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비서실장·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당4역'도 자리했다.
운구차 대기 공간에는 차단막이 2겹으로 설치됐고 폴리스라인도 둘러쳐졌다. 윤 대통령은 오전 9시 7분쯤 차량에 탑승했다. 운구 차량은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한 바퀴...
오후 6시 10분께 빈소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문객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진우 법률비서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이날 회의에는 지난 5월 위촉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 민간위원들과 정부위원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 군에서는 김승겸 합동참모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방위사업청장, 국방과학연구소장, 드론사령부 창설준비단장,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5~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관련 국가안보보좌관 회의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실장은 또한 동 회의에 참석한 주요국 국가안보보좌관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국가안보보좌관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전사자 중 신원이 확인된 고 최 일병의 유가족 3명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프놈펜 한미일 정상회담과 올해 6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한 3국 안보실장회의에서 논의되었던 경제안보 이슈에 대한 후속 논의 차원으로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참석했고, 미국은 타룬 차브라, 미라 랩 후퍼 선임 보좌관, 일본은...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이 리투아니아 순방지에서 참석하고,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참석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이 중 민주당 소속 섀힌 의원과 공화당 소속 틸리스 의원은 미 상원 나토 옵서버 그룹 공동의장이다.
한국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준표 북미국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과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같은 당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함께했다.
수여식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이도운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은 대표적인 '강력·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인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차명보유와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발탁된 뒤...
이날 동포 간담회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부 장관, 이정식 노동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은혜 홍보수석과 베트남 '국민 영웅' 반열에 오른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감독 등과 재외 동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는 2박 3일 프랑스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이날 오전 국빈 방문을 위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1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관해 과학적인 평가 후에 정부 입장을 정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날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찾은 조 실장은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 관련 질문에 “한국 정부는 투명성을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를 한 뒤 입장을 정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NCG 북한 도발 대응 중심 반면 한미일 협의체는 일반적""한미일 확장억제 협의 열려있지만 NCG와는 많이 달라"尹 "한미 1 대 1 관계" 강조…다만 대통령실 "日 참여 가능성"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14일 한미 핵협의그룹(NCG)와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체는 별개라는 점을 밝혔다. NCG에 일본이 참여할 수 있다는 관측에 선을 그은 것이다....
"한중일회담, 공동이익 되기에 중일 부응해 올해 열리길""한중일 협의체 잘 발전시키겠다는 의연한 입장"안보실·대통령실, 비엔나협약 위반 지적하며 "조치 기다린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14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한중관계의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안 되고 이에 역행하는 일들은 없어야 한다”고 경고...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14~15일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동경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는 △북한 문제 △주요 지역·국제문제 대응 △한미일 3국간 협력 방향 등을 주제로 3국 안보실장 간에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조 실장은 이번 방일을 계기로 제이크 설리번...
대통령실은 앞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논란의 발언이 나온 당일 즉각 비판한 바 있다. 조 실장은 9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국립외교원·통일연구원·한국국방연구원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연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외교·안보·통일 분야 평가와 과제' 공동학술회의 기조연설에 나서 싱 대사를 겨냥해 “국가 간 관계는 상호존중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국가안보전략연구원·국립외교원·통일연구원·한국국방연구원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연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외교·안보·통일 분야 평가와 과제' 공동학술회의 기조연설에 나서 싱 대사를 겨냥해 “국가 간 관계는 상호존중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실장은 “윤석열 정부는 국익을 중심에 두고 원칙과 상호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