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극 중 우장훈 검사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조승우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 감독 우민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조승우는 “이병헌 선배, 백윤식 선생님, 조재윤 선배 등 선배 배우들의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시나리오에 적힌 그대로 연기했다”며 “무언가를...
분)와 손을 잡고 재벌, 정치인 등 힘 있는 자의 개로 살았던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분)의 복수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매거진 훅에서 연재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돌연 중단된 윤태호 작가의 원안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부자들’에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을 비롯해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국내 개봉.
분)와 손을 잡고 재벌, 정치인 등 힘 있는 자의 개로 살았던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분)의 복수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매거진 훅에서 연재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돌연 중단된 윤태호 작가의 원안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부자들’에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을 비롯해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국내 개봉.
분)와 손을 잡고 재벌, 정치인 등 힘 있는 자의 개로 살았던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분)의 복수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매거진 훅에서 연재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돌연 중단된 윤태호 작가의 원안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부자들’에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을 비롯해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국내 개봉.
11,12월에는 기대작 개봉이 속속 이뤄질 전망이어서 1000만 관객 동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대작으로 꼽히는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11월5일 개봉 예정)과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11월19일 개봉 예정), 최민식 주연의 ‘대호’(12월 17일 개봉예정)가 관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자들' 조승우가 동안 자부심을 드러냈다.
조승우는 26일 네이브 브이앱을 통해 생방송된 영화 '내부자들' 무비토크에서 "검사 역을 하기엔 상큼한 동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승우는 '내부자들' 출연 제안을 3번이나 고사한 이유에 대해 "검사 역할을 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조승우는 "옆에 있는 이병헌 선배보다는 내가 동안이다....
조승우가 자신이 동안이기 때문에 '내부자들' 캐릭터와 안 맞아서 고사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조승우는 26일 네이버V앱 '내부자들-무비토크'에서 "'내부자들' 출연을 3번이나 고사했다. 고사한 이유는 어려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계신 (이)병헌 선배님보다 내가 너무 동안이라 검사 얼굴이 맞을까 싶기도 했다. 거울을 봤는데 너무...
이병헌은 26일 네이버 V앱 '내부자들-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조승우, 백윤식 등과 함께 출연, 영화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병헌은 "아직 웹툰은 못 봤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는 "윤태호 작가님이야 유명하신 분이라 잘 알고 있었다. 영화 캐스팅 되는 과정에서 당연히 캐릭터를 위해서라도 감독님한테 (웹툰을)읽어 보면 어떤지 얘기했는데...
여기에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남자배우들이 뭉친 영화다.
1. 조폭들의 뒷골목 이야기는 끝났다, 더 커진 스케일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이 작품은 더 커진 스케일을 다룬 이야기로 기존 범죄드라마와 차별화를 꾀했다. 영화는 조폭들의 뒷골목 이야기를 넘어 더 큰 판에 대해 이야기를...
‘내부자들’에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을 비롯해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그동안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이병헌의 밑바닥 인생 연기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암살’ 카메오 출연을 제외하고 3년 만에 스크린에 귀환한 조승우의 열연도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기대작으로 꼽히는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11월5일 개봉 예정)과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11월19일 개봉 예정), 최민식 주연의 ‘대호’(12월 17일 개봉예정)가 얼마나 관객을 모으느냐에 따라 2015년 올해 1억 관객 돌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영화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1억...
당시 조승우가 조보아의 유옹(유방암)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꼭 그렇게 가슴만 부각시킬 필요있나", "조보아도 본인이 원한 건 아니겠지", "가족들과 보기에는 민망한 장면이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부자들'에 출연한 조승우가 이병헌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우는 "사실 검사 역할이라서 안 하려고 했다. 무게감있는 역할이 부담스러웠다"며 "근데 이병헌이 나온다고 해서 하게 됐다. 꼭 한 번 연기해보고...
'내부자들' 조승우, 바로 연기 스승? "많은 도움 받았다"
영화 '내부자들'에 출연한 조승우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우는 과거 SBS '신의 선물'에 출연해 B1A4의 멤버 바로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바로는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주위에 있었던 친구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공부했다. 조승우...
작가의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기존 웹툰 속 인물들과 영화 속 인물들의 모습과 특징도 비교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파괴된 사나이', '간첩'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과 함께 조승우 백윤식이 출연했다. 오는 11월 개봉.
내부자들, 윤태호 작가
배우 조승우가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11월 개봉을 앞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화계는 본격 스크린 컴백을 알린 조승우에 집중하고 있다. 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