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예정돼 있던 최고위원회의 일정을 취소하고 대신 개별적인 만남을 추진했다. 이 개별 면담에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선출·지명직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 대표는 쇄신 방안 발표 시점에 대해 “내용을 정리해 가면서 차후에 말씀드리겠다. 당을 사랑하는 많은 우리 의원의 애정을 잘 담아내겠다”며 “오래 걸리지...
당 원내지도부는 국감 기간 동안 원내대책회의를 국감대책회의로 전환하고, 박주민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동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 3인을 공동상황실장으로 한 공동상황실을 운영한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경제 국감’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로 유가가 하루 만에 4% 넘게 오르고,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이에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그런 점도 있지만, 누구나 마음먹으면 (여론조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훨씬 더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의힘은 선거 여론조작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내 반민주세력은 물론 해외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우리 인터넷 공론장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긴급 진단 및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해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단기 및 장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다만 정책위나 민주연구원, 또 개별 의원 차원에서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분석이나 대안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민주당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는 27일 처음으로 협상 파트너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로 멈췄던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자고 뜻을 모았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졌던 21일 본회의에서는 법안 98개, 안건...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소개한 뒤 “가짜뉴스에 대해선 무관용 책임 원칙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에게 허위 조작 정보의 유통 방지·책임자 지정 의무 부여 △정보통신망에서 유통 금지되는 불법 정보에 허위 조작 정보 포함 등의 내용이 담긴다.
또 △허위 조작 정보로 권리 침해가 발생할...
이어 “국회의 시계가 민생에 맞춰 움직여야지, 이 대표에 맞춰 움직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민생 현안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방탄의 시간이 지났다. 이제 민생의 시간이고, 경제의 시간”이라며 “민생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경제를 살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날(21일) 본회의가...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서 "검찰독재에 거부하는 부결이 옳고, 이견을 하나의 결론으로 녹이는 게 당당하다"며 "당론부결의 파장은 전선 유지와 강화로 극복된다"고 했다.
민주당은 같은 날 오후 의원회관에서 '윤석열 정권 폭정·검찰 독재 저지 총력투쟁대회'를 열고 부결 명분 쌓기에 나섰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정 쇄신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윤두현 의원실, 당 포털 태스크포스(TF)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POST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언론사를 심의하고 제재하는 기구인 제평위는 정성적, 정량적 평가 기준을 만들어 주요 뉴스 소비창구인 포털에 입점할 언론사를 결정하고 벌점을 매겨 불이익을 주는...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전임 정부가 벌인 통계 조작은 한마디로 통 큰 조작이다. 청와대 정책실장, 경제수석 일자리 수석, 국토교통부 장관 통계청장 등이 연루됐다”고 입을 뗐다.
박 정책위의장은 “정권 차원에서 얼마나 압박을 가했으면 시달리다 못한 부동산원 노조가 청와대와 국토부가 아파트 가격 통계에 외압을 가하고 있다고 경찰에 제보를 했겠냐”고...
이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4일 페이스북에 “모처럼 여야가 협치의 모습을 보이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건희법’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적으면서 호칭 논란에 불을 지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민의힘은 (개식용금지법을) 김건희법이라 부르며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왜 김건희법이라 했는지 참 기괴하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국가권력이 통계에 손을 대 조작뉴스를 만들고 국민을 속이는 상상도 못 할 통계 농단을 벌였다”며 “결코 용납 못할 국정 조작이고 최악의 국정농단, 국정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중대범죄”라고 비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 시절 국가 통계가 당시 청와대의 전방위적 압력으로 만들어진 ‘쥐어짠 조작...
주요 인사들과 중앙 정부(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인 관계부처 장·차관도 참여했다.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해 핵심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내 초거대 AI 기업 대표, AI 중소ㆍ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AI 전문가, AI 전공대학(원)생 등이 참석했다.
정부ㆍ여당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성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대통령실에서는 최상목...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이날 회의에서 “아무리 간 큰 범죄자라도 대선 결과를 뒤바꿀 초대형 공작을 정치적 뒷배 없이 추진한다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며 “정치적 배후가 없이는 가짜뉴스 생산, 유포, 확산의 삼각 공작이 톱니바퀴처럼 치밀하게 돌아갈 수 있었을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의혹은 이재명 당 대표를 향해 있다”며 “검찰이 어제...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김성주 의원은 이날 오후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 장관이 백선엽 장군의 친일 이력 논쟁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친은 (일제시대) 흥남시청 농업계장을 했는데 친일파가 아니냐”라고 한 것과 관련해 억지 주장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김 의원은 박...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보도대로라면 가짜뉴스로 대장동 몸통을 바꿔치기하며 대선 개입을 시도한 것"이라며 "사실이라면 2020년 대선 '김대업 병풍 조작 시즌2'를 방불케 하는 희대의 선거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 사건의 수혜자가 누구였는지 민주당은 밝혀야 한다"며 "희대의 대선 조작극이 다행스럽게 실패로...
협의회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도 김대기 비서실상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장은 협의회 후 연합뉴스에 "당은 교육부가 지난 달 말 발표한 '교권회복 4법'을 포함해 교권회복 종합...
단장은 박광온 원내대표가 맡고, 대응팀 내 국정감사 상황실을 마련해 송 수석부대표와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공동실장을 맡는다. 또 입법 책임 TF, 예산 TF, 신속 대응 TF를 신설한다.
또 민주당은 여당이 이슈를 가지고 대응하는 법안에 대해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수석부대표에 이어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정기국회 입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