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본사 사내 카페에선 다회용컵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마트는 다회용컵을 최소 30~50회 재사용함으로써 에너지와 탄소, 물 소비량을 모두 감축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사용하지 않는 매입 샘플과 임직원들의 기부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자원 절감과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글로벌 통합 영상의 마지막은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로 마무리된다
부산 이바구마을 평상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머니들이 나와 부산 사투리로 정겹게 “전 세계 여러분, 어서 오이소”라고 외치고, 수어로는 ‘부산은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표현하며 2030년 부산으로의 초대 메시지로 영상은 끝을 맺는다.
현대차그룹은...
오뚜기가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의 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는 20명의 장애인 근로자(2022년 말 기준)를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2022년 장애인 통계집’에 따르면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비정규직 비율은 64.9%로, 전체 인구의 비정규직 비율(37.5%)보다 월등히 높게...
장 의원은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 지난해 장애인 권리예산이라는 이름으로 1조3000억 정도를 2023년 예산에 증액해달라고 했지만, 실제로 기재부가 반영했던 예산은 106억 원이었다"며 "왜 부자에게 돈을 주면 투자고, 빈자나 장애인에게 돈을 주면 복지라는 논리를 아직도 대한민국이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10년째 택시를 몰고 있는 심경후(55·가명) 씨는 “종일 차 안에서 마스크 썼던 게 얼마나 갑갑했는지 모른다”며 “승객들이 불편해하지 않는 것 같으면 안 쓸 생각”이라고 했다.
다만 병원 등 의료기관과 일반 약국,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형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계속 의무화된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각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자막 싱어롱 상영회'도 함께 진행한다. 영화 속 대사, 상황, 가사를 모두 자막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CGV는 " 영화의 내용을 자막을 통해 이해하며 같이 즐길 수 있고, 제공되는 가사를 보면서 망설임 없이 따라 부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GV는 싱어롱 상영회 관람객에게 임영웅 초상이 담긴 스페셜 핀버튼을 증정할...
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0회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조향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한국선수단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국가대표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8번째 종합우승 및 대회 7연패의...
장애인 소유 차량이 사고가 나면 자동차 보험 약관에 보장된 대여 자동차를 지급하는 내용의 법안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8일 보험회사로 하여금 보험 서비스 제공에 있어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 차별 금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1절 기념식(서울)
△‘2023년도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예방교실’ 신청 접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수행기관 공모 시작
2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응급의료위원회(서울켄싱턴호텔)
△바이오헬스 규제개선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겠습니다.
△2023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개최
△전공의 공동수련...
의료진단기기 브랜드 아큐닉(ACCUNIQ)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브랜드 힘스(HIMS)를 운영 중이다. 모회사인 셀바스AI의 AI 음성인식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해 AI 의료기기 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정부의 ‘의료 AI 시스템’ 사업 확대 수혜에 연일 급등세를 기록했다. 과기부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도입과...
노인이나 장애인은 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에서도 위생적이고 균형있는 영양식이 제공되도록 관리하는 사회복지급식센터가 올해부터 운영된다. 이러한 따뜻한 안전혁신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오래된 대못을 빼는 것만 규제혁신이 아니다. 불편했던 것을 고치는 건 당연하다”라며 “차가 만들어지고 난 뒤...
한 예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특위의 경우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가 연관되는데 상충되거나 비는 업무가 생길 수 있으니 이에 대해 적극 검토토록 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토론을 하는 것이라 결정되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성과에 대한 부심에 통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앞서 발표한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의 내용을...
초·중·고생 및 장애인, 유공자, 경로자(65세 이상)의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라는 서울모빌리티쇼의 핵심 메시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행사에 이어 올해도 지류 입장권 대신 디지털 전용 입장권을 도입했다.
디지털 입장권은 번거로운 입장권 교환 절차 없이...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장애인의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을 시작한 양천구가 올해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해 지난해 대비 173% 증가한 450명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돼 인도로 운행해야 한다. 그러나 인도 특성상 폭이 좁거나, 적치물이 있어...
구는 지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결혼이주여성 대상 ‘번역 자격증 취득’, 여성장애인 대상 ‘차와 떡케이크 만들기 교육’, 여성폭력 피해자 대상 ‘단기 숙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개 사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자유 공모와 지정...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모빌리티 기업이다. 코액터스는 르노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QM6 LPe’ 차량을 중심으로 서울지역에서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인 카헤일링 형태로 승객에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요한M’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고요한M을 통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조용하고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