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결정
△솔트웍스, 40억 규모 CB 재매각
△효성오앤비, 박완준 사외이사 신규선임
△아이오케이, 388만2100주 전환청구권 행사
△에스모,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율호, 70억 규모 더스텔라 주식 양수 결정
△슈프리마아이디, 성관수ㆍ강준혁 사외이사 신규선임
△우정바이오, 57억 규모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드림시큐리티,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이재우 한신평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선임 연구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최근 증권사의 부동산 중심의 대체투자가 급증하면서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 목적으로 취급한 물건들이 재고로 쌓이기 시작했다”면서 “취급 물량이 과거보다 절대적으로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6개월 이상 미매각된 익스포져의 규모가 올해 6월 기준으로 1조3000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다수의 원매자가 뛰어들며 매각전이 흥행했고 캐피탈은 카드나 손보와 달리 대주주적격심사가 필요하지 않아 매각에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향후 재매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롯데캐피탈이 연간 1000억 원대 순이익을 내는 '알짜회사'라는 점을 고려할 때 내부에서 해결할 가능성이 유력했다.
앞서 호텔롯데가 롯데캐피탈의...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미콘라이트는 보유하고 있던 115억 원 규모 자사 1회 차 CB를 에스엔텍과 에스디시스템에 각각 69억 원, 46억 원에 재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그 대가로 자사 CB를 각각 60억 원, 40억 원어치를 내놨다. 약 13%(15억 원) 할인 매각한 셈이다.
에스엔텍과 에스디시스템이 이번 CB의 전환권을 행사할 경우 모두 11.54%의 지분을...
이번 최저 입찰가격이 지난달 중순에 실시한 1차 매각 때보다 1000만 원 가량 낮아졌지만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진 못한 셈이다. 조합은 재매각 방법을 놓고 논의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이 먼저 매각될 줄 알았는데 대형 평형만 낙찰됐다”며 “가격이 높게 책정된 게 유찰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6월, 웅진그룹은 코웨이를 사들인 지 3개월 만에 재매각을 결정했다. 지난달 마감된 예비입찰은 흥행했다. 국내 대기업인 SK네트웍스를 포함해 중국계 가전기업 하이얼, 글로벌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 등 7곳 정도가 인수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큰 규모의 방문판매 조직과 안정적인 실적 등 코웨이는 매력적인 매물이었다.
매각 주관사는 그중...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김정주 넥슨 창업주는 허민 대표를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 일각에선 그룹 재매각을 전망하고 있다. 넥슨은 허 대표 영입으로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주력 게임을 제외한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개발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김 회장이 기업 가치를 높여 지분 매각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게 일각의 시각이다....
웅진코웨이의 재매각 예비입찰에 SK를 제외한 대기업이 빠지면서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인 SK네트웍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SK네트웍스와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 등이 참여했다.
SK를 제외하면 GS나 롯데 등 대기업이 빠진 것이다. 투자설명서(IM)를 받아간...
웅진그룹은 인수 3개월 만에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재매각한다. 매각가는 2조 원가량으로 예상된다.
웅진은 MBK파트너스로부터 코웨이 지분 22.17%를 1조6832억 원에 사들였다. 이후 추가로 지분을 확보해 현재 25.08%를 보유하고 있다. 웅진그룹이 코웨이 인수에 투입한 금액은 1조9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등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코웨이의 재매각이 결정되자 유력한 인수 후보로 가장 먼저 거론됐다.
SK네트웍스는 SK매직, SK렌터카 등을 통해 렌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 인수는 업계 1위로 도약할 기회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에 약 35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렌털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GS는 2012년 코웨이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9조원대라는 구체적인 매각 금액까지 거론되며 오비맥주의 재매각이 유력하다는 일부 보도가 나온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브리토 회장이 "자산의 추가 매각은 없다"며 매각설을 일축했다.
2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카를로스 브리토 AB인베브 회장은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를 통해 "호주 사업 부문을 일본의 아사히 맥주에 113억...
김대곤 대표이사는 한에셋 대표이사를, 장시영 대표이사는 한류뱅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한류AI센터는 이날 4월 19일 발행된 15억909만 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장외매수로 만기 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사유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이며 회사 측은 재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 재매각
△유진기업, 500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네오펙트, 롱라이프그린케어 지분 87% 양수 결정
△대화제약, 경피투여용 약학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제주반도체, 5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퓨전데이타, 27억 규모 CB 발행 결정
△지란지교시큐리티, 액면가 100원→500원 주식병합 결정
△코미팜, 11일 권리락 발생
△포티스, 6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