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울시는 인파 밀집에 대비해 종로구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세종대로-종로2가, 을지로1가-안국로, 청계광장-청계2가, 시청뒷길-종로구청 등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오후 11시~새벽 1시 사이 지하철 1호선은...
우선 16강전에서도 현장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종로구청,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인파 관리와 교통 통제, 응급 구조 등을 지원한다.
특히 16강전은 새벽 4시부터 시작되며 해당 시간에는 영하 3도 안팎의 추위도 예보된 상황이다. 광화문광장 내에는 저체온증 등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한파대비 비상대피공간이 운영된다.
대피소는 광화문광장...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추진한 거리응원은 종로구청의 안전관리 계획 심의와 서울시 광화문광장 자문단의 허가를 받고 이뤄지게 됐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종로구청의 안전관리 계획 심의는 한 차례 반려를 거쳐 보완 끝에 통과됐고, 서울시 광화문광장 자문단은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동선 관리 등 자문결과를 준수하는 조건 아래 광장 사용을...
금호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청 및 종로구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사1촌 결연 마을에서 구입한 쌀 400포대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종로구청과 청암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 가구와 저소득층 아동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암지역아동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도를...
당시 참가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더불어 시와 종로구청,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개최된 바 있다.
이날 거리응원 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우비와 우산을 꼭 준비하고 방한복 착용 등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화문광장에는 임시대피소가 마련되고, 구급 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추진하는 이번 거리 응원은 종로구청의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서울시 광화문광장 자문단의 허가를 마쳤다.
22일 서울시는 붉은 악마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종로구의...
앞서 서울 종로구청은 붉은악마의 광화문광장 응원 진행 계획 심의 결과 안전 관리 부분이 미흡해 보완 조치를 요구했다.
붉은악마는 이번 응원전에 시민 8000명에서 1만 명까지 모일 것으로 예상해 60~70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하지만 종로구는 심의에서 2~3배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행사 장소 내 구급차 접근을 위한 소방도로가...
정 구청장은 종로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종로형 도시 재생’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종로는 무엇을 보존·복원하고 어디를 재개발하느냐가 숙제”라며 “특히 2층 이상 건물을 지을 수 없는 한옥보존지구 규제를 풀어 주위 환경에 맞게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례로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하거나 목조 건축물 관련한 계획도 고려될 수...
해당 공고에 따르면 종로구청은 사업화 전략 수립 용역 기간을 착수일로부터 4개월 후로 정했으며, 예산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억 원 규모로 책정했다. 해당 부지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330-1번지 일대(창신 1·2·3·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로 연면적은 10만7997㎡다.
선정된 업체는 창신동 330-1번지 일대에 있어 △기본구상 및 실현 방안 제시 △지역 내 정비 및...
박강수 마포구청장(74억2993만 원), 정문헌 종로구청장(49억4011만 원), 김경호 광진구청장 (42억7469만 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오언석 도봉구청장(4억299만 원)과 김길성 중구청장(5억4297만 원)은 신고 재산이 10억 원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서울 구청장 18명 중 8명은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조 구청장은 31억5000만 원...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매년 사곡리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기 가득 쌀’ 기부 행사를 열어 서울 종로구청 및 종로구 소재 청암지역 아동센터에 사곡리 마을에서 구매한 쌀 550포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올해는 종로구청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과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를 뽑는 등의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지난해 친환경 법인 차량 도입을 발표했다. DL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동참,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법인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와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선순환 촉진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자원 재활용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네프론)를 KB국민카드 본사 및 종로구청에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