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중장기 가뭄대책'의 내용을 확정한 것으로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최대 미래 물 수요를 예측해 2단계에 걸쳐 하루 61만 톤의 물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이다.
1단계 대책은 △물 공급체계 조정 △대체 수자원 확보 △비상연계 △보 활용 △신규 수자원 개발 등을 통해 하루 최대 45만 톤의 물을 추가 확보한다.
구체적으로 주암댐에서 광주‧목포 등...
이번 공사는 전북대와 전남대, 목포대 총 3개 대학교 시설의 개축 및 철거, 리모델링을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개축 및 철거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예술대학 리모델링 △목포대학교 공과대학 1, 2호관 리모델링 등을 진행한다.
총 공사비는 403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18개월이다. 동부건설이 38%의...
환경부, '광주‧전남지역 중장기 가뭄대책' 주요 방향 발표…이달 중 수립1단계 기본대책·2단계 비상대책으로 구성…하루 61만 톤 생활·공업 용수 추가 확보
광주와 전남 등 남부지역에 50여 년만의 최악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심각한 가뭄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 가뭄대책'을 이달 중 내놓는다. 이 대책에는 댐 연결, 하수 재이용, 사수...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에선 내일(4일)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모레 이후로는 저녁께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화요일인 모레 제주 등 남쪽 지방부터 시작해 수요일(5일)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올...
전남은 2021년 기준 등록어선의 42%를 보유하고 있고 조선소의 35.9%가 있다.
또 검사 선진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나선다.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등 거점형 인프라를 조성해 검사서비스를 혁신하고 기존 선박검사에 대한 국민 불편 해소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다는 목표다.
우선 올해 목포와 인천에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추가로 국가어항 내...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대양산업단지 내에 30MW(메가와트) 규모의 비성형 SRF발전소와 연 30만 톤 규모의 폐기물 연료화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BEE는 친환경에너지 관련 자문∙운영 관리 업체다. BEE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강릉시에 위치한 1만9800kW급 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와, 경주시에 위치한 7만5000kW급 해상풍력 발전...
오전에 일시적으로 인천은 '매우 나쁨', 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권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7도 △백령도...
전남 광양 출신인 이 전 보호관은 광주 광덕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해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을 거쳐 광주지검 목포지청 부장검사, 수원지검 공판송무부 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광주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 서울고검 인권보호관을 지냈다.
전남권(남해안 제외)·경남권·경북 남부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모레(15일) 오후까지 강원산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14일) 새벽부터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로 확대되겠고...
해경 등 구조당국에 따르면 청보호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소허사도 인근 해상에서 59㎞가량 떨어진 목포 소재 조선소를 향해 출발했다.
청보호 앞부분(선수)에 와이어를 연결한 해경 예인선이 견인하듯이 끌고 오는 방식으로 바다를 지나왔다.
예인 과정에서 선체 구조물이 이탈하는 등의 돌발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선체 대부분을 안전 그물망으로...
청보호가 다시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 바지선 위에 완전히 올려 목포로 옮길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청보호 인양을 위해 안전지대를 수차례 물색했지만, 해상 여건이 좋지 않아 인양작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인양하고 해상수색을 병행해 실종자를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보호는 4일 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인양 작업은 사고 해역에서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전남 신안군 대허사도 해상의 '안전지대'에서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작업은 대허사도 주변에 어망이 산재한 탓에 이날 2시 11분께 잠시 중단됐다.
상대적으로 물살이 약한 해상에서 청보호 인양을 마치면 선체 내부를 수색한 뒤 선체를 목포로 옮겨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목포항까지 이동시간으로는 7시간가량 걸릴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다.
청보호는 지난 4일 오후 11시 19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전복됐다. 승선원 12명 중 3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9명이 실종됐다.
현재까지 실종자 가운데 5명만 선체 내부에서 발견돼 시신을 수습했다. 실종자는 4명이 남았다.
발견된 실종자는 모두 사망한 채...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 사고를 당한 어선 ‘청보호’의 실종 선원 2명이 선실 내부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구조당국은 나머지 실종자 6명의 행방을 계속 수색 중이다.
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중 수색 작업을 벌이던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청보호 선미 침실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 이어 낮 12시 3분께 같은 장소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이날 오전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북부와 경기남동부, 강원영서, 충북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청보호는 지난 2일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위해 항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선원 12명 중 3명은 인근을 항해하던 화물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9명은 실종 상태다.
김해철 목포해경서장은 5일 오후 목포해경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실종자 9명 중 6명은 바다에 빠지고, 나머지 3명은 선내에 있을 것으로 구조 선원의 진술을...
4일 밤 11시19분, 전남 목포 신안 침수 선박사고尹 "가용자원 및 인력 총동원하라""해경청·행안부·해수부, 관계기관과 협업하라"국방부 장관엔 "특수부대 추가 투입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목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에 대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 범위를 넓혀라"고 긴급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