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월 1일까지 온비드 대국민 공모전 ‘마이 온비드(MY ONBID)’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비드 고객들의 다양한 낙찰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온비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낙찰물건 활용후기(나의 공매일지)와 △온비드 숏폼(온비드 숏폼 챌린지)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월 29일까지 ‘국유재산 활용․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유재산 정책에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전국 7곳의 유휴 폐파출소 활용 방안 △리모델링 건물(대전시 중구 선화동 401) 활용 방안...
DGB금융 관계자는 “높은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하반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계획을 공식화했다. 은행장 직속 ‘시중은행전환추진팀’을 구성해 인가 프로세스 검토, 사업계획 수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권남주 사장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이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정전협정일인 27일에...
고용노동부는 21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국민행복기금과 ‘고용·금융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성희 고용부 차관과 권남주 캠코 사장, 이재연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용부 등 3개 기관은 ‘취업행복 더하기 채무조정 제도’를 마련해 청년·취약계층 금융 채무자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50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구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캠코는 이번 집중호우로...
협약이 적용된 부실·부실 우려 사업장은 모두 91곳으로 이 가운데 66곳에 대해 만기 연장, 신규 자금 지원 등 정상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9월에는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도 가동한다. 이를 위해 5개 운용사는 자산관리공사에서 각 펀드에 출자하는 1000억 원을 포함해 각각 2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2013년부터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에 기여한 우수 행정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캠코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민이 참여하는 ‘유휴...
금감원에 따르면 일부 운용사 임직원은 펀드 자금 편취를 목적으로 허위 공사계약 또는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은 용역 등을 제공할 능력이 없는 도관체 혹은 임직원 가족 명의 회사를 거래상대방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공사비·수수료 등 명목으로 펀드자금을 인출해 운용사 임직원 등이 이를 편취하기도 했다.
허위·가공 계약...
기금운용실에 운용기획팀을 신설해 기금 운용 자산 다변화 및 자산부채관리(ALM)강화 등 운용고도화를 추진한다.
최근 불안한 금융시장 변동에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 등을 즉시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안정 태스크포스(TF)를 활용할 예정이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예보로 거듭나기 위해 선도적이고 미래발전적인 조직 기반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한국해운협회와 ‘해운사 ESG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세미나는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에 대한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인프라와 정보 부족으로 ESG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해운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한국선급에서 캠코가 개발한 해운업...
먼저 그는 "거시경제 분석 전문가 등 관련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전략적 자산배분 분석 모델을 정교화하고, 장기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체투자의 경우, 투자 건 발굴 및 심층적인 검토와 의사결정 그리고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의적절한 인력 충원과 훈련을 통해...
공고문은 SH공사 누리집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온비드에서 최고가 경쟁 입찰로 진행된다.
지상 8~9층과 11~12층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되고 지상 13~16층은 대형 임차인에게 우선 공급한다. 임대(계약)면적은 중소형의 경우 132~634㎡이고 입찰예정가격은 연간 임대료 2700만~1억2800만 원이다. 중대형은...
△자산배분 역량 고도화 △보완 전략 도입 등을 통한 주식 투자성과의 변동성 관리 강화 △대체자산 투자의 점진적 비중 확대 △우수 인재 유지 및 영입 확대 등이다.
진 사장은 "거시경제 분석 전문가 등 관련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전략적 자산배분 분석 모델을 정교화하고, 장기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해 공사의 주요 사업성과를 수록한 ‘2023년도 애뉴얼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지난 한 해 동안의 공사 주요 활동 · 성과 및 정부정책사업 지원 의지를 확고히 전달하고자 매년 애뉴얼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일반현황’, ‘주요사업 및 성과’, ‘경영관리’의 세 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부산회생법원과 ‘개인회생과 법인회생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인회생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통한 가계 재기지원과 회생기업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회생법원은 캠코에 관할지역 내 지원 대상 회생기업을 추천하고, 캠코가 지원하는 개인 및 기업 채무자의 회생...
1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는 3만551명으로, 채무액은 4조6220억 원에 달한다. 월평균 신청자는 약 2000~3000명, 채무액은 약 4억~5억 원내외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차주는 지난달 말 기준 7462명(채무 원금 5316억 원)이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세일앤리스백)’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지원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은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공장·사옥 등 자산을 매입 후 재임대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금융회사 차입금 상환 및 추가 운전자금을...
사회적 채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8100억 원), 한국자산관리공사(3000억 원) 등 총 7조2289억 원이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38건(3조1850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2조3800억 원)보다 8050억 원 증가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5조4560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5조9320억 원) 대비 9조5240억 원 증가했고, 참여율 또한 485.3%로 전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