울더라"라고 말했다.
유이는 '눈물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명연기를 펼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멋진 배우, 멋진 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 촬영을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은 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명주' 역에 김지원입니다. '태양의 후예'가 마지막 방송을 했다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라며 "'태양의 후예'라는 작품을 만나고 '윤명주'라는 멋진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작품과...
'태양의 후예' 진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간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당신들을 얻었습니다. 죽어도 안죽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단결!"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구는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태양의후예' 온유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14일 샤이니 온유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감독님과 선배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태양의 후예'에서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이치훈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온유는...
‘배틀 오디션’ 전 3주간 안테나에서 유희열 심사위원에게 훈련을 받았으며 이것을 계기로 안테나 뮤직을 선택했다.
이에 유희열은 “처음으로 K팝스타에서 안테나를 선택해줬다”며 “앞으로 아버지 같은 마음, 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팝스타5’가 종영되면서 17일부터는 ‘판타스틱 듀오’가 새롭게 방송된다.
“‘용팔이’를 찍을 때 차에서 링거 꽂고 일주일간 밤을 새면서 ‘주원은 의사인가 환자인가’라는 기사를 보며 열심히 전진했습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주원의 수상소감은 우리나라 드라마의 열악한 제작 환경을 말해준다. 배우와 제작진이 쪽대본과 밤샘 촬영으로 혹사당하던 한국 드라마 제작환경은 최근 사전제작 시스템 열풍으로 차츰...
사극으로 치면 미니시리즈인데 뭔가 이야기를 할 것 같다가 갑자기 끝난 느낌”이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했던 사극 중에서 체력적으로는 안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다. 어려운 대사와 소품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송일국에게 촬영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은 바로 아내였다. 그는 아내를...
박보검이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보다청춘',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촬영 당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21년 장수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가 종영하는 가운데 리포터로 활약했던 하지영의 종영 소감이 눈길을 끈다.
하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밤을 통해 만난 많은 사람들, 진심 감사해요! 하루도 바람피운 적 없이 늘 사랑했던 한밤의 tv연예~ 이렇게 사랑하기도 힘들 듯”이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지영은 “한밤과 함께 성숙하면서 더...
'한밤의 TV연예'가 21년 간의 방송을 끝으로 23일 종영한 가운데 조영구가 마지막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영구는 이날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마무리 인사를 통해 "한밤의 TV연예가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한 주도 빠지지 않고 1년을 찾아가서 출연할 기회를 얻었던게 20년이 흘렀다"면서 "첫 인터뷰 강수지 씨 나갔을 때 진짜 많이 떨렸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정도전 역의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에게 정도전 역 김명민과의 호흡은 중요했다. 정도전은 조선의 정치적 건국자이자 이성계의 책사로 이방원의 스승이자 최후의...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해부터 영화 ‘베테랑’, ‘사도’, ‘좋아해줘’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그는 “동시에 많은 작품이 사랑 받아서 부담스럽기도...
배우 유아인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직장 잃은 것처럼 마음이 허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는 그저 홀가분하고 시원했는데 오늘은 허전하더라.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지만 오랫동안...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강신효는 소속사 엘앤컴퍼니를 통해 "그제가 맡은 이방간이라는 역할이 중간에 투입된 캐릭터였는데도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신효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사투리를 쓰는 설정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시청자...
앞서 지난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설이 보도됐으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안재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KBS 2TV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현성은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그널'은 대본과 연출, 배우들까지 아쉬운 게 없는 드라마였다"면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장현성은 비리 경찰 김범주 역을 맡았다.
장현성은 "연출자인 김원석 PD가...
'무림학교' 출연진의 종영 소감 영상이 화제다.
8일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공식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moorim2016/)에는 배우들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현우는 “뜻 깊은 촬영이었고, 많은 걸 얻고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소감을 남겼다....
드라마는 어차피 횟수가 정해져 있지만 예능 프로는 시청률이 떨어지면 종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KBS 예능국에서 제작한 ‘프로듀사’의 대사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열악한 현실을 적시해주는 대사다.
현재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률만 높으면 방송 기간이나 시청자의 비판, 개선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송된다. 예능 프로그램은 박수칠 때 떠날 수가 없는...
배우 문지윤이 자신이 출연한 tvN ‘치즈인더트랩’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에서 진상 선배 상철 역을 연기한 문지윤은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생기게 해준 작품이라 잊지 못할 겁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02년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데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