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된다”며 “다중 대표소송,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등 쟁점 하나하나를 다 따져봐야 한다” 말했다.
반면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미 박근혜 대통령 대선 공약을 통해 공정위 전속 고발제 폐지, 다중대표소송제도 단계적 시행, 총수 일가 부당거래 규정 강화 등 경제민주화 조치를 약속했다”면서 “우리가 했던 약속을 지켜야 할 때”라고 했다.
또 15일에는 국민의힘 소속인 장제원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에 특별 강연자로 나서 야권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기로 했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정계 복귀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국민의힘 측에서 행사 참여 요청을 했지만 거절해왔기 때문에 안 대표의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야권에서는 정치적 의미가 내포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비판을 계속하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친문환영, 반문사절"이라며 또다시 김 위원장의 행보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론’을 일축한 김종인 위원장을 두고 "당 밖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복당을 막고 있다...
또 다른 3선인 박대출 의원과 장제원 의원도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정강·정책 개정안에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4선 연임 금지는 공천학살로 이어진다”며 정강·정책 내용을 지적했다. 장 의원 역시 “6개월 전인, 2월 14일에 만든 정강·정책보다 훨씬 명쾌함과 현실성이 떨어지는 졸작”이라며 “좀 더 심도 있는 당내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희숙 의원 비판한 박범계 의원 관련 기사 바로가기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저희 당 윤희숙 의원이 너무 뼈를 때리는 연설을 했나 보다"며 "박 선배답지 않은 논평을 하신다"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권에서 논리가 부족할 때 가장 쉽게 쓰는 공격기술이...
불쾌함을 나타낸 추미애 장관 관련 기사 바로가기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추미애 장관만 오면 국회가 막장이 된다"며 추미애 장관의 답변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28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에 어떤 피감기관장이 질의하는 상임위원에게 이토록 막가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느냐”며 “추 장관의 교만과...
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피감기관장이 차관과 헌법기관인 의원이 질문답변하고 있는데 ‘소설쓰네’라고 조롱하듯 말하는 것은 ‘국회 모독’”이라며 “추 장관이 사과를 못 하겠다면 회의를 이대로 마쳐달라”고 요청했다.
추 장관은 이후 발언 기회를 얻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추 장관은 “(아들이) 특권을 누린 적 없고 탈영 1시간도 없고, 특혜 병가도 받은 적...
장제원 통합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면서 "통합당은 행정수도 이전은 물론 공공기관들의 대규모 지방 이전, 지방 자주재원(지방세 + 세외수입) 확대 등 종합적인 지역균형발전 전반에 대한 논의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통합당 의원 역시 "행정수도 완성론에...
3선의 장제원 통합당 의원은 전날 “법사위를 우리가 가지더라도, 민주당이 밀어붙이면 시간만 끌 수 있을 뿐”이라며 “이렇게밖에 될 수 없다면 민생, 경제, 예산 분야에서 우리가 철저히 무장해 민주당과 치열하게 싸워 민생 경제 전문 정당으로 거듭날 기회로 삼으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 제안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