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파밍은 차별화된 유망 작물과 재배솔루션을 확보해서 데이터 반의 농산업 플랫폼 애그테크벨리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기존 사업의 혁신 가속화도 강조했다. 그는 “사업 프로세스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기반해 더 철저하게 고객 요구를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시장에 접근해 더 가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여야 하며, 이와 함께 주요 시장의...
공기 중 뿌리에 물과 영양제를 분무해 논밭 없이도 자유롭게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공기 주입식 스마트팜 구축 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혁신상에는 ‘네이처글루텍’(생분해 접착단백질), ‘에이엔폴리’(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 신소재)를 포함해 포스코그룹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와 포스코그룹...
앞서 법정 시한을 3주 넘긴 12월 24일에 처리돼 '최장 지각' 사태를 일으킨 2022년에도 전액 삭감됐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이 여야 협상 과정에서 3525억 원 반영됐고, 민주당이 요구한 공공임대주택 관련 전세임대융자사업도 6600억 원이 증액됐다. 이외에도 공공형 노인 일자리,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전략작물직불사업 예산 등 민주당의 요구가 대폭 관철됐다.
먼저 올해 7월 3일부터 건축허가 또는 건축신고 대상이 아닌 가설건축물 형태의 스마트 작물재배사를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대상으로 추가한다. 최근 스마트농업시설 보급이 늘어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농지에 짓기 위해 농지 전용허가를 받아야 해 입지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규제를 완화했다.
다만 농지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설작물 생육상황 등 점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 통합공고
3일(수)
△식품·외식업계 원가부담 완화 지속 추진
△농관원, 햅쌀 출하기 양곡 부정유통 00개소 적발
4일(목)
△2023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 발표
△냄새 잡은 '천마' 뇌 신경보호 효과도 뛰어나
◇환경부
2일(화)
△환경부 장관 09:00 정부 시무식(세종), 10:00 국무회의...
또 전략작물직불제의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직불금 단가도 인상한다. 기존 하계작물 중 논콩을 두류로 확대해 완두와 녹두, 잠두, 팥을 추가로 포함한다. 두류와 가루쌀 직불금은 기존 ㏊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옥수수도 신규 대상에 포함시켜 ㏊당 10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직불제에서는 고령 농업인들의 은퇴 이후 생활 안정을 위한...
취임 하루 전인 내달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추진 현장을 찾을 예정인 그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후 곧바로 시설 농가를 찾아 겨울철 시설작물 수급 상황 점검을 계획, 현장 밀착형 장관의 시작을 예고했다.
송 장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쉼 없이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마워토토는 아이들이 직접 흙과 제철작물을 만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 수업을 운영할 교사를 지원한다. 고마워토토 교사는 월 2회 병원학교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첫 시범수업 당시 병원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며...
동해에코에너지는 스마트팜용 자가발전 자동관수 제어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작물을 효과적으로 생육할 수 있는 제어 데이터를 평가받았고, 지오소나는 무인 수상정을 활용한 수질환경 및 3차원 수중지형 데이터의 가치를 평가받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한편, 기보는 효과적인 데이터 보유 기업 발굴을 위해, 전국 영업점 조직에서 데이터 평가...
슈퍼 엘니뇨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토양 생태계 교란과 해충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면 농작물의 생장이 저하되고, 결국 주요 곡물 수출국의 생산량 및 수출 감소로 이어진다.
실제 2014∼2016년 발생한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2015년 전 세계 밀 수출은 전년 대비 1.8%, 쌀은 4.0% 감소했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프랑스 등 주요 곡물 수출국은 이상 고온에...
"국산 품종에 맞는 가공 적성 기술, 정부 지원 필요""작물 전환 인센티브 강화하고, 장기적이고 단계적인 정책 만들어야"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이 낮은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정부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정부가 보다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략작물직불 도입, 제품개발 지원 등으로 산업화 기반 마련, 쌀 수급 안정 성과, 내년 확대 계획(석간)
△농어업인 고용보험 사각지대가 본격 해소된다(석간)
△농식품 수출지원 강화로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
△저탄소 녹색 축산업으로 이끈다
△길고양이 돌봄·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 발표
△건전한 과수묘목 공급 활성화를 위한 무병화인증제 등 추진...
(CCUS) 기술로 분류돼 다른 탄소저감 기술에 비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바이오차는 토양 작물 생장 촉진을 위한 유기질 비료, 토양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어 제품 자체의 효과가 탁월하며, 건축 자재, 플라스틱 등에도 혼합 사용이 가능해 활용처가 다양한 제품으로서, 향후 국내 바이오차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협력관실에는 글로벌 식량위기 해결과 국가 간 개발격차 해소를 위한 'K-라이스벨트추진단'을, 식량정책관실에는 식량안보 강화와 수급 안정 등을 위한 '전략작물육성팀'을 자율기구로 각각 신설한다.
K-라이스벨트추진단은 우리나라 농업기술을 지원해 아프리카 국가의 식량 자급을 돕는 업무를, 전략작물육성팀은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 안정 등을 위한...
북한의 식량작물 생산량은 451만 톤으로 전년대비 4.0% 감소했다. 남한 433만 톤보다는 17만 톤 많았다. 쌀은 207만 톤으로 전년대비 3.8% 감소했다.
북한의 식품 1인 1일당 에너지 공급량은 1982kcal로 전년보다 2.4% 감소했다. 남한 3156kcal의 62.8% 수준에 불과했다.
북한의 2022년 실질 GDP는 전년대비 2.0% 감소하면서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눌라바이오는 툴젠이 보유한 CRISPR/Cas9 유전자편집 기술을 작물에 적용해 건강기능성 작물을 개발, 생산해 라이선스아웃하거나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툴젠은 기술료를 받을 수 있다. 툴젠과 계약금과 기술료 등 상세 계약내용은 두 회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툴젠만이 CRISPR/Cas9...
툴젠은 작물 유전자 교정 기업 눌라바이오에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눌라바이오는 툴젠이 보유한 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작물에 적용해 건강 기능성 작물을 개발‧생산한다. 이를 통해 라이센싱 하거나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다. 툴젠은 이에 따른 기술료 수익을 얻게...
밀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식량 작물이다. 미 농무부(USDA)에서 이번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3년 세계전체 밀 생산량은 약 7억9000만 톤으로 추정한다. 전체 곡물 생산량의 약 2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품목이다. 밀 생산과 수출은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우크라이나등 몇 개 국가에 치중돼 있고,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시장 불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