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이 정신적ㆍ가정적인 문제에서 주로 기인한다고 보고, 충동성이 높고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낮은 청소년의 특성 등을 고려해 심리클리닉을 지원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심리클리닉은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전부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까지 위기아동...
심리상담 과정에서 심층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민간 전문가와 연계해 심층 상담을 해주고, 지역사회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 다누리 전화...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연세의료원 산하 의료선교센터가 운영 중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해외 의료진이 의약품 제조 선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그룹의 ‘생명존중’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하지만 60세 이상 접종 대상자 중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5%, 요양병원·요양시설과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은 대상자는 7.7%만 접종을 마친 상태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고령자 접종 편의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고령자 대리 예약창구를 설치하고, 사전예약이나 당일예약 없이도 원하는 백신이 있으면 현장 접종이 가능하도록...
11일에 개관하는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지원서비스 전달업무를 체계화하고 맞춤형 자립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아동복지센터(강남구 수서동) 내에 일터를 마련했다. 사회복지‧정신건강 관련 전문 자격 및 경력을 갖춘 자립지원전담인력 16명을 배치해 18~24세의 자립준비청년의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자립지원통합서비스를...
“유가족과 부상자, 일반 시민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_이태원 통합심리지원단,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옆 도로변과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인근에 ‘마음안심버스’ 운영_운영시간: 서울광장 (오전 9시~오후 6시), 녹사평역광장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2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는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6명, 부상자 172명 등으로 총 328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 등을 위한 정신 건강 대책을 발표했다. 사고 유가족이나 부상자, 목격자 등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서울 거주자), 국가트라우마센터(서울 외 지역 거주자, 외국인)에서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사망자는 물론 유가족, 부상자, 목격자, 구조자 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은 사람들이 많음에 따라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지역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기관에서도 이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전화 및 대면상담은 물론 상태와 필요에 따라 병원 치료...
또 25개 자치구별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가족 대상으로는 대면·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상처를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부터 일주일 내로는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유가족에게 정신건강정보 및 도움 전화 정보를 제공하고, 1개월 내로는...
(상담센터 등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안에 통합심리지원단을 꾸리고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합니다. 심리지원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태원 사고 심리지원센터 1577-0199로 연락하셔, 꼭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각 지역 시군구에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의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심리지원 부스에서는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지원팀 전문요원들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광장에는 7인, 녹사평역 광장에는 2인의 요원들이 배치돼있다. 이날부터 해당 광장에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서비스 ‘마음안심버스’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서울광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녹사평역 광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어 "불의의 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뿐만 아니라, 현장에 계셨거나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께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셨다"며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현재 국가트라우마센터 내 가용인력은 전문의 2명, 정신건강 전문요원 18명 등 30명이다. 복지부는 서울광역트라우마센터를 통해 광역·기초센터 인력을 파악해 지원단을 꾸릴 예정이다.
장례와 관련해선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 지원 서비스에 더해 화장 운영시간 연장, 예비화장로 운영 등 세부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경우, 긴급상황 발생에...
종합상담 시 긴급복지, 돌봄 SOS 센터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상담 중 확인된 고위험 주민에게는 구 보건소·정신건강센터와 협업해 정신건강 상담을 연계한다.
구는 위기 가구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돌봄 SOS 센터 협업 조사, 주민등록 재등록자 전수조사 등 정기 발굴체계를 운영과 함께 ‘함께해요 복지톡’과 공공 복지안전망을 연계한...
A 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정신건강위기상담(☎1577-0199), 자살예방상담(☎1393) 등에 전화하여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악화했을 뿐 아니라 대화와 소통의 부족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최근 노인복지 현장의 전문가들은 어르신들의 치매위험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급격히 상승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동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돌봄센터 등이 폐쇄되면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회의를 해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집중력도 발휘되는데 재택근무를 하면 이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직장은 사회적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데 반해 재택근무는 소외감과 외로움, 우울감을 들게 만들어 정신건강에도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upyks@naver.com
아울러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입사서류를 코칭하고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신체·정신 건강에 대한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 성동 광진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취업 지원총괄팀으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직자가 기업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