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노코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31억 원, 영업손실은 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며 “당사 추정치 매출액 154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대비 하회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됐음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위성통신 및...
19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8억 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롯데면세점은 작년 3분기 이래 3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 중으로, 누적 적자만 537억 원이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의 1분기 영업이익은 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나 줄었고, 신세계면세점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72억 원으로...
국내 토종 OTT 티빙도 1분기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 크라임씬 리턴즈 등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이 연이은 흥행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지 못했다. 티빙의 1분기 매출은 8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38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티빙이 1350억 원을 투입해 프로야구 중계권을 획득하는...
닛케이 225 지수는 4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전날 미국시장의 훈풍으로 장중 4만 지수를 웃돌았지만, 차익 시현 매물과 주말을 앞두고 매도세가 우위였다. 오전 10시에는 일본은행이 정기 국채매입 공개시장조작을 예고하면서, 해외 단기 자금이 선물 매수에 나서 장 후반에 내림세 지속했다.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1%대 급등했다. 중국 중앙은행이...
SK증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K증권은 1분기 영업수익 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감소했고, 영업손실 139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SK증권은 지난해 4분기 239억 원 당기순손실에 이어 순손실을 기록 중이다. SK증권 3월 말 기준 대손충당금은 934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52억 원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6억3000만 원의 적자였던 것과 대비하면 58억9000여만 원의 영업이익 개선을 이룬 것이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공무원 수험생 축소 등으로 인한 시장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한 것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나타났다는 게 에듀윌의 설명이다.
에듀윌은 이번 영업이익 흑자...
◇씨에스윈드
실적 부진에도 긍정적인 ‘View’ 유지
1분기 Review: 하부구조물 사업 영업적자 시현
2024년 실적 여전히 고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 원 유지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
◇SK오션플랜트
신규수주가 절실한 때
1분기 Review: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급감
수주 모멘텀 필요한 시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대신증권은 17일 영원무역에 대해 1분기 본업이 부진하고 스콧(SCOTT)의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 주가를 5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 하락한 7097억 원, 58% 하락한 710억 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 1조6330억 원 기록영업익 –312억 원…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6330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744억 원...
SK그룹, 성과 부진 중복 사업 '선택과 집중' 필요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6일 웹캐스트를 열고 SK그룹에 대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에너지 전환 사업의 수요가 충분하게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지위 확보를 목적으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한 점이 그룹 전반의 수익구조에 부담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 연결 기준 순차입금은...
3% 신장한 165억 원을 기록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작년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메가엠디가 올 1분기에는 비상 경영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면서 “레저사업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이 나오면서 신규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과 투자, 출판, 급식 사업 부문의 두 자릿수 매출 상승이 이번 1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4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억 원 적자에서 124억 원 흑자 전환했다.
최근 하이브리드 OLED가 탑재된 제품이 시장에 공개되면서 관련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하이브리드 OLED는 애플이 공개한 신형 아이패드에 채택된 디스플레이로 알려져 있다.
켐트로닉스는 공정 과정에서 에칭(식각)에 해당하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높았던 코로나 관련 매출이 완전히 사라졌고, 큐디엑스 인수에서 발생한 기업인수가격배분(PPA) 등의 단순 회계적 비용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정주 랩지노믹스 대표는 "클리아랩 인수를 통해 글로벌 최대 진단시장인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올해...
지난해 적자전환 법인은 코스피의 경우 전년대비 14곳, 코스닥은 94곳 각각 늘었다.
1분기 소득세 역시 주요 기업 성과급 감소에 따른 근로소득세 감소 등으로 7000억 원 줄었다. 결과적으로 작년 경기 둔화 등에 따른 기업 실적 부진이 올해 세수 확보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셈이다.
이는 올해 한국 경제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더라도 법인세 감소 등으로 인해...
이어 "3분기 DTC(OTT 서비스 부문 등) 부문은 인도 크리켓 월드컵(ICC) 중계 관련 비용 반영 및 디즈니플러스 코어 가입자 부진으로 영업적자가 예상되나, 4분기 가입자 성장과 함께 재차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파크 부문 영업이익은 수요 정상화 및 신규 어트랙션 비용 선반영 등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관세청, 5월 1~10일 수출입 현황 발표5월 1~10일 수출 16.5%↑…승용차·무선통신기기 등 증가무역수지 5억 달러 적자…올해 전체로는 99억 달러 흑자
한국 수출이 5월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행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반도체가 50% 넘게 급증했으며,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좋은 흐름을 보였다.
관세청이...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한국 수출의 기둥인 반도체가 52.0% 늘며 두 자릿수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또한 석유제품(14.1%), 승용차(8.9%), 무선통신기기(10.5%) 등도 전년 대비 늘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73억6600만 달러로 6.7% 감소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5억5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873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싱글과 트레져의 일본 투어를 제외하면 주요 매니지먼트 매출이 부재한 가운데 전속계약과 음원저작권 매입 등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투자 비용도 선반영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너무 부족하다
목표주가 하향
1Q 영업이익 -70억 원(적자전환)
4분기부터 좋은 매수 기회가 있을 듯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코텍
베트남 법인 이전으로 인한 원가 구조 개선 기대
게이밍 모니터 제조 및 판매
원가 구조 개선에 주목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오로스테크놀로지
계측 장비 확대의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