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다음달 2~3일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전장연은 25일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 예산에 단체가 요구한 장애인 권리 예산의 0.8%만 반영됐다"며 "다음달 2~3일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여 국회 예산안 처리...
전장연은 20일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될 때까지 출근 시간대 지하철 선전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회에서 예산이 반영될 때까지 253일차 지하철 선전전을 멈추도록 하겠다"며 "오 시장께서 휴전을 제안한 것을 적극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휴전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한 ‘휴전’을 받아들여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될 때까지 출근 시간대 지하철 선전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부터는 지하철 시위가 없을 예정이다.
전장연은 오늘(20일) 성명을 통해 “국회에서 예산이 반영될 때까지 253일 차 지하철 선전전을 멈추도록 하겠다”며 “오 시장께서 휴전을 제안한...
20일 페이스북 통해 ‘전장연 시위, 휴전을 제안합니다’ 게시“불법 지하철 탑승시위 지속 시 더 이상의 관용 어렵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시위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장연이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하며 이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도 다시 확산되고 있다”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출근길 기습 시위를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 여의도 방면 승장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전장연은 전날 사전 공지 없는 기습 시위에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9일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에 맞서 출근길 탑승 장소를 미리 알리지 않는 ‘게릴라식’으로 시위 방식을 전환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에서 집결해 ‘251일차 전장연 지하철 선전전’을 시작했다. 이들은 시청역에서 1호선을 타고 노량진역으로 이동한 뒤,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내려 국회 앞에서 장애인 예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9일 서울 지하철 ‘게릴라식’ 출근길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1호선 시청역에서 시위를 이어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에서 집결해 ‘251일차 전장연 지하철 선전전’을 열었다. 이번 시위 장소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의 무정차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오전 7시 50분께야 공지됐다.
전장연은 서울역을 지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9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주요역사에서 '게릴라식' 출근길 시위를 진행한다.
전장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8시 지하철 선전전은 지하철 역사를 알리지 않고 진행하고 오전 9시까지 삼각지역 승강장에 집결한다"며 "장소가 알려지면 서울시에서 무정차 조처를 하기에 부득이하게 선전전 장소를 미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6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2·4호선에서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한다.
전장연은 이날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숙대 방면 1-1승강장에서 '지하철 선전전 250차 기자회견'을 연다. 이후 4호선 삼각지역을 출발해 서울역을 거쳐 2호선 시청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이어간다. 오후 2시에도 지하철 4호선...
1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선전전이 진행된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한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전장연 시위를 규탄하며 마찰이 발생했다.
지하철 운행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 연대(장애인 연대) 회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의 승강장 진입을 막았다. 양측 간 언쟁이 오갔지만, 이...
전장연, 지하철 시위 반대 장애인 단체와 마찰전날 '무정차 조치'에 16일 삼각지→시청 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와 관련해 국회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이 반영된다면 시위 방식을 바꿀 가능성을 내비쳤다. 15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는 전날과 달리 무정차 통과가 시행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8시 4호선 삼각지역에서...
1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출근길 열차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44분께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 시위로 인해 당고개 방면 상행선 열차 1대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서울시의 예고 이후 첫 무정차 통과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앞서 8일 대통령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5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3·4호선에서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한다. 14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 대응 차원에서 처음으로 '무정차 통과'를 단행했다.
전장연은 이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후 2시에도 지하철 4호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4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처음으로 전동차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 전장연은 1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시위 강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또타 지하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4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또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장연의 열차운행 방해 불법 시위로 인해 당고개 방면 열차는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며 “오전 8시52분부터 정상운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전장연은 14일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후 충무로역과 경복궁역을 거쳐 서울지방경찰청역까지 이동하는 시위를 예정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타 지하철'을 통해 전장연의 시위로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현재 전장연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4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3·4호선에서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한다. '체감 영하 15도'의 최강 한파에 전장연의 시위까지 겹쳐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전장연은 이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후 충무로역과 경복궁역을 거쳐 서울지방경찰청역까지 이동한다.
오전 10시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13일 오전 8시 40분께부터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날 출근길부터 전장연 시위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으나, 이날 삼각지역에 무정차한 열차는 없었다.
서울시의 전날 무정차 통과 예정 공지에도 전장연 측은 시위를 강행했다. 전장연은 ‘어차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3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심각하게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
전장연은 이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후 하차하는 방법으로 오전 8시와 오후 2시에 선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