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은 대출 원리금 상환 3개월 유예, 대출만기 최대 6개월 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담요, 운동복 및 생활용품(수건ㆍ칫솔ㆍ양말ㆍ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를 배포하고, 구호급식차량을 피해지역에 파견해 이재민과 복구인력을 위해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이온음료 20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하고 있는 첫 야영 축제 활동에 예기치 못한 폭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돼 스카우트 대원·진행 요원·자원봉사자들의...
이온 음료 10만개는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의 휴식을 지원하고자 필요 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블루캠퍼스’ 연수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ESG 상생 프로젝트’를 ESG 대표 사업으로 발표하고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발굴 △고객ㆍ사회ㆍ환경과 조화로운 상생 등...
지난달 18일에는 골프단 소속 선수 5명이 '미리 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촬영 중 적립된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 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두산건설은 이번 대회를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We've의 5가지 에센셜을 담아 △꼭 가고 싶은 대회(Have) △기쁨이 있는 대회(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대회(Love) △환경과 사회공헌에...
KB국민은행은 '제25회 세게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온음료 10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연일 지속되는 더위 속에서 야영 중인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하는 것을 돕고자 이번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계...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내 사랑나눔 헌혈을 펼쳐오고 있으며, 헌혈하면 건강에 나쁘다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바꾸고자 헌혈의 오해와 진실을 설명해 헌혈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철호 포스코이앤씨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에 병마와 힘들게...
7월부터 전국 현장 보건관리자 대상 권역별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 중인 현대건설은 이날도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 동아오츠카와 함께 ‘폭염 공동 캠페인’을 전개해, 온열질환 솔루션 프로그램 및 Medical Cool Zone 운영으로 근로자 건강을 체크하고 혹서기 질환 예방 활동을 펼쳤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신축공사 현장의 ‘폭염 공동 캠페인’에는 200여...
삼성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음료수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은 참가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온 음료 10만 개와 비타민 음료 10만 개 등 총 20만 개를 보내기로 했다.
이번 잼버리 대회는 체감온도가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집중호우...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충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생업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지원금은 치킨 한 마리가 팔릴 때마다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했다.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교촌 '바르고 봉사단'은 수해 현장을 방문해 푸드트럭에서 치킨을 조리해 제공했다.
지난 1일 '바르고봉사단'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위치한 벌방리 노인회관에 방문해 허니콤보와 교촌오리지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4억6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견련은 2억48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특별...
이번 성금은 대한민국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설협회가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 소재철 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전북 익산과 김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에게...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지역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건단련 회장,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충북 청주시 및 괴산군 일대의 수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25일까지 잠정 집계된 시설 피해는 1만1000건을 넘어섰고, 1534세대 주민 2312명이 대피시설에 머무르며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약 124배에...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50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구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캠코는 이번 집중호우로...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긴급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됐다. 총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해당 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2000여명의 이재민과 100여명의 구호요원들에게 나눠진다.
GS리테일은 수해 피해로 상심이 클 이재민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또,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도 전달한다.
LG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계열사도 침수 가전...
7월 초부터 이어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전라·경북 등 지역 주민들에게는 삼성이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제작한 긴급구호 세트(담요·운동복·수건·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 1000여 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공간인 재난구호 쉘터(Shelter) 270여 동이 제공됐다.
삼성은 재난구호 장비 및 응급구호 용품 구비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