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PD가 장그래 역에 이제훈 등이 거절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 정윤정 작가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원석 PD는 극중 장그래 역에 이제훈이 거절한 점과 관련해 “임시완씨에게 캐스팅이 갔을 때, 먼저 회사 측에서 거절을 했었다”며 “아시다시피, 20대 톱 클래스 남자 배우는 손에...
임시완과 변요한은 ‘미생’에서 원인터내셔널 동기인 신입사원 장그래, 한석율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생’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바둑에 빗댄 원작자 윤태호 작가의 참신성,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김대명, 강하늘, 변요한, 이경영 등 주조연 출연진의 높은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김원석 PD와 정윤정 작가의 연출력과 각색의 힘이 더해져 신드롬을...
극중 오차장(이성민)이 이날 장그래(임시완)가 살고 있는 집이 자리한 동네에 함께 했다. 일부 추가 촬영은 남아 있으나 이로써 대본 상 촬영은 모두 끝을 맺었다.
한편 ‘미생’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바둑에 빗댄 원작자 윤태호 작가의 참신성,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김대명, 강하늘, 변요한, 이경영 등 주조연 출연진의 높은 캐릭터 소화력 그리고 김원석 PD와...
원작의 캐릭터와 99.9% 일치하는 모습으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김대명은 오상식(이성민)을 향한 충성심과 장그래(임시완)에 대한 책임감, 팀에 대한 의리로 똘똘 뭉친 김동식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명은 촬영 종료 후 스태프들의 박수와 축하 속에 서 있는 모습이다. 지난 8월...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생’은 20일 종영한다.
‘미생’ 오민석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종영이 믿겨지지 않는다”, “‘미생’ 강대리 마지막 촬영 했구나”, “‘미생’ 종영 정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시완이 올린 사진 속에는 김대명이 방 한 켠에서 생일 축하 모자를 쓴 채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멍한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명은 1980년 12월 16일생으로, 34세 생일을 맞이했다.
임시완과 김대명은 최근 tvN 드라마 ‘미생’에서 각각 장그래, 김 대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16일 tvN에 따르면 신년특별기획 '미생물'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로 장수원이 장그래 역으로 발탁됐다.
오차장 역에는 황현희, 안영이 역에는 장도연, 장백기 역에는 황제성, 김동식대리 역에는 이진호, 한석율 역에는 이용진이 각각 캐스팅돼 조합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세영은 선차장 역, 박나래는 철강팀 실무직...
우선 미생의 주인공인 장그래 역은 아이돌 출신 배우 임시완이 맡았다. 미생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도 아이돌 출신이다.
'로봇연기의 달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장수원이 장그래 역할로 합류한 것. 장수원은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이기도 하다.
아이돌 출신 배우가 주인공이라는 점 말고는 차이가 많다. '미생물'에서는 오차장 역에 황현희, 안영이 역에는...
미생식 작명법에 따르면 임시완은 'ㅇ: 비상계단에서, ㅅ: 술 한잔하는, ㅇ: 하대리' 네요. 또 강소라는 '요르단에서 술 한잔하는 장그래', 변요한은 '그래네 집에서 야근하는 한석율', 강하늘은 '요르단에서 옷갈아입는 오차장' 이고요. 드라마 미생은 오는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결말이 원작인 웹툰을 따를지 아니면 새로운 이야기로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장그래(임시완)는 끝내 정규직이 되지 못한다. 다만 2주 뒤 오상식 차장의 회사로 채용된다.
웹툰의 마지막 장면은 오상식, 장그래 앞에 파마머리를 한 남자가 회사로 면접을 보러 오면서 끝을 맺는다. 구직자의 얼굴은 끝내 드러나지 않지만 파마머리를 보아 김동식(김대명)일 가능성이 높다.
드라마 미생에서는 강소라 강하늘의 러브라인 형성에 관심이 높다....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로 장수원이 장그래 역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차장 역에는 황현희, 안영이 역에는 장도연, 장백기 역에는 황제성, 김동식대리 역에는 이진호, 한석율 역에는 이용진이 각각 캐스팅돼 조합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세영은 선차장 역, 박나래는 철강팀 실무직...
넥타이를 매고 출근 준비하는 장그래를 깜짝 공개합니다. ‘미생’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임시완은 넥타이를 혼자서도 능숙하게 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임시완은 혼자 넥타이를 맨 자신이 뿌듯한 듯 자신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쳐 웃음을 준다. 앞서 임시완은 극중 ‘미생’ 2회에서 넥타이를 맬 줄 몰라 안영이(강소라)에게...
‘미생’ 18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장그래(임시완)가 오차장(이성민) 자리에 온 업체 전화를 대신 받는 마지막 장면으로 전국 기준 10.3%, 수도권 시청률은 14.1%까지 상승하였다.
‘미생’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 시청률이 11.8%까지 올랐으며, 그 다음 여자30대(8.6%), 남자30대(8.5%)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꽌시(관계, 중국 사업의 특성상 대인관계를 더 중시한다는 뜻)로 보기에도 수익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업을 펼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리둥절했지만 장그래(임시완)의 정규직 채용 여부가 달린 사안이라 더 주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를 알아차린 장그래는 오차장에게 “나 때문에 팀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 나를 구제하려는 것이어든 그만 둬 달라”고...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8회에서는 김동식(김대명 분)과 천관웅(박해준)이 장그래(임시완)에게 중국 사업문화를 설명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그래는 중국과 연관이 깊은 사업아이템을 맡게 되자 "꽌시가 뭐예요"라며 질문했고, 이에 대해 김동식은 "중국에는 제도가 아니라 꽌시가 일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야. 그만큼...
12일 방송된 tvN ‘미생’에서는 한석율(변요한)이 장백기(강하늘)와 장그래(임시완)에게 스튜어디스 지망생들과 미팅을 하자고 했다.
이날 한석율은 “스튜어디스과다. 지, 덕, 체를 갖춘 팀이다. 회사 생활을 하며 미팅도 하고 그래야 하지 않겠냐”며 제안했다.
하지만 장그래와 장백기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미팅을 수락하지 않았다. 한석율은 “우리 주위에...
김동식 대리(김대명)가 들고 있는 문서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오차장(이성민), 장그래(임시완), 천과장의 모습은 원작 만화 제 6권의 표지를 패러디한 버전이다.
이는 원작에서 주는 화기애애함에 다소 코믹한 표정을 더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배우들의 위트가 포스터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패러디물에 걸맞게 ‘미생’ 배우들은 진지하면서도...
다만 이성민, 김대명, 임시완, 변요한 등 대다수 배우들은 포상휴가를 떠날 계획이다. 강소라는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스케줄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생'은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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