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서 정재훈 가천의대 교수팀은 3월 중 확진자 1만 명 이상, 위·중증환자 2000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고, 조성일 서울대 교수팀은 2월 말 확진자가 1만~1만7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화하는 시점에 방역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먼저 오미크론 점유율 50%(일일 확진자 기준 5000명) 이하인 상황에선...
정재훈 티몬 팀장은 “전문 분야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진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획해 제안하는 상품인 만큼 고객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상품을 '위드티몬’ 브랜드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교수, 정재훈 가천대 교수, 최은화 서울대 교수는 13일 교육부가 주최한 ‘청소년 백신 관련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청소년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방역패스 정책의 보완점을 강조했다. 학원 등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위험이 덜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접종에 반대하는 학부모...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데이터상 장기적으로 보면 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40% 정도까지 소아·청소년이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며, 감염 예방 효과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수 있다”면서 “소아·청소년에서 중증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에 비해서 낮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인 감염 숫자가...
이날 브리핑에는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와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방역 상황이 악화한 현재 청소년의 미접종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와 일상회복 지속을 위해 12~17세 청소년 접종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브리핑에서 진행된 소아·청소년 접종에 대한...
이날 포럼에는 정재훈(가천대)·최영준(고려대) 교수 등 의료전문가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 등이 화상 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해당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실시간 시청자가 4000명에 달하기도 했다.
유 부총리는 청소년 백신 접종 반대 여론에 대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거나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접종을 못하는 학생의 경우...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데 백신을 접종하면 중증화율을 낮출 수 있다”며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의 경우 인과관계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때 차후에 보상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교육살리기학부모연대·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등 시민단체는 이날 청소년 방역 패스가...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을 데려오려는 시도를 많이 하는데, 부정적으로 보면 제2의 출산장려정책이다. 여성들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하듯, 청년들에게 지방으로 오라고 강요하는 것”이라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기관 이전 등 수도권 집중 완화 대책은 계속 추진해야겠지만, 그보다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