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과 로테르담항은 △스마트선박-스마트항만 및 자율운항선박-자율운항선박을 위한 항만 연계 표준 개발 △항해, 기항 최적화 등 항내 안전 디지털 트윈 모델 개발 △스마트선박-스마트항만 통신 연계 테스트 △실시간 항만정보를 이용한 항만운영 모델 개발 △디지털 트윈 환경 및 실선 테스트 등 5가지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이를 위해 5900억 원 규모의 스마트항만 테스트베드 4선석 조성을 추진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 또 항만의 스마트화ㆍ자동화와 연계해 지능형 항해, 기관 자동화, 육상제어 시스템 등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 13개의 개발ㆍ실증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추진한다.
또 부산항과 인천항 배후단지에 중소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삼성중공업도 최근 SK텔레콤과 손잡고 5G 기반 원격관제가 가능한 자율운항선박 시험운항에 성공했다. 이번 테스트는 대전 원격제어센터에서 약 250km 떨어진 거제조선소 인근 해상에 띄워져 있는 선박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은 최근 작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유니티코리아의 엔진을 활용해 기존의 선체 2D 도면을 3D 모델링과...
자율운항선박-항만-해사서비스 체계의 연계 테스트 및 국제 인증센터 구축 사업 등 국제적인 첨단 물류 인프라 테스트베드 구축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번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를 통해 2025년까지 터미널 간 환적비용은 40%, 선박의 항만대기는 50%, 트럭의 화물 반출입 시간은 50% 감소하고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300개 창업,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3m 크기의 자율운항 테스트 선박이다. 이 선박에는5G 기반의 라이다(LiDAR)와 SK텔레콤 영상관제 솔루션인 ‘T 라이브 캐스터’, 클라우드 기반 IoT 솔루션 등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전기추진 타입으로 세밀한 원격 제어 및 자율 운항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 심용래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삼성중공업의 원격, 자율운항시스템과 SK텔레콤의 초고속 5G 통신 기술을...
테스트에 투입된 LNG운반선 형상의 모형선 ‘Easy Go’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오토 파일럿과 관성 항법 시스템을 탑재한 길이 3.3m 크기의 자율운항 선박으로 △광대역 초고속 통신 △고성능 카메라와 라이다(Lidar) △클라우드 기반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탑재된 배터리 전기추진기가 설치돼 세밀한 원격 제어 및 자율 운항이 가능하다.
원격관제센터에서는 Easy...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운항자율시스템자율)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실증을 통한 조기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능형 항해시스템 △기관 자동화시스템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 및 실증 △운용기술 및 표준화 기술개발 등 4개 분야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자율운항선박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이를 위해 공사는 △사람중심 △안전강화 △스마트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재난대응, 시설안정, 운항·항행 안전, 산업안전 등 공항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항운영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미래항공시스템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객흐름과 출입국 혼잡관리에 대응하는 등 스마트 기술을...
이 과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23년까지 드론택시 기체(유무인 겸용 분산추진 수직이착륙 1인승급 비행시제기) 연구개발(R&D)과 미래형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인증 및 안전운항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은 2년 한시로 운영하는 벤처형 조직이다.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계획의 일환으로 벤처조직 수요조사와 심사를 통해...
2023년까지 235억 원을 투입해 유·무인겸용 분산추진 수직이착륙 1인승급 비행시제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213억 원을 들여 미래형 자율주행 개인항공기 인증 및 안전운항기술을 개발한다.
국토부는 2023년 드론 택시가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경우 인천공항에서 과천까지 현재 대중교통으로는 122분이 걸리지만 17분 만에 갈 수 있고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현재...
조선업에서는 자율운항선박·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개발, 스마트조선소(스마트 K-야드) 구축 등에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섬유·가전 산업은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을 도입해 스마트산업으로 탈바꿈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신산업 육성 방안도 내놨다. 수소 경제 육성을 위해서는 수소차 보급 촉진, 충전 인프라 확충, 부품 자립화 등을 추진한다....
이어 “롤스로이스는 이미 자율운항 관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이미 핀란드에서 다양한 기후 조건을 설정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율운항 관제 시스템 개발에는 660만 유로(약 84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7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드론 비행기,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된 기술이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