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최장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GLP-1 계열 당뇨신약 LAPSCA-Exendin4와의 병용투여에서도 혈당조절 및 체중감소 측면에서 최적의 조합임을 확인했다.
한미약품 임상팀 강자훈 상무는 “주 1회 제형으로 세계 최초 개발되는 LAPSInsulin115는 기존 인슐린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로 기대된다”며...
신약으로 전임상과 제2형 당뇨병환자 대상 미국2상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 결과, 기존 치료제 대비 장기 투여시 약물 항체 생성을 유발할 수 있는 면역원성 반응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주 1회 투여를 목표로 하는 인슐린제제 LAPSInsulin과 LAPSInsulin 115에 대한 데이터도 나왔다.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LAPSInsulin의 경우 제1형...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과제 선정을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분야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선도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과정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메디톡스는 자가면역 질환인 제1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군 개발 및 임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오랄린은 당뇨병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중 만족할만한 대체치료가 없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주는 제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들과 현재 진행 중인 3상 대상에서 제외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계획된 ‘치험신약의 치료 프로토콜’에 따라 제공될 예정이다.
오랄린은 임상이 끝나는 대로 허가 절차를 거처 2011년 1월경 출품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9일 종근당에 따르면 개발중인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신약 'CKD-501'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임상승인을 받아 고려대 안암병원 등에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치료제 신약 CKD-501(Lobeglitazone)은 종근당에서 2000년부터 6년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후보 도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수행했고 이후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