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친환경·저탄소 교역과 투자 촉진, 농업기술 혁신 및 식량안보, 통관절차 디지털화 등도 협력한다. 다만 IPEF 참여국 14개국 중 인도는 무역 의제에서 빠졌다.
공급망의 경우 핵심 분야·품목을 중심으로 투자를 통해 복원력을 높이는 한편 위기 대응 메커니즘을 마련한다. 청정경제는 청정에너지 기술 보급과 생산·교역을 확대하고, 공정경제는 조세투명성 제고를...
그린카드는 소비자가 저탄소·친환경 제품을 살 때 카드 포인트와 별도로 '에코머니'를 지급하는 신용카드다. 에코머니는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저탄소 인증·환경성적표지 인증품, 농식품부의 무농약·유기 인증 농산물과 저탄소 인증 농산물 등을 구입할 때 지급된다.
그린카드는 20개 카드사와 시중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대형마트, 편의점...
추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행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현장에서 해답 찾아
△스마트 APC 표준모델 구축
19일(금)
△농식품부 장관 09:20 임명장 수여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학교급식학회 창립 기념식(서울)
△사과(홍로) 생육동향 양호, 추석전 수확가능 물량은 수요량보다 많아 공급은 원활
◇해양수산부
15일(월)...
안 원장은 "아이러니하게도 산업발전으로 파괴된 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또 다른 첨단기술이 필요하다"며 "농진원은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과 다겹보온 커튼시설, 바오이차 등 다양한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해 지난해 온실가스 5만8000톤을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농진원의 주력 사업인 기술 이전과 사업화 지원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에서 농협중앙회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다. 큐셀의 영농형 태양광 모듈은 일반 모듈의 절반 크기로 제작돼 온실의 햇빛 확보를 방해하지...
특히 △스마트 농업 기술의 표준화 및 고도화·신속한 현장 확산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에 따른 농식품 부문 온실가스 감축 성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기술·제도적 지원 확대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 1417명 창출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농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사탕수수나 옥수수 외에도 농업이나 임업에서 나오는 나무 폐기물 등을 원료로 확장할 수 있어 식량자원 보호와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LG화학은 R&D 전략을 기반으로 KIST와 협력 범위를 수소 생산 및 활용, 저탄소 혁신공정 등으로 넓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연구협력을 위해 양 기관은 다양한 인력 교류...
대유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저탄소 농업 실천에 앞장 선다. 완효성비료, 유기농업자재, 축사용자재 등의 라인업을 확대 등으로 '스마트농업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앞장서며 농자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대유는 탄소중립 이행과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해 완효성비료, 유기농업자재, 축사용자재 등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농업·농촌 공익증진을 위한 선택형공익직불제 운용방향' 보고서에서 선택직불제 세부 유형으로 유기인증, 토양 기능 증진, 용수관리, 저탄소농업, 경관보전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최근 청년농·식량안보·탄소저감 등에 대한 직불제 반영 요구가 있지만 직불제라는 정책수단으로 지원해야 하는지 등을 우선...
(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정확도 높인다
△농식품부,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희망 농가 모집
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9일(수)
△당뇨·염증완화 효과, 국산 최초 쓴메밀 '황금미소'
10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지구 선정 결과 및 지원 내용 홍보
△제37회...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곳이었던 저탄소 물 관리 시범 사업 지역은 올해 28곳까지 확대하고 중간 물떼기 기간을 1~2주에서 2주 이상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기준 적용 작물도 지난해 226개에서 2025년까지 246개로 늘릴 방침이다.
축산 분야에서는 저메탄 사료 개발을 중심으로...
안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사업화 지원체계의 내실화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 가속화 △기술기반 청년·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2050 탄소중립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발굴·확산 △우수 신품종 보급의 지속 확대 및 종자산업 육성 △기술평가 강화 등을 기관의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저탄소 농업 기술 개발도 확대한다. 벼농사 과정에서 논물 얕게 걸러내기 등 논물 관리기술을 개선하고, 재배농법 디지털화를 통해 논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2030년 54만 톤까지 감축한다. 또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적정 비료 사용기준 설정 작물을 늘리고 화학비료를 대체하거나 줄일 수 있는 품종 개발도 추진한다.
축산 분야에서는 가축 분뇨를 활용해...
회장은 “농축산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탄소중립을 위한 지원은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이라며 “경제지주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환 대표는 “농협금융의 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지원에 감사드리며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환경과 사람이 행복한 친환경ㆍ저탄소 축산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농촌RE100(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해 사용하거나 동일 전력을 생산) 실증지원’과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정책이 시행되는데, 농촌마을 에너지자립 모델 구축을 위해 마을발전소 및 가공·유통시설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고 대규모 온실단지 중심 재생에너지 공동이용체계를 구축하는 등 농축산업 분야의 저탄소화 및...
이를 위해 먼저 저탄소 구조로 전환에 나선다. 2050년까지 데이터(Data)와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정밀농업 기술을 전체 농가의 60%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2024년부터는 지능형 농기계·로봇 등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한다.
화학 비료 절감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50년까지 친환경농업 면적도...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가치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관별 ESG경영 실천사례 공유에서 aT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51%까지 줄일 수...
더불어 농촌진흥기관(농촌진흥청·도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업계뿐만 아니라, 청년농업, 디지털농업, 저탄소농업 등 영농현장 지원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박철웅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라는 새로운 명칭에 걸맞게 농업·농촌·농산업체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견인 등 사회적 책임을...
협약에는 한국파렛트풀, 한국컨테이너풀, 한국풀네트웍, 서전로지텍, 엔피씨, 에이제이네트웍스 등 물류 선도 기업 6개 대표 풀회사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등 3개 산지조직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을 매개로 △자원 재활용에 따른 탄소 절감 △친환경 소재 물류기기 공동개발 △저탄소...
이번 COP26 회의에서 미국은 글로벌 저탄소 성장과 기후 대응을 지원하는 데 매우 진지하다는 점을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입증하고 있다. 향후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창의적인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할 것이다. 물론 기후 변화는 정부의 활동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시민 사회가 계속해서 앞장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