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대 안보 단체인 향군은 이날 행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한미동맹 강화 지지 등 회원들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향군 측에서 신상태 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
윤석열 대통령은 노인의 날인 2일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본원칙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유와 권리 보장 △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 △자율과 창의 기반의 디지털 혁신의 촉진 △인류 후생의 증진 등 총 5가지다.
5가지 기본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시민의 보편적 권리와 주체별 책무(국가·기업·시민)를 세부 원칙의 형태로 규정했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유와 권리...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차원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국정 외교 기조는 자유와 연대"라는 말과 함께 "부산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상품,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공간이 될 것이며, 세계 시민의 자유, 평화, 번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정의한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의 원칙 있는 메시지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국제사회 내 공감대가 더 깊어지고 넓어졌다"고도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카르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G20 뉴델리 정상회의 계기로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한 윤 대통령의 글로벌 중추 외교가 인도ㆍ태평양에서 글로벌 사회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는 징표로 해석된다"고 강조했다.
한미일 3국 협력이 전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저도 고맙게 생각한다. 지난 캠프 데이비드 회의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특히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세 정상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친밀하게 교류하며 대화를 나눌 수...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한미일 3국 협력이 전 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저도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난 캠프 데이비드 회의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특히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세 정상이 충분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6·25 전쟁 당시 북한 공산 세력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 위기에 놓였을 때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려와서 주권을 지킬 수 있었고 그 토대 위에 현재의 평화와 번영을 이뤘다"며 "지금의 우크라이나 문제는 곧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김 차장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어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를 일군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예우도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며 "어르신 일자리를 기존 14만7000개 늘어난 103만 개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6년 만에 수당도 7%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치안, 국방, 행정서비스 등 국가 본질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국민의...
그러나 그는 농지개혁으로 산업의 주체를 바꿨고 의무교육으로 사람이 자원인 나라를 만들었다. 여성참정권을 통해 여성이 사회 운영에 참여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외연을 확장시켰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는 이승만 정부의 신기(神器)와도 같은 세 가지 개혁으로 만들어졌다. 그는 경제에도 귀신이었다.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은 주권을 회복한 이후에는 공산 세력과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으로,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 민주화로 이어졌다"며 "이제는 독립운동의 정신이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연대를...
인류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적극 기여하는 국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경축식은 유동근 배우가 고(故) 이희승 독립운동가의 시 '영광 뿐이다'를 낭독하며 시작됐다. 해당 시에는 '광복의 감격'이 담겼다. 이어 태극기와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제영상 상영, 독립군가를 배경으로 자유의 여정을 표현한 경축 공연 및 경축 대합창...
이승만·박정희 관통한 번영의 길자유민주 틀잡고 고도성장 일궈건국·부국 완성이 진정한 ‘광복‘
일제의 압제로부터 ‘해방’된 날과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된 날이 겹치는 것은 외견상 경사스러워 보이지만, ‘광복’ 이후 역경을 헤치고 이룩한 선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폄훼하려는 빌미가 된다.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고 하여 일제로부터...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으로, 그리고 경제발전과 산업화, 민주화로 계속 이어졌다"며 "이제는 우리의 독립정신이 국제사회에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우리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전 인류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적극 기여하는 국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윤 대통령은 먼저 유엔기념공원에 도착해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룩셈부르크 총리와 함께 룩셈부르크 국기를 참배한 데 이어 뉴질랜드 총독 부부와 함께 뉴질랜드 기념비에 참배했다.
이후 영국군 전사자 묘역으로...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한미동맹은 지난 70년 동안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와 번영을 위한 결연한 동반자로 발전했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동맹을 위한 더큰 도전과 기회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가안보실, 기재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부 등 범정부 기관과 공군, 육군, 해군 및 해병대등 소요군은...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가꾸는 동반자가 될 것이며, 나아가 우크라이나와 함께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함께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의 회복 센터 건설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윤 대통령과 경제, 에너지 지원 등도 논의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던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 피었습니다.” 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한 말이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가격 통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민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이 이유다. 기업은 당혹스럽다. 현 정부 출범 당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다.
시작은...
김 수석부의장은 “문제는 우리 편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낙인이 자유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것”이라며 “이미 세계는 이념에서 벗어나 실리 경쟁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이데올로기적 확신에 사로잡힌 대통령을 상대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은 자신들만의 자유와 기득권 위해 뭉치겠지만, 민주당은 모든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