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19일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환경공단과 '배출가스 점검 서비스 및 미세먼지 절감 캠페인(Campaign)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봉원 SK에너지 중부사업부장과 조강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SK에너지는 이번 협약으로 SK주유소에 배출가스 점검을 위한 측정 장비를 설치해...
박 후보는 이날 종로구 안국빌딩 캠프에서 네 번째 '서울시 대전환' 비대면 정책 발표회를 열고 "21분 컴팩트 도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장애인·어르신 등을 위한 원스톱 헬스케어 중심의 보건의료 대전환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원스톱 헬스케어 도시'에는 21분 생활권 내에서 헬스케어 센터를 설치해 종합 진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양사는 8일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물류용 폐팔레트 재활용 사업 등 물류 폐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체결식에는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서병륜 로지스올 회장 등 경영진이 참여한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로지스올과의 협업으로 물류 포장ㆍ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근본적인...
이밖에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4명(누적 37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 2명(누적 13명)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1명(누적 34명) △종로구 소재 빌딩 관련 1명(누적 18명) △해외유입 3명(누적 790명) △기타 확진자 접촉 30명(누적 745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107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5명(누적 5539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종로구의 한 빌딩 관련 집단감염도 확인돼 전날 6명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강남구 직장3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누적 27명이 됐다.
동대문구 사우나, 용산구 미군기지, 강동구 가족, 강남구 직장4 관련 확진자도 1명씩 늘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3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5명 등이다.
2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며 “새해 소망을 말하자면 이제 태어나는 공수처가 소처럼 꾸준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수처가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김 후보자는 3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처음으로 출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후보자는 지하철을 이용해 첫 출근길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공수처가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 권한도 국민께 받은 권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면 안...
신사옥은 서울 종로구 통일로 134에 있는 D타워 돈의문 빌딩이다. D타워 돈의문은 지하 6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224㎡ 규모다. DL그룹 계열사 6곳, 임직원 약 3000명이 근무하게 된다.
배원복 DL 부회장은 “DL이라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새롭게 창업한다는 마음으로 기업 분할과 지주사 체제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과 사회에 더 큰...
SK종합화학은 10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SK종합화학은 협력사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임금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735억 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종로구 수송동 대림빌딩과 D타워 광화문에서 근무하던 DL E&C(대림산업 건설부문) 임직원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근무하던 DL케미칼(대림산업 석유화학 부문), DL에너지 등 계열사 임직원들은 D타워 돈의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D타워 돈의문은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224㎡ 규모다. DL그룹 계열사 6곳의 임직원 약 3000명이 근무하게 된다. DL은...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11명 늘어 누적 169명이 됐다. 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8명 증가하면서 34명으로 늘었다.
또 동작구 사우나 4명, 마포구 소재 빌딩 3명, 성동구 병원 3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3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동대문구 체육시설과 송파구 사우나, 영등포구 교회 관련으로...
SK그룹이 15년 만에 종로구 서린동 사옥을 되찾기로 결정한 가운데 서린빌딩에 투자했던 국민연금의 시세차익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SK㈜는 지난달 중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측에 서린빌딩에 대한 우선매수권(콜옵션)을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로써 SK그룹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로 함에...
SK종합화학과 크린랲은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업소용 친환경 PE(폴리에틸렌) 랩을 선보였다. 양사는 앞으로 친환경 패키징 제품 공동 개발을 더욱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업소용 랩의 원료인 PVC(폴리염화비닐) 소재는 수분 차단 성능과 잘 늘어나는 편리성으로 꾸준히 활용됐다. 그러나...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확산하고자 1998년 교보환경대상으로 제정됐으며 2015년 교보교육대상으로 전환됐다.
임석환 교장 등 수상자 4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이 전달된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SK디앤디와 벤탈그린오크는 23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리모델링 준공식을 열었다.
1970년 지어진 삼일빌딩은 31층 높이로 1978년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롯데호텔 본관에 자리를 넘겨줄 때까지 국내 최고층 건물이었다. 설계를 맡은 건축가 김중업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커튼윌 공법(건물 외벽은 하중을 받지 않도록 하는 설계)을 적용, 철골과 유리로 외장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선 이틀 연속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일 SK E&S 소속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됐고, 이날에는 SK이노베이션에서 확진자 한 명이 나왔다.
SK이노베이션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근무지를 폐쇄 후 소독했고,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일부 직원들에 대해선 귀가 조치를 내렸다.
질병관리청...
SK그룹은 종로구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무증상이고 48시간 내 출입 이력이 없어 서린사옥에 대한 확진자 동선 파악이나 보건소 차원의 소독방역조치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SK E&S를 제외한 서린빌딩 여타 입주 구성원에 대한 추가 조치는 불필요한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13일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 B2B사업담당 임채환 상무, 현대로보틱스 연구담당 윤대규 상무,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공유주방의 DX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유주방 외식 솔루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