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8년엔 자사주 처분과 유상증자를 통해 150억 원 가까운 현금 유입이 있었으나 지난해엔 그러지 않은 탓이다.
여기에 차입금 상환과 자사주 취득 및 배당금 지급 등 현금 유출이 더해지면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재무활동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그 밖의 활동에서의 현금흐름이 준수한 덕에 현대약품의 전체 순현금흐름은 13억 원으로 플러스...
올 들어 첫 자사주 매입이다.
최 회장의 주식 수는 205만7292주(0.83%)로 증가했다.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난해 렌터카 사업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공격적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런 행보는 SK머티리얼즈, SKC코오롱PI, SK㈜, SK케미칼 등 SK그룹의 다른 계열사 주식을 잇달아 처분해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만큼 시장에...
5%↑
△HDC, HDC현산 유상증자 참여…신주 1000만여주 취득
△오리온홀딩스, 주당 650원 현금 배당 결정
△코오롱글로벌, 6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나노메딕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21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경보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62억…전년比 64.1%↓
△풍산, 주당 400원 현금배당
△오리온, 주당 600원 현금 배당 결정...
31%↓
△ 알리코제약, 4억7905만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코렌, 필리핀 계열사에 5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대성파인텍, 지난해 영업익 5.4억…전년비 29.1%↓
△ 삼현철강, 주당 150원 현금 배당 결정
△ 포스코엠텍, 주당 80원 현금 배당 결정
△ [조회공시] 유니테크노,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 코리아에프티, 65억 규모 종속사 주식 및 출자증권...
자기주식처분액을 차감한 금액을 이용한 간주배당성향을 표시하자는 것이다.
이를 삼성전자에 적용한다면, 2017년 현금배당성향은 14.1%에 불과하나 실질배당성향은 42.8%, 간주배당성향은 63.0%로 증가하게 된다.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유사한 경제적 효과를 가진 자사주 취득·소각을 함께 계산해 주주환원 효과가 더욱 정확하게 드러난 셈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지분 취득결정
△멕아이씨에스, 2회차 CB 전환가액 4678→4211원 조정
△피앤텔 "전 대표 횡령 고소사건, 검찰 혐의없음 처분"
△메디톡스, 99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웨이브일렉트로, 7298만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디바이스이엔지, 119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이엠코리아, 191억 규모 차폐블록 본제품 관련 계약
4%↓
△캠시스, 손자회사 39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토박스코리아, 2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에이아이비트, 주식병합 결정 안건 부결
△제넨바이오, 7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해덕파워웨이, 검사인 선임 관련 피소
△디엠티,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해 중요 정보 없어"
△케이사인, 3회차 전환가액 1300원→1124원 조정...
선임
△테스, 박막증착 장치 관련 특허 취득
△두올산업, 한재룡 사외이사 중도퇴임
△SFA반도체, 자사주 35만주 처분 결정
△에스엔유, 103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디바이스이엔지, 426억 원 규모 제조장비 계약 체결
△데이타솔루션, 아이비케이시스템과 156억 원 계약 체결
△한화수성스팩, 상장폐지로 해산사유 발생