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3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의 후속조치로 △근무혁신 강조기간 △근무혁신 실천 캠페인 △근무혁신 실태조사 △일가양득 컨퍼런스 등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근무혁신 10대 제안은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해수부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립 이후 급변하는 해운·항만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물동량 수급상황을 분석·전망하고, 지자체 의견수렴,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3차 수정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항만별 특성에 맞춰 항만의 국제경쟁력 및 물류기능을 강화한다.
부산항을 ‘세계 2대...
주요 사업을 보면 먼저 지난해 수립된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 중 저출산 대책의 4대 분야별 재정투자가 강화된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행복주택은 올해 3만8000호에서 내년 4만8000호로 공급을 늘린다. 기존 아파트를 매입해 신혼부부ㆍ청년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아파트(리츠 방식)는 2000호 지원한다....
임 위원장은 10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9개 금융공공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열린 ‘기관별 성과연봉제 도입 진행 상황’ 제3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금융공공기관이 ‘무사 안일한 신의 직장’이라는 국민의 지적에서 벗어나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절박감을 느끼고 성과연봉제 등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조속히, 그리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등 금융공공기관장이 참석해 보수 측면의 성과연봉제 도입 동향을 중점 점검하고 교육과 평가 및 영업방식 등 보수 외 분야에 대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왼쪽부터)이 10일 오전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모두발언을 들으며 심각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보수 측면의 성과연봉제 도입 동향을 중점 점검하고 교육과 평가 및 영업방식 등 보수 외 분야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등 금융공공기관장이 참석해 보수 측면의 성과연봉제 도입 동향을 중점 점검하고 교육과 평가 및 영업방식 등 보수 외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등 금융공공기관장이 참석해 보수 측면의 성과연봉제 도입 동향을 중점 점검하고 교육과 평가 및 영업방식 등 보수 외 분야에 대한...
금융위원회가 26일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를 개최하면서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해운업과 대우조선해양 STX 등 조선업 구조조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한은의 이같은 입장에는 변화가 없는 분위기다. 한은은 공보관실을 통해 “관련 법규와 중앙은행 기본원칙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수행해 나가겠다”, “구체적인 요청이 오면 한은이 기업...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6일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3차 구조조정 협의체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기업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안기업 여신을 대부분 보유한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등에 대해 관계부처의 별도 논의를 통해 충분한 보완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두 국책은행에...
올해 1월부터 자체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자산군별 기대수익률 산출체계 점검, 자산배분안 시뮬레이션, 향후 기금규모 증가와 운용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자산배분체계 개편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중기 자산배분안(2017~2021년)은 이번 TF 논의결과와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바탕으로 5월 개최 예정인 제3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 위원장은 21일 금융공공기관장들을 불러 모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 논의한 교육훈련과 영업방식 개선방안 등을 이달 중 확정ㆍ발표하고, 성과연봉제 등도 최대한 빨리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성과연봉제는 노사 합의에 맡긴다.
한편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앞서 이들 금융공기업은 지난 21일 열린 제3차 대표자회의에서 성과연봉제 도입과 관련해 금융노조가 계속해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산별교섭의 조기타결 가능성이 없으면 사용자협의 탈퇴를 포함한 새로운 협상방식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7개 금융공기업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제4차 대표자회의에서 회원사 탈퇴를 최종 통보했다....
이밖에 2년에 한 차례 열기로 한 품질감독 검사검역 장관 회의를 매년 개최하는 한편 국장급 실무회의도 연 1~2회 열기로 했다. 관계부처간 실무급 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진행상황을 장관회의에 보고해 협의채널간 논의 결과를 공유하는 체계적인 협의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제3차 한중 산업장관 회의’를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체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의 반발에 부딪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60여개 지역구의 후보 압축결과에 대한 의결도 거부한 채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제3차 공천 압축 명단을 11일 오전 9시30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황 사무총장과 홍 사무부총장이 계속 명단 의결을 거부하면 발표가 연기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3차 물관리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가뭄 예경보 시행방안을 확정하고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가뭄 예경보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 시범 운영되며 가뭄이 심각한 정도를 주의, 심함, 매우 심함 등 3단계로 발표해 정부, 지자체, 국민들이 가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유니온리서치와 함께 작년 12월 7~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대인 면접조사 방식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각각 89.9%로 같았다. 이는 전년 조사 때보다 각각 5.2%포인트, 2.3%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20~40대를 대상으로 일ㆍ가정 양립 상황을 살펴본 결과...
정부가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해 연 1회 실시하던 실적 점검을 4회로 늘린다. 또한, 5년간 30개 내외 핵심과제를 집중 점검·평가해 경제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민간위원 합동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이행 점검...
북한에서 제품을 제조해 국내외 고객사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거래하는데 북한 출입이 통제되면서 납기를 지킬 수 없게 되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업계에서는 2~3차 협력사 피해나 고객사 클레임까지 감안할 경우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피해액은 최대 5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성공단이 중단된 후 공장을 어디로 이전할지도 문제다. 현재...
2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목표와 비전을 담은 '제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2016~2020)을 수립하고 22일 제20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3차 종합계획은 '연구성과 사업화 기반 미래성장 선도지역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삼아 3대 정책과제와 10개 중과제, 33개 소과제를 마련했다.
우선 공공연구성과와 지역의 전통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