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개혁' 7대 공약 발표당선 즉시 '비상경제위원회' 설치 위헌적 종합부동산세 폐지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과도 기업규제 폐지·보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 의원이 25일 현 부동산 규제를 철폐하고 보유세 부담 경감 등의 부동산 개혁을 포함하는 선진국 도약을 위한 '경제 대개혁' 공약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선 경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통치...
다음 날인 지난 11일 "하루속히 경기도지사직을 정리하고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으로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며 지사직 조기 사퇴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이 지사는 12일 "조기 사퇴해 대선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는 당 지도부의 권유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숙고 결과 국감에 임하기로 했다"며 지난 18일과 20일 경기도 국정감사를 수행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4명(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이 두 번째 TV 토론에서 맞붙었다. 앞서 4명의 후보들은 11일 광주에서 첫 토론을 펼치며 호남을 향한 구애를 펼쳤으며, 이번 토론에선 제주 도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제주 제2공항' 설전…"확장안은 어떠냐"
우선 오랜 제주 현안 중 하나인 '제2공항'에 대해...
그는 경기도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집권당의 대통령 후보로서의 책무가 중요하니 조기사퇴 해 대선에 집중하자는 당 지도부의 권유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숙고한 결과 애초 입장대로 경기도 국감에 임하기로 했다”며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게이트 관련 정치공세가 예상되지만 오히려 대장동 개발 사업의 실적과 행정 성과를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그러나 이 지사는 “집권당의 대통령 후보로서의 책무가 중요하니 조기사퇴 해 대선에 집중하자는 당 지도부의 권유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숙고한 결과 애초 입장대로 경기도 국감에 임하기로 했다”며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게이트 관련 저치공세가 예상되지만 오히려 대장동 개발 사업의 실적과 행정 성과를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 미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 중국의 헝다 사태 등 대외 리스크 영향으로 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도 커졌습니다. 일부 기관에서는 세계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는데, 한은에서는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이 우리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을 각각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시는지요?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배경으로 꼽는 견실한 경제 회복세가...
송영길 대표는 국회 최고위에서 이 지사를 만나 “하루속히 경기도지사직을 정리하고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으로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고 도지사직 조기 사퇴를 공식 건의했다. 이 지사는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10일 누적 최종 득표율 50.29%(71만9905표)로 과반 득표하며 1위를 차지, 내년 3월 9일...
송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성공적 완공, 부울경 1시간 도시철도망 조기 구축,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진해신항·서부경남고속철도(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실화, 조기착공 동북아 국제물류 플랫폼 구축, 부울경 수소경제권 구축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등 민주당 대선 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이른바 ‘화천대유 의혹’에 대해 지사직까지 내걸며 진화에 나섰다. 경선 승부처인 오는 25~26일 호남 경선을 앞둬 강수를 둔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광주MBC 주관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화천대유 의혹에 대한 공방이 치러지자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 사퇴하고 공직을 사퇴하도록 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군산의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 발전 등 전북 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먼저 군산에 관해 “군산 GM 공장 철수 후 쇠퇴했던 자동차 산업이 최근 전기차 중심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군산과 완주를 중심으로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모빌리티 실증단지를 세계적...
이에 이재명 캠프에서도 13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경선에서도 과반 이상 득표해 결선투표 없는 대선후보 조기 결정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권리당원 비중이 가장 큰 호남의 경선이 오는 25~26일로 다가와 긴장의 끈은 놓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도 대세론을 부각시키며 표정관리를 하고 있다. 전략본부장이자 전북 전주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오는 25일 예정된 광주·전남 경선에 대비해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전환 산업과 4차 산업혁명 등에 특화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먼저 에너지전환 산업 관련, “신안과 여수 등지에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이 조기에 실현되도록 적극...
또한, 중소기업 등의 유동성 제고를 위한 부가세 환급금은 9월 30일까지 조기 지급하고, 건설기성 등 재정사업은 추석 전까지 최대한 집행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무엇보다 달걀 가격 정상화, 쌀값 안정 등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과일 계약재배물량 방출 및 도축물량 확대 등 주요 성수품도 집중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이런 나라를 두 번 다시 겪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온 힘을 모아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승리해 나라를 다시 정상으로 회복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의 힘을 믿으며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수권정당의 채비를 확실히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김 원내대표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모든 것을 던져 정권재창출을 이루겠다”며 8일 국회의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낙연 후보는 8일 광주광역시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저는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임기 4년의 21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서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첫 개표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큰 격차로 2위에 그쳐 비상이다. 이런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7일 이 전 대표를 집중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대구TBC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이 전 대표에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고발로 월성원전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검찰 수사가 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협박성 수사도...
단체는 예비 후보들에게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온실가스 최소 50% 감축 △2030년 석탄발전 비중 0% 달성을 위한 탈석탄 연도 목표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전환 계획 △기존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전환 계획 등 정책을 제안했다.
이 같은 정책 제안에 대선 예비후보 19명 중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이재명·추미애·박용진 후보와 국민의힘 장기표·안상수...
30일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 지지가 더 높은 상황에서 이 지사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는 건 이재명이라면 승리한다는 것이다”며 “대선후보를 조기에 확정지으면 본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수 있고, 경선 과정 네거티브 상처를 최소화하고 후보들의 화학적 결합을 위해서도 1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충청권 행정수도 완성과 첨단산업 육성, 메가시티 구축을 공약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충북 청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펼쳤다. 내달 4~5일 예정된 첫 경선 개표가 치러지는 충청의 민심에 호소하려는 의도다.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행정수도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에너지 전환을 통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이상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되 달성 시기는 2040년까지 앞당기고, NDC는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으로 법정화됐지만 실제로는 40% 이상 감축해야 한다”고 공언했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