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정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교과부 장관직을 지내고도 이번 서울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위치고하를 따지면 장관이 교육감보다 더 높지만 서울시민 삶에 얼마나 중요한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무너져 내리는 서울교육의 문제를 고치고 바꾸고...
김 총장은 12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단과 만나 “긴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국민을 위해,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정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고 간절한 마음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민주당은 검찰개혁 등을 안건으로 정책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검찰 수사권을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강경파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뇌부는 연일...
김 총장은 12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단과 만나 “긴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국민을 위해,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정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고 간절한 마음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민주당은 검찰개혁 등을 안건으로 정책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강경파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뇌부는...
"금리인상이라는 것이 경제주체들에게는 금융비용 부담으로 이어져 인기 없는 정책이지만, 자칫 타이밍을 놓치면 국가 경제 전체적으로 훗날 더 큰 비용을 치러야 함은 과거 정책운용의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얻은 교훈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출입기자단과의 송별간담회에서 "최근의 높은 물가 오름세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4일 제14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총 29명의 정책기자단을 위촉했다.
제14기 기자단으로 선발된 29명은 국내 기자단(25명)과 해외 기자단(4명)으로 구성됐다.
국내 기자단에는 학생, 청년 인플루언서, 벤처 사업가, 정보기술(IT) 전문가 등이, 해외 기자단에는 독일, 필리핀, 케냐, 스리랑카에 거주하는 유학생 등이 포진해 있다.
기자단은 9개월간...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기자단 안내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지사 당시 긴급대응 등의 공적업무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사택에 관용차를 배치했었다. 이는 매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행정조치"라고 해명했다. 이어 "특히 배우자의 관용차량 사적 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사적 이용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업무추진비 현금 지급...
안 장관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한전 하청업체 직원의 감전사고의 경우 중대재해법 상 한전 사장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11월 5일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던 한전 하청업체 직원 김모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목숨을 잃었다. 최근 고용부는 작업 과정에서 절연용...
고 위원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송년 인사를 가지고 “금융 안정이 기반돼야 금융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과도한 부채가 금융안정을 해치는 일을 막는 게 금융위원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과도한 부채가 경제위기와 금융위기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HMM 매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최근에 BBB-로 조금 나아지긴 하는 것 같은데 시장이 잘 알아서 할 텐데 그동안 (신용등급이) BB, 투자 적격 정도는 아직 완전히 독립할 단계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만 HMM의 영업이익이...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개방형 시민기자단이다.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 시설,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 체험형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취재한 시민기자들의 취재 뒷이야기를 들어보고 오 시장에게 해당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후속 취재하는...
與 공보단 "문제 없다는 의견에도 이 후보 의지로 취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예정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정강·정책 방송 연설을 취소했다.
이날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이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 "연설 내용 중 선거법상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으로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본래 이날 오후 3시 40분경...
류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경구형 치료제 도입 일정과 관련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경구형 치료제가) 게임 체인저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며 “기본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두 번째는 경구형 치료제가 있더라도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전 기자단과 만나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한 것은 매우 큰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국정과 의회 운영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엔도 도시아키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절대 안정 다수 확보까진 생각하지 못했던 터라 기쁘다”고 전했다.
자민당을 견제해 오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직전 110석에서 96석으로 줄었다. NHK방송은...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면, 공론화 과정을 거쳐 북한 주민을 위해 백신을 공급할 것을 제안한다"고 얘기했다.
최근 대권 도전을 시사한 안 대표는 이르면 17일 대권 도전 선언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안 대표는 MZ세대 기자단, 20·30 창업가 등을 만나며 중도층 표심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에는 자신이 설립한 안랩(AhnLab)을 찾아 창업 청년들과 대화했고 6일에는 MZ세대 기자단을 만나 대권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 대표는 이르면 17일 늦어도 이번 달 안에는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전날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선기획단에서 여러 검토 과정에 있던 결론이 나면 참조해서 결정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날도 안 대표는 MZ세대 기자단과 만남을 언급하며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 청년들 가슴을 두근두근 설레게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컸다"며 "꼭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도둑들이 발 뻗고 잠자는...
이날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단과 서면 질의응답을 통해 "남북관계 등 대외관계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만큼, 대외정책을 포함한 향후 북한의 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최고인민회의(9월 28일 예정), 당 창건일(10월 10일) 등 주요 정치행사 동향을 주시하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