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 이주성 광주-미얀마네트워크 대표, 10여 명의 재한미얀마인,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광주·전남 대학생들, 조오섭, 김회재, 김교흥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정 전 총리는 재한 미얀마인들과의 대화에서 “미얀마에서 희생된 국민이 남의 일 같지 않다. 대한민국 국민은 미얀마 국민을 격려하고 성원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노 후보자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2ㆍ4 대책 추진 의지를 묻는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발표된 주택 공급 대책은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 2월 노 후보자 전임자인 변창흠 전(前) 장관 주도로 83만 가구 규모 주택 공급 대책인 2ㆍ4 대책을 발표했다.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 투기 의혹이 불거지고...
변 장관은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신규택지 발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 향후 발표될 신규택지지에서 이번 광명·시흥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되풀이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질문하자 이같이 밝혔다.
변 장관은 "4월에 신규택지를 발표할 계획이 있다. 2·4대책에서 25만 호의 신규 공공택지를 공급할...
민주당 조오섭 의원 역시 노후 주거지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재생에 토지 수용권을 부여하는 '주거재생 혁신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같은 당 허영 의원도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소규모 재개발사업'을 도입해 역세권, 준공업지역 5000...
수도권을 제외한 권역별 국회의원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12명(강준현, 김두관, 김영배, 문진석, 박범계, 박재호, 서삼석, 이상헌, 이원택, 이장섭, 조오섭, 허영 의원)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소멸위기지역 기초단체장과 지역위원장 등 8명, 각 권역별 출신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부적격 입주 사례 발표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에 살다가 소득과 차량 가액 등 자격 기준을 초과해 퇴거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부적격 입주 사례는 1896건에 달한다.
부적격 입주를 사유별로 살펴보면 주택...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이 2012년 12월 경의선 지하화에 따라 '공덕역 부근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8년째 표류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920억 원이 투입돼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일원 5740㎡ 면적에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공공도서관을 공공기여 방식으로...
국토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올해 8월 말 기준 3975필지를 업체 567개, 개인 2531명에게 판 택지분양대금 총 2조5015억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금은 2조2984억 원으로 할부이자 249억 원, 연체이자 1781억 원 등 받아야 할 이자는 2030억 원 규모다. 유형별로 보면 상업용지 1조5890억 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입자의 임대차계약 갱신을 보호하는 ‘세입자 주거안정 보호법’(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 상황 등으로 인한 주거 안정 보호기간(대통령령 지정)에는 집주인이 계약 갱신 거절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적용받으려면 세입자는 3기에 달하는 임대료를 연체한...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의 조사 결과 윤영덕ㆍ조오섭ㆍ이형석ㆍ이용빈ㆍ민형배 당선인 5명은 노동이사제 도입을 찬성했다. 다만, 찬성한 5명도 용어 사용이나 구체적인 경영 참여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반면, 이병훈 후보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면 현대차가 발을 뺄 것이고 자동차 관련 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갑석, 이형석, 민형배, 이병훈, 이용빈, 양향자, 윤영덕, 조오섭 후보 등 광주 지역 총선 후보 8명이 함께했다.
공약집에는 광주의 역사와 5ㆍ18 40주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정의로운 미래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광주시당과 후보들의 고민이 정책공약과 실천과제가 담겼다. 또 공약집의 핵심 열쇳말인 ‘ACE광주’에는 AI(인공지능), Automobile...
전 실장은 총선 이후 계획에 대해 “총선에서 당원으로서 도리를 하겠다고 했다”며 “총선 이후에는 계획이 지금 있지 않다. 곧바로 제도권 정치에 뛰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윤영덕(동구남구갑)와 양향자(서구을), 조오섭(북구을) 후보와 지역 유세를 벌인다. 다음 날에는 목포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선다.
조오섭 민주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는 "황 대표의 후안무치한 역사의식에 치떨리는 분노를 느낀다"며 "5·18민주화운동을 '무슨 사태'로 운운한 것은 망월묘역에 잠들어 있는 오월영령과 광주시민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전진숙 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는 "시대적 아픔을 매듭짓지 못하고 언제까지 보수정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