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바이오닉암메카트로닉스융합기술개발사업, 수소에너지혁신기술개발사업, 선도연구센터사업 및 삼성 미래기술육성성재단 지원을 받아 개발된 해당 플랫폼은 코로나 19 등의 바이러스 반응 기작, 단백질 구조, 차세대 연료전지, 촉매 반응 등을 연구하는데 활용될 전망이다.
최신 분석기술인 실시간 액상 투과전자현미경법은...
정부는 주력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전통적인 산업 활동의 전 과정에 산업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근본적인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을 통해 △적시·적절한 데이터 확보 지원 △데이터·AI 활용 산업 밸류체인 고도화 △산업 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 등 3대 추진 과제를...
4차 산업 분야가 지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ICT(정보통신기술) 산업도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근 미래는 정보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거래하는 사회가 올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은데요. 그중 한 가지 예시로 금융 분야를 거래하는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올해 5월 11일 출범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데이터...
관련 법 제도를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부 예산 1080억 원이 투입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경남, 충북,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이 최종 선정됐다.
경남은 경상대, LG전자 등 지역 내 17개 대학과 49개 지역혁신기관이 플랫폼을 구성해 제조 엔지니어링,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공동체를 사업의...
미래통합당 조명희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14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연구개발전략위원회를 신설해 출연(연)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융합 연구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자문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안을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 후속조치 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소프트웨어 진흥법’의 하위법령 마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달 30일 1차 토론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협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부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및 향후 정책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로, 그동안 법 통과를 고대해왔던 한국SW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SW협회...
이번에 이전 받은 ‘고효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SARS-CoV-2·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CEVI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물질이다. 인체용 코로나19 및 변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의약품 개발에 이용된다.
HK이노엔과 CEVI융합연구단은 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추후 신규...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제10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해 드론ㆍICT융합 등 신산업 분야의 현장애로 35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확정했다.
방통위도 회의 논의에 참가해 △AI스피커의 음성 원본정보 동의절차 개선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 시 행정지원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AI스피커 기술개발을...
금융사와 통신사 데이터를 결합한 융합데이터를 확보, 한국형 뉴딜의 한 축인 ‘데이터 경제’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에 맞물린 언택트(Untact·비대면) 바람이 디지털 퍼스트(First) 경영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LG유플러스는 양사의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방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R&D분야 주요 법안인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연구개발특구법’과, ICT분야 주요 법안인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국가정보화기본법’, ‘전자서명법’ 등을 포함한 과기정통부 소관 21개 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법률안들은 약 6개월간의 하위 법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 하기 위한 학교 중심의 선도적인 인공지능 교수·학습방법 개발·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교육 교사연구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시도교육청별로 공모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1~2개의 인공지능 교육 교사연구회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총 30개의 교사연구회가...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수요-공급기업 간 양산 성능 평가, 정보 공유 등 상시 협력을 강화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인다.
화학물질 사용 등으로 인프라 구축이 까다로운 산업에는 수도·전기·통신·가스·하수도·공공폐수처리·폐기물처리시설 등 각종 기반 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1월 22일 제3차...
이 신임 행장은 2018년부터 비씨카드를 이끌며 금융·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반의 혁신 성장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9년 KT에 입사한 이 행장은 신사업 개발 담당, 경영기획 부문장, 기업사업 부문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IT에 능통한 데다 금융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융복합 사업에 적합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취임 직후 모든 상품ㆍ서비스 개발의...
이에 따라 관련 기능을 위탁하는 근거가 되는 정보통신융합법시행령과 산업융합촉진법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 총리는 기업 간담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과제는 규제혁신”이라며 신산업 분야 혁신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규제샌드박스의 적극적 활용을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기업...
1월 ‘규제 샌드박스 발전방안’에 따라 산업융합촉진법ㆍ정보통신융합촉진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이날 정식 시행됐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민간 샌드박스 지원센터에 신청한 기업은 100여 곳에 달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비대면 의료, 공유경제 등을 중심으로 이미 57건의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상의 지원센터는 산업부의 산업융합 샌드박스, 과기부의 ICT 융합...
SK텔레콤은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운영자인 금융보안원과 통신·금융 융합 데이터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올해 초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서 데이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산업의 주요 축인 금융 분야의 데이터 유통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전문위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본격적으로 202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국가연구 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 첫 단계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에서 신규사업, 주요 계속사업 등 정부 사업에 대해 부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논의를 실시한다.
과기정통부는...
이 밖에 과방위는 양자정보통신 활성화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융합특별법 개정(안)과 소프트웨어(SW) 업계 숙원 법률(안)인 소프트웨어산업법 전부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연구개발특구 안에서 일시적으로 규제특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임직원 정치 활동 참여를 금지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